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6 온라인 CBT 진행, 블루스택 X에서 만나기 전 먼저 예습해봅시다!
유저들에게 명작 RPG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니혼 팔콤의 이스 시리즈, 그 중에서도 시리즈가 계속될 수 있도록 길을 제대로 닦아낸 게임이 바로 이스6입니다. 그 이스6을 원작으로 둔 게임, 컴퓨터로 만나는 이스6 온라인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고 있는 이스6 온라인의 클로즈베타를 통해 어떤 내용들을 알아볼 수 있었는지를 하나씩 다시 짚어볼까 합니다. 아직 CBT이지만 이미 정식 출시일도 확정된 만큼 이대로 나온다고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액션 RPG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이스6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부분은 바로 액션 RPG인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자동 전투를 굳이 진행하지 않고도 수월하게 적을 처치할 수 있어 유저들이 수동으로도 자유롭게 전투를 즐겨나갈 수 있도록 해놓았고, 기본적인 스킬들과 기본 공격, 회피 기능을 통해 생각보다도 더 큰 액션의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어요. 이스6 역시 아돌이 펼치는 액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큰 재미를 보여주었던 게임인 만큼 전투에서 오는 손맛이 수준급이라는 건 이스6의 추억을 따라 이스6 온라인에 접근한 유저들에게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다르지만 같은 스토리를 따라가는 맛
원작에서는 아돌 크리스틴이 되어 모험을 펼쳐나가지만 이스6 온라인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아돌의 동료가 되어 아돌의 모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게 됩니다. 주체가 다르기에 살짝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레다 마을에서 출발해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이야기의 흐름은 동일하고, 그걸 통해 먼저 원작을 즐겼었던 유저들은 익숙함에서 오는 추억을 맛볼 수 있고 아직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은 유저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던 이스6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볼 수 있습니다.
소울 카드
이스6 온라인에서 유저들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먼저 챙겨줘야 하는 부분은 당연히 레벨입니다. 하지만 레벨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들이 유저들의 전투력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소울 카드’에요. 소울 카드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상대하며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소울 카드들을 각 장비 슬롯에 착용해 추가 스탯은 물론 특정 소울 스킬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소울 스킬의 경우 초반부를 굉장히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일종의 치트키가 되어주기 때문에 꾸준히 PC에서 이스6 온라인을 플레이하며 최대한 많은 소울 카드를 모아나가는 걸 목표로 삼는 걸 추천드려요. 사용할 수 있는 소울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MMORPG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모두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스킬 트리와 전직
2022년 1월, 곧 만날 수 있는 이스6 온라인은 의외로 고전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원작이 원작인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그런 고전적인 구성이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유저들은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어떤 스킬을 주력으로 활용할지 선택해 포인트를 분배, 나만의 스킬 트리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레벨이 28에 도달하면 전직을 진행할 수 있고 캐릭터마다 2개의 직업이 전직에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개성을 더욱 더 확실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어요. 이런 구성은 요즘 MMORPG들에서 흔히 볼 수 없지만 의외로 클로즈베타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온라인 게임다운 방대한 컨텐츠
먼저 PC 패키지 게임을 원작으로 두고 모바일에서 유저들에게 추억 속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PC에서 만나는 랑그릿사가 그런 것처럼 이스6 온라인 역시 딱 이스6에서 만날 수 있던 컨텐츠만 가져오는 게 아니라 이스6 온라인만의 컨텐츠들을 추가로 편성해 조금 더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비 시련과 메모리, 아레나 같은 초반 컨텐츠부터 메카 각성, 보물의 해역, 장원, 그리고 환상의 경계까지 레벨을 올려나가면 나갈수록 더 많은 컨텐츠들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기에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레벨을 꾸준히 올려나갈 수 밖에 없어요. 이스6 온라인에서 더 큰 매력을 느끼기 위해서는 말이죠.
미리 보는 이벤트
유저들이 이스6 온라인이 정식으로 출시하고 나면 어떤 이벤트들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지도 이번 클로즈베타를 통해 어느 정도 공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는 바로 ‘14일간 보상’ 이벤트인데요. 2일차에 바로 골드 소울 카드 ‘라고’를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초반부 진행에 큰 도움을 주는 건 물론 2주 동안 정말 많은 재화들을 챙길 수 있기에 다른 어떤 이벤트들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더 많은 혜택들이 주어지지 않을까 싶으니 할만한 MMORPG를 찾고 있다면 블루스택 X에서 이스6 온라인을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클로즈베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충분히 얻어내고 있는 이스6 온라인을 만날 수 있게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13일에 확정된 이스6 온라인의 정식 오픈일은 바로 1월 20일, 앞으로 딱 6일 뒤에 유저들은 이스6의 세계로 다시 한 번 뛰어들 수 있을 예정이에요. 블루스택 X와 함께라면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바로 그 재미를 PC에서도 느껴나갈 수 있습니다. PC로 만나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처럼 클라우드 게임이라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곧바로 누릴 수는 없지만 PC에서 즐겨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제대로 이스6 온라인을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블루스택 X에서 시작하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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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