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블루스택 플레이 & 오크 직업추천
블루는 요즘 리니지2 레볼루션에 푹 빠져서 블루스택으로 플레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데요. 그러다 문득 새로 나온 종족 오크의 다른 직업을 공략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법의 힘으로 힐과 딜 모두 가능한 오크샤먼에 대해 직업추천을 해드릴까 해요!
리니지2 레볼루션 3.0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신규 종족 오크는 마찬가지로 워리어, 로그, 메이지를 기본 클래스로 해서 1차 전직과 2차 전직으로 직업이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캐릭터를 키우기 때문에 31레벨에 진행 하는 1차 전직은 이미 완료가 되어있다는 건데요. 그래서 메이지가 아니라 샤먼이 첫 직업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주력 스킬을 먼저 살펴보자면 냉기의 불꽃으로 주변 적들을 공격하면서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는 프로스트 플레임과, 화염의 오라를 소환해서 주변 적들에게 지속 데미지를 주고 방어력을 감소 시키는 블레이즈 퀘이크가 있습니다. 블레이즈 퀘이크는 PVP에서 무척 유용한데, 싸우는 상대가 플레이어일 경우 피해량이 점차 증가한다는 사실!
나머지 한 스킬은 챈트 오브 리벤지로 자신과 파티원들에게 데미지의 일부를 반사 시키는 버프를 주는 완소 스킬입니다. 게다가 본인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고 보호막도 생성하죠! 일정 스킬레벨을 달성하면 추가 버프를 부여 할 수 도 있어 강력한 적과 전투 할 때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런 스킬들은 사용 할 때마다 그래픽이 뛰어나서 보는 재미도 정말 큰데요. 설정에서 그래픽 품질과 해상도, 로딩 성능, 화면 재생 속도 등을 최고로 높게 적용해도 렉이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3D 그래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블루스택의 장점 중 하나니까요. 😀
여기서 블루가 드리는 한 가지 공략 꿀팁! 메인 퀘스트가 잠시 멈추었을 때 경험치를 많이 얻어서 빠른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경험치 던전을 활용하면 좋아요. 경험치 던전은 이름 그대로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자동 전투를 이용해서 잠시 다른 일을 하는 동안 던전을 돌려 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블루스택을 쓰면 배터리 충전이나 오래 켜두어서 폰이 뜨거워질 걱정을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또 주간, 서브, 일일 퀘스트로 아데나와 경험치를 빠짐 없이 챙기는 것도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블루도 부캐로 샤먼을 새로 키우면서 부지런히 이용하고 있답니다. 신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 종족 오크의 등장으로 든든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있어서 아데나가 모자라거나 장비가 좋지 못해 사냥에 무리가 오는 등의 문제가 없어서 참 좋아요!
처음 리니지2 레볼루션 3.0 업데이트로 오크 종족이 추가된다고 했을 때 과연 로브를 입고 완드를 무기로 쓰는 메이지 계열 클래스가 잘 어울릴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세 가지 직업 중에서 직업 추천을 해도 좋을 만큼 멋진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마법 계열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샤먼의 세계로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