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에서 최상의 파티 구성법

붕괴: 스타레일에서 전략적 전투방식을 터득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캐릭터로 구성된 강력한 파티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중앙 정면돌파 부터 뒤를 봐주는 방식까지, 다양한 타입에 따라 유니크한 파워가 발현됩니다. 본 글에선 게임 내 가장 어려운 모드에서, 최상의 파티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면돌파 형
방어진 정면돌파형 팀은 종말의 환영, 혼돈의 기억, 혹은 허구 이야기 같은 최종 시나리오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이런 형태의 팀은 데미지를 최대화하여 전장을 지배하죠. 따라서, 이런 구성에서 핵심 캐릭터로는 높은 수준의 공격 피해를 주는 개척자가 있습니다. 해당 구성에서는 갤리거와 같이, 연속적으로 3번 연타를 할 수 있으며, 적 방어를 무력화에 탁월한 캐릭터와 짝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영사 또한 여러모로 유용한 캐릭터인데, 힐과 수리 역할만 하지 않고,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능력도 있기 때문이죠.
완·매와 같은 서포트 형 캐릭터도 적을 감속시키고 타격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팀에 보템을 줄 수 있습니다. DPS(초당 피해량)을 가속하려면, 반디, 라파, 그리고 부트힐의 역할이 필수입니다. 반디를 예로 들자면, 연타를 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른 화염 속성 캐릭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여 타격 데미지도 강화시킵니다.
후속지원 형
후속지원 형 팀은 빈도 높고 지속적인 공격에 취약한 적에게 가할 때 적합합니다. 로빈과 어벤츄린의 등장 이후로, 후속지원 팀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로빈은 후속 공격 캐릭터가 치명타 발생률과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반면, 어벤츄린은 강력한 쉴드를 펼쳐 아군에게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후속지원 팀에 있어 핵심 공격수로는 비소와 토파즈가 있습니다. 제빠르게 데미지 아웃풋을 보여주며, 시너즈 효과에도 보템을 줍니다. Mar.7th와 같은 캐릭터 또한 유용하게 투입이 가능한데, 공격 에너지를 빠르게 재충전 시켜주기 때문이죠.
아케론, 그리고 하이퍼캐리 팀
아케론 팀은 디버프 효과를 이용 및 조작하여 강력한 데미지 아웃풋을 내는 캐릭터가 중심인 팀입니다. 캐릭터 아케론 스스로도 공허 속성이며, 지속적으로 디버프 효과를 쌓아두어 피살기로 내보낼 수 있는 초구와 같은 캐릭터와 상성이 잘 맞기도 합니다. 선택지가 매우 제약된 상황이라면, 페라나 계네빈이 효율과 타협 없이 가상비 좋은 대안이 되어 줄 겁니다.
하이퍼캐리 팀은 한 명의 DPS가 매우 강한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그 뒤에 다수의 버프 및 강화력 제공하는 서포트 캐릭터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하이퍼캐리는 최대 데미지 아웃풋이 극대화 됩니다. 정운과 같은 에너지 재생 속도와 최대 공격력도 올려주는 타입의 캐릭터와, 상성이 좋은 짝으로 알려진 운리가 대표적입니다.
“허구 이야기”에 제격인 캐릭터
몇몇 캐릭터는 “허구 이야기”와 같이, 빠르게 돌아가는 턴 마다 AoE 공격에 특화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 모드에 제 역량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초구 혹은 카프카, 블랙스완과 페어를 맺은 아케론은 무시무시한 콤보 어택을 하여 적을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운리와 클라라 또한 강력한 반격 능력과 전장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본 게임 모드에서 제격입니다.
아젠티, 그리고 히메코 류의 캐릭터도 중요합니다.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에게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므로, 많은 무리를 통제하기에 제격입니다.
붕괴: 스타레일에서 적절한 파티 구성하기란 다이나믹하고 전략을 요하는 일종의 챌린지입니다. 게임 모드, 가용 가능한 캐릭터 종류에 따라 크게 좌우하기도 하죠. 각 팀 타입에 따라 가능한 파워, 시너지 조합을 이해해야 가능하며, 이를 통해 무적의 팀을 조합하여 게임 속 그 어떠한 장벽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붕괴: 스타레일을 블루스택으로 PC, 노트북 혹은 Mac에서 즐기시길 권장드립니다. 정밀한 컨트롤, 선명한 그래픽이 여러분의 전략적 플레이를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