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만날 수 있는 노아의 심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게임사, 아카소어 게임즈가 또 한 번 진한 모험의 재미를 선사해주기 위해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8월 30일 바로 어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따끈한 신작을 말이죠. 노아의 심장 역시 모험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지만 이번에 출시된 일루전테일즈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챙겨나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일루전테일즈가 어떤 매력을 바탕으로 유저들을 하나 둘 불러모으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에 등장한 MMORPG로써 보여줄 수 있는 매력들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거예요.

직업에서부터 독특한 느낌을

PC로 플레이 가능한 일루전테일즈는 일단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계정을 생성, 이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넘어가는 데에서부터 신선한 맛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기존의 MMORPG들이라면 당연히 워리어, 아처, 위저드 같은 뻔한 직업들이 준비되어 있었겠지만 일루전테일즈는 어쌔신부터 시작해 팔라딘과 헌터 같은 비교적 잘 알려진 직업들을 준비해놓았고, 여기에 더해 페더라는 일루전테일즈에서만 볼 수 있는 직업도 함께 가져다 놓았어요. 나머지 두 직업은 바드와 소서러로 평범한 RPG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직업들을 선택했겠지만 이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맛을 원하는 분들은 곧바로 페더를 선택, 본격적으로 모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빠른 성장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면 헌터W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분들처럼 곧바로 다짜고짜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 지를 일단 먼저 파악하게 됩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등장인물들과 이야기를 쌓아나가며 서장을 풀어나가게 되는데요. 일루전테일즈는 그런 이야기의 재미와 동시에 빠른 성장을 곁들여 놓아 단순히 이야기만 진행하는 과정에서부터 폭발적인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일루전테일즈의 전투를 수행하게 되기는 하지만 전투 파트보다는 이야기 파트를 훨씬 많이 만나게 됩니다.

턴제로 진행되는 전투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다양한 파트너와 펫,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합류하기도 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까지 일루전테일즈에서는 많은 동료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동료들은 단순히 내 캐릭터의 스탯을 높여주는 용도가 아닌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써 전투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일루전테일즈의 전투는 PC에서 즐길 수 있는 제이드 다이너스티처럼 턴 방식으로 진행되고 내 캐릭터들과 적이 턴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전투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내가 직접 대상을 선택하고 진행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를 지원하고 있어 턴제 전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얼마든지 무난하게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퍼즐까지

PC로 일루전테일즈 플레이

PC로 일루전테일즈 플레이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이스6 온라인에서 유저들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퍼즐들을 만나게 됩니다. 일루전테일즈 역시 단순하게 대화만 반복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지역에 숨겨진 비밀들을 퍼즐로 밝혀내는 퍼즐 요소를 도입해 신선한 재미를 보여주고 있어요. 퍼즐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약간은 머리를 써야 풀 수 있는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니 내가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퍼즐을 풀어내는 걸 통해 마치 콘솔, 또는 PC 패키지 RPG를 즐기는 듯한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다는 것도 일루전테일즈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다양한 보상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빠른 성장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루전테일즈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매일 출석이나 온라인 보상 같은 접속 시, 그리고 접속을 유지하며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유형의 이벤트부터 시작해 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레벨업 보상, 서버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서버 오픈 축제에 신입 선물, 푸시 보상까지 정말 많은 내용들이 보상 탭 하나에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걸 통해 따끈한 신작 게임을 즐겨나가는 느낌을 제대로 챙겨나갈 수 있어요. 물론 일루전테일즈를 열심히 즐겨나간다는 가정 하에 모든 보상을 챙길 수 있으니 이벤트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엔 조금 더 성실하게 플레이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페스티벌 출석

이와 함께 총 15일동안 진행되는 페스티벌 출석도 진행 중에 있는데요. 2일차에 지급되는 안개룡 탈것부터 시작, 에테르 펫인 에테르 랩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상인 ‘눈부신 은하’ 등 많은 보상들이 하루에 한 번 일루전테일즈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정말 많은 보상들을 최대 15일차까지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15일 보상을 획득하고 나면 정상적으로 일루전테일즈를 즐겼을 경우 거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수준의 전투력과 레벨을 기록하고 있을 테니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거예요.

단순히 사냥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잡무나 이야기 같은 사소할 수 있는 부분들에 많은 힘을 주는 모습을 통해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의 맛을 조금 더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일루전테일즈입니다. PC에서 만나는 앨리스 픽션처럼 현실 속의 인물이 가상 세계로 진입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완전히 다른 하나의 세계를 탐험해나가는 재미는 비슷하게 챙길 수 있으니 내가 평소 모험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일루전테일즈를 설치하고 시작해보도록 하자구요. 전투의 압박 없이 그저 성장만 챙겨나가면 되는 만큼 블루스택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일루전테일즈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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