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익숙한 맛, 루니아 원정대를 블루스택에서 더욱 간편하게 즐겨봐요!
던전앤파이터와 비슷한 맛이지만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니아 전기를 이제 모바일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이전에 전해드린 적 있죠. 2021년 12월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한 뒤 1월 28일부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들에게 추억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건 물론 모바일이라는 환경에 맞게 색다른 맛으로 다시 구현해낸 액션의 재미까지 보여주고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루니아 원정대는 너무 조용하게 서비스를 시작한 관계로 아직 많은 분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루니아 원정대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블루스택이 한 번 루니아 원정대가 어떤 게임인지 가볍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딘가 익숙한 구성
루니아 원정대는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궁수의 전설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어딘가 익숙함을 느낄 수 있는 구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내 캐릭터를 움직여 적의 공격을 피하고, 움직임을 멈추면 자동으로 공격을 한다는 부분에서 비슷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데요. 다만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써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전투력을 늘려나갈지를 선택할 수 있었던 궁수의 전설과 달리 루니아 원정대는 처음부터 유저가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통해 캐릭터의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적의 패턴이나 스테이지를 구성하고 있는 지형지물의 특성도 이용해야 하지만 캐릭터의 특성이 유저들이 고려해야 할 가장 큰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원작 속의 캐릭터부터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루니아 전기에서 만날 수 있었던 지크, 에이르, 그리고 다인 같은 캐릭터들은 루니아 원정대에서 시작하자마자 만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수많은 캐릭터들을 통해 서로 다른 컨트롤의 재미를 보여주었던 게임답게 그런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루니아 원정대의 소환 탭에서 영입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소환에는 일정 재화가 필요하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겨준다면 무리 없이 재화를 수급해나갈 수 있고 그걸 통해 내가 갖출 수 있는 파티의 조합 선택지를 늘릴 수 있어요. 초반에는 2인덱을 활용하지만 다른 컨텐츠들에서 3인덱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빠르게 캐릭터의 수를 늘려나가는 게 PC로 만나는 루니아 원정대의 첫 번째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무기와 캐릭터를 동시에
루니아 원정대는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무기의 등급도 꽤나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소환을 진행할 때 캐릭터와 함께 무기도 함께 등장하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캐릭터를 먼저 노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살짝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같은 게임들처럼 무기의 등급을 쌓아나가는 재미도 쏠쏠한 게임이 바로 루니아 원정대인 만큼 더 많은 소환을 진행하겠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즐겨보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로 무기의 등급을 올릴 때마다 확실히 강해지는 내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로
루니아 원정대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은 기본 공격과 함께 스킬을 활용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서 말씀 드렸는데요. 기본 공격보다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는 게 루니아 원정대에서는 훨씬 유리하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약 4초 정도의 쿨타임을 가진 기본 스킬들은 광역기인 경우가 많고, 이 광역기의 특징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적들을 맞출 수 있는 각도를 찾아 시전한다면 굳이 기본 공격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테이지를 간편하게 클리어해 나갈 수 있습니다. 게이지가 차면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의 존재도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이 더욱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구요.
추가 컨텐츠도 기다리고 있어요
메인 스테이지와 함께 유저들은 루니아 원정대에서 추가 컨텐츠들을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모험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레이드와 던전, 그리고 영광의 길 같은 것들을 말이죠. 처음부터 모든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고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미니어스처럼 어느 정도 스테이지 진도가 쌓여야 컨텐츠들을 하나씩 누리는 게 가능해지지만 그게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일은 아니니 일단 메인 스테이지를 밀어나가며 컨텐츠들을 모두 열어주도록 합시다. 어느 정도 메인 스테이지를 진행한 뒤부터는 진도가 막힐 확률이 높고, 그럴 때 성장을 챙겨나갈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런 도전 컨텐츠들이 되어줄 테니까 말이에요.
이벤트를 통한 재화 수급
PC로 만나는 루니아 원정대에서는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7일동안 하루에 한 번씩 한정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고 마지막 7일차에는 40장을 챙길 수 있는 ‘새봄맞이 매일매일 선물 이벤트!’부터 ‘황금의 여정’, ‘고난의 시험’을 통해 선물상자를 열거나 교환소에서 특정 재화로 바꿀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들을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것만으로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내 캐릭터들을 키워나갈 수 있으니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있다면 먼저 챙겨주는 것도 좋아요.
다수의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를 펼쳐나가는 액션 RPG라는 점에서는 마치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가디언 테일즈와 비슷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루니아 원정대입니다. 블루스택에서 루니아 원정대를 즐긴다면 키보드만으로 간단하게 이런 조작을 수행할 수 있고, 적의 공격을 보다 섬세하게 피할 수 있어요. 안정적인 조작 환경이 전투의 결과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건 유저의 컨트롤이 요구되는 다른 많은 게임들이 보여주고 있는 만큼 루니아 원정대의 재미를 더욱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훨씬 부드러운 조작감을 챙겨나가며 조금 낮은 스펙으로도 높은 스테이지까지 전진해나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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