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M 정식 출시, 블루스택와 함께라면 케로로 소대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다른 유저들과의 전투를 통해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는 게임을 대표하는 건 뭐니뭐니해도 TPS와 FPS 두 개의 시점을 사용한 슈팅 게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MOBA 장르의 게임들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내 실력에 따라 충분히 무쌍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은 슈팅 게임의 확률이 더 높으니까 말이죠. 실제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같은 게임들을 계속해서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아 즐겨나가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슈팅 게임들에서 꼭 필요한 섬세한 조작을 가능하게 해주는 블루스택의 컨트롤 기능 덕분인데요. 오늘은 이런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게임, 케로로M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TPS 게임의 포지션으로 등장한 따끈한 신작 게임을 말이에요.
케로로 소대 등장
PC에서 만날 수 있는 케로로M은 지구 정복, 아니 퍼렁별 정복을 위해 지구로 날아온 케로로 소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둔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유저들은 케로로M을 시작하기 전 케로로와 타마마, 그리고 기로로 중 어떤 캐릭터로 게임을 즐겨나갈지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각자 능력은 다르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유저의 실력이기도 하고 이후 다른 캐릭터들을 하나씩 영입하는 것도 가능하니 캐릭터 선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가져가기 보다는 빠르게 선택하는 걸 추천드려요. 일단 매치를 진행하며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니까 말이죠.
키 세팅부터
블루스택과 함께 케로로M을 즐겨나가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진행해야 하는 건 바로 키 세팅입니다. WASD로 간편하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는 ‘D-pad’와 구르기, 점프, 그리고 기본 공격에 각각 키를 배치해야 전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거든요. 조준은 마우스로 화면을 눌러 움직이는 걸 통해 수행할 수 있고 궁극기에도 각각 탭 스팟을 배치한다면 깔끔한 조작 체계를 구성할 수 있어요. 치열하게 전투를 펼치다가 마우스로 필살기를 누르기 위해 내려간다면 그 자체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특정 키를 배치해 매끄럽게 전투를 풀어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격은 자동
케로로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 중엔 내가 조준과 사격을 동시에 가져갈 자신이 없는 초보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다행히 케로로M은 조준 후 공격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이후의 공격은 자동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움직임과 필살기 시전에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는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런 조작의 이점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가져가지만 블루스택에서 케로로M을 즐기는 분들은 조작의 편의성이 더해져 훨씬 깔끔한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다른 슈팅 게임들을 블루스택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거죠.
스킬과 궁극기
케로로M의 스테이지를 열심히 뛰어다니다 보면 조금씩 하단부의 스킬 게이지가 차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1차 스킬과 2차 스킬, 그리고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두 개의 스킬도 충분히 전투를 내 쪽으로 풀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주지만 궁극기는 발동 시 잠시 동안 상대 유저가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가에 상관없이 묵직한 대미지로 찍어 누를 수 있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킬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언제 스킬을 발동하느냐, 궁극기를 사용하느냐가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데에 분명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매치를 몇 번 진행하다 보면 어느 정도 타이밍이 보이기 시작하는 만큼 일단은 마음껏 사용해보고 나만의 타이밍을 찾아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무기와 소모품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케로로M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실력과 함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바로 ‘무기’와 ‘소모품’입니다. 어떤 무기를 장착하고 전투에 돌입하는가에 따라 적을 공격할 때의 화력이 결정되고 소모품은 위기를 넘긴다거나 적을 더욱 강력하게 때려야할 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무기들은 각자 내구도를 갖고 있어 매치를 한 번 진행할 때마다 하나씩 깎이고 0이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비소에서 수리를 해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속 정비소에 들르는 게 귀찮은 분들은 내구도가 많은 무기를 활용하면 되지만 일단 높은 등급의 무기가 무조건 유리하니 높은 등급의 무기를 사용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꾸준한 캐릭터 영입
케로로와 타마마 같은 기본 캐릭터부터 시작해 도로로, 스모모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꾸준히 영입. 매치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케로로M을 선택한 유저들 중 대부분의 경우는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시청했던 분들이 많은 만큼 원작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아나가는 수집형 게임으로써도 케로로M을 즐겨나갈 수 있어요. 물론 소환에는 다이아가 필요하지만 사전예약 보상, 그리고 퀘스트를 수행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를 차곡차곡 모아나가기만 해도 어느 정도의 케론볼 소환은 수행해볼 수 있으니 최대한 열심히 케로로M을 즐겨 나가보도록 하자구요.
12월 29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며 즐길만한 TPS 게임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케로로M의 재미를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블루스택에서 시작하는 게 필요합니다. TPS 게임의 특성상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조작을 가져가느냐가 실력에 지대한 영향을 주거든요. 다양한 슈팅 게임들을 PC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압도적인 컨트롤 기능을 갖고 있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케로로M에서 내 실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실력을 쌓다 보면 다른 유저들이 앞다투어 파티를 신청하는 고수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케로로M의 실력자로 거듭나기 위한 첫 번째 선택지는 블루스택이 되어야 한다는 것,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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