PC에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붕괴3rd, S급 발키리 선택 보석의 정답이 궁금하다면?
간편한 조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찰진 타격감과 액션을 구현하는 캐릭터들의 비주얼 등 여러 매력들을 통해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호요의 게임이 바로 붕괴3rd입니다. 최근 한국 서버 서비스 3주년을 맞았고 그렇기에 신규 유저들보다는 꾸준히 즐기고 있는 유저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또 아예 신규 유저의 발이 끊긴 게임은 아니에요.
신규 발키리가 출시되거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도 신규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만 붕괴3rd에선 달마다 새롭게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 그리고 S급 발키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가 즉각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어요.
신규, 복귀 보너스로 진행되는 보너스 이벤트는 1일차엔 S급 발키리 선택 보석, 2일차는 수정 120개, 그리고 3일차에는 방어형 성흔인 ‘후카 기사(중)’을 획득할 수 있는 간단한 3일 출석 체크 이벤트입니다. 3일차가 아닌 1일차에 바로 S급 발키리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바로 스토리에 투입하고 빠르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신규 유저라면 어떤 발키리를 선택해야 할까?
S급 발키리 선택 보석에서는 ‘백기사 월광’, ‘ 뇌전 여왕의 귀신갑주’, ‘차원 경계 돌파’, ‘치령’, ‘현신화 물망초’, ‘핏빛 장미’, ‘영기사 월륜’, ‘제6야상곡’, 그리고 태고의 의지 420개까지 8개의 S급 발키리와 태고의 의지라는 선택지가 주어지고,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붕괴3rd를 즐기다 접었던 유저들이라면 보유하고 있지 않은 발키리를 선택하면 되겠지만 신규 유저의 경우 어떤 발키리를 골라야할 지 깊게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모두 같은 S급이지만 3년 간 서비스를 이어오며 쌓인 유저들의 평가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눈감고도 스테이지를 도는 수준까지 올라와버린 고인물 유저들은 S급 발키리 선택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발키리 중엔 ‘백기사 월광’과 ‘치령’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원의 땅이나 본부뽑기 같은 확정적으로 발키리를 얻을 수 있는 다른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게임을 진득하게 즐길 생각이라면 선택 보석을 사용하기 전 S급 발키리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를 돌파한 뒤 사용하는 걸 추천하지만 빠르게 준수한 성능을 가진 발키리를 챙겨 해당 컨텐츠에 훨씬 빠르게 진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월광과 치령 중 하나를 선택하면 후회는 하지 않을 거예요.
치령의 경우 서포터로써 굉장히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발키리이기는 하지만 최소 SS이상은 찍어줘야 밥값을 하기 시작하는 캐릭터라 신규 유저가 선택했을 경우 치령을 제대로 써보기도 전에 게임을 놓아버릴 수도 있어요. 그런 만큼 붕괴3rd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2회 회피로 극한 회피를 펑펑 터트릴 수 있어 스테이지를 굉장히 편하게 돌 수 있는 월광을 선택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수집할 맛나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발키리들을 하나하나 해금해나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붕괴3rd의 진짜 재미는 직접 발키리들을 컨트롤하는 조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블루스택을 통해 붕괴3rd를 플레이한다면 붕괴3rd를 조금 더 섬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붕괴3rd를 한 번 맛볼까 생각 중인 분들은 블루스택에서 붕괴3rd를 다운로드 받고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