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총사 리부트 완료, 블루스택으로 새로운 서버 발록에서 다시 한 번 총사의 재미를 느껴봐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리니지M이 짧은 기간 동안 진행했던 사전예약을 마무리하고 6월 8일부로 ‘진혼의 방아쇠 TRIGGER’ 업데이트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인 총사의 리부트를 포함, 신서버 발록의 등장에 오만의 탑 리뉴얼, 에오딘 성채: 나그바스의 예배당이 추가되는 등 정말 많은 내용들이 이번 업데이트을 통해 리니지M에 등장했는데요. 오늘은 유저들이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게 된 클래스 총사의 리부트 내용을 포함, 굵직한 요소들을 블루스택에서 리니지M을 즐겨나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수적인 내용들을 숙지하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더욱 쾌적하게 성장을 진행해나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총사 리부트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뭐니뭐니해도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만날 수 있는 리니지M의 클래스 중 하나인 총사는 처음 등장했을 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다른 신규 클래스들에 밀리며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총사를 다시 한 번 선택해 핸드캐넌과 라이플이 주는 감성을 느껴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컨셉 자체가 리니지M의 다른 클래스와는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성능만 받쳐준다면 기꺼이 선택할 유저들이 정말 많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원거리 딜러
리니지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총사는 원거리와 근거리 중 원거리 딜러로 분류할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총알을 모두 소모하면 근거리 전투로 전환하기는 하지만 그게 총사의 진짜 모습은 아니고, 총알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는 클래스로써 주력 스탯은 ‘DEX’라고 할 수 있어요. 원거리 대미지와 명중, 치명타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덱스를 꾸준히 챙겨준다면 원거리 딜러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전투를 오래 가져갈 수 있는 CON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일단 초반에는 DEX 위주로 쌓아 빠르게 대미지를 높여 적들을 제압하는 속도를 높이는 걸 추천드려요.
기존 스킬의 개선, 신규 스킬의 등장
총사의 컨셉 자체는 바뀌지 않았기에 이게 무슨 리부트인가 싶은 유저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부트의 진정한 내용은 바로 ‘스킬’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새로운 스킬 ‘피스메이커’가 리부트를 통해 등장, 공격 대상에게 일정 확률로 현상 수배 상태를 부여해 방어력 감소를 포함한 디버프를 걸어버리는 것과 함께 래피드 샷의 연사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클래스의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심지어 액티브가 아니라 패시브이기에 피스메이커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총사로써 정말 강력한 모습을 PvE와 PvP 모두에서 보여줄 수 있어요. 피스메이커뿐만 아니라 전설 스킬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추가, 데스 샷, 래피드 샷 같은 기존 스킬들의 개선도 확실하게 이루어졌기에 PC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하며 총사의 강력함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클래스 체인지
그런 총사의 강력함을 굳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장치가 리니지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어요. 바로 클래스 체인지가 말이죠. 클래스 체인지 기간 동안 유저들은 다른 클래스에서 총사 클래스로 얼마든지 전환을 진행할 수 있고 일부 장비 및 스킬 등은 총사 클래스에 맞는 형태로 교체되어 자연스럽게 내가 쌓은 스펙을 총사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혹시 총사가 아닌 다른 클래스로 넘어가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암흑기사와 투사로의 클래스 체인지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니 내가 원하는 클래스가 있었다면 지금 바로 전환을 진행해 새로운 느낌으로 리니지M을 즐겨나가도록 하자구요.
묵직한 이벤트
6월 8일부터 시작된 ‘엘모어 군단의 습격’을 통해 이벤트 시련던전에 입장이 가능해졌고, 광역 턴 언데드 스킬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과정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6월 22일까지 진행되고 레벨 60이상의 용사님들만 참여할 수 있기에 먼저 60레벨을 달성해주는 작업이 필요해요. 여기에 더해 6월 15일부터는 5주년을 기념해 월드 보스의 보상이 5배로 늘어나는 ‘월드 보스 5배 이벤트’가 시작되어 매일 월드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5마리를 처치한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리니지M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인 월드 보스의 보상이 2배, 3배도 아니고 5배나 늘어난 이 기간을 꼭 최대한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이 두 개의 이벤트만으로도 꽤나 묵직한 느낌을 주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굵직한 이벤트가 추가될 예정이니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챙겨나간다면 빠른 속도로 성장을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TJ’s 쿠폰
리니지M뿐만 아니라 리니지 IP를 활용하는 다른 게임들, PC로 만나는 리니지W에서도 쉽게 챙길 수 있는 혜택이지만 담겨있는 혜택의 수준은 어떤 보상보다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TJ’s COUPON’ TJ’s 쿠폰이 이번 총사 리부트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번 쿠폰은 총 5종으로 유저들은 일일 출석을 진행하는 것만으로 3개의 TJ 쿠폰을 챙길 수 있습니다. 스페셜 변신 합성과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그리고 스킬 합성권을 얻을 수 있는데요. 나머지 두 장 일반 장비 복구와 룬 복구의 경우 신규 서버인 발록에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복구할 기록이 없기 때문이죠. 기존 서버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시즌 패스]TRIGGER의 마지막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탄약 주머니를 개봉 시 두 쿠폰을 추가로 챙길 수 있어요.
총사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신규 서버 발록의 등장으로 모든 유저들이 같은 시작점에서 즐길 수 있게 된 리니지M을 컴퓨터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역시 블루스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의 쾌적한 환경과 에코 모드를 통해 리니지M에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24시간 자동 사냥을 아주 쉽게 챙겨줄 수 있고 혈맹에 가입하고 나면 하나씩 챙기게 되는 PvP 역시 더욱 섬세한 컨트롤로 풀어나갈 수 있거든요. 총사가 어떤 식으로 바뀌었는지 궁금해 다시 한 번 리니지M의 세계로 진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블루스택을 통해 PC에서 더 맛있게 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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