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파밍 MMORPG 로스트 이러 정식 출시, 계속되는 성장의 재미를 블루스택에서 챙겨봅시다
무한 파밍 MMORPG라는 장르명을 가지고 2월 8일 오전 10시, 바로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킹넷 테크놀로지 HK 리미티드의 신작 게임, PC에서 즐길 수 있는 로스트 이러가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신규 서버를 증설하며 심상치 않은 관심을 받아나가고 있습니다.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블루스택으로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로스트 이러가 어떤 재미를 담고 있길래 유저들에게 빠른 속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즐길만한 MMORPG를 찾고 있었다면 탁월한 선택지가 되어줄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로스트 이러
로스트 이러에서 모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 해줘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이냐를 정해야 하는데요. 로스트 이러에는 버서커와 살수부터 시작해 거너, 소환사, 권사, 그리고 마퇴마사라는 독특한 직업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직업들은 타 MMORPG 장르의 게임들에서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는 직업이지만 마퇴마사의 경우 퇴마사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직업이라 신선한 직업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마퇴마사가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담백한 매력을 찾고 싶다면 다른 직업들도 충분한 개성을 갖고 있어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하지는 않을 거예요.
시작과 동시에 성장 스타트
컴퓨터로 로스트 이러를 플레이하기 시작한 분들은 접속한 그 순간부터 바로 시작되는 레벨업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했던 모두 같은 지역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함께 로스트 이러를 시작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퀘스트를 하나 완료할 때마다 레벨이 최소 하나씩은 오르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고 이후 순간이동 기능이 활성화되면 퀘스트 수락과 완료에 걸리는 동선을 건너 뛸 수 있게 되어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이걸 통해 성장에 강점을 갖고 있는 어떤 게임들보다도 신속하게 레벨을 올려나갈 수 있어요.
인상적인 그래픽
로스트 이러를 시작한 유저들이 이 게임의 첫 번째 매력으로 꼽는 부분은 바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은 이미 많지만 로스트 이러의 경우 게임의 컨셉을 몬스터들의 디자인,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스킬 등 다양한 부분들로 더 확실하게 채워나가고 있어요. 신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그걸 통해 더 큰 몰입감을 만들어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는 거죠. 단순히 화려하기만 한게 아니라 로스트 이러의 전체적인 컨셉에 맞는 비주얼을 게임의 여기저기에서 감상해나갈 수 있으니 성장의 재미뿐만 아니라 눈으로 감상하는 재미도 지속적으로 챙겨줍시다.
야신각성
로스트 이러를 즐기다 보면 곧 만날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야신각성’은 말 그대로 잠시 동안 야신에 빙의해 강력한 적들을 상대하는 데에 있어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야신이 지닌 혈맥의 힘으로 각성한다는 설정이 붙어있지만 사실 혈맥의 힘은 유저들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야신으로 변신하는 동안은 일반적인 상태와 확실히 다른 강력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변신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첫 야신인 빙결전신은 의외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로스트 이러가 제공하는 가이드대로 따라간다면 어렵지 않게 야신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와 함께 진행
빙결전신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메인 퀘스트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야신 각성 퀘스트를 따라가야 합니다. 캐릭터의 레벨을 일정 이상 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동료와 탈것의 등급을 끌어올려주는 것,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고 강화해 수치를 일정 이상까지 맞춰주는 등 로스트 이러에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여러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새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빙결전신을 만날 수 있어요. 영입에 성공한 이후부터는 일정 시간마다 야신으로 변신해 콘텐츠들을 즐겨나갈 수 있으니 마음껏 변신의 재미를 누려보도록 합시다.
성장을 위한 요소들
블루스택으로 만날 수 있는 다른 게임들처럼 로스트 이러 역시 단순하게 캐릭터의 레벨만 높이는 걸로는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동료와 탈것부터 시작해 영기, 날개, 캐릭터의 직위를 진급시키는 과정 등 수많은 부분들을 계속해서 관리해주는 게 전투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해요.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겨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부분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화를 꾸준히 습득할 수 있으니 로스트 이러에서 만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최대한 많이 즐겨주는 게 빠른 성장을 위한 길이라는 걸 명심하고 달려봅시다.
무한 파밍 MMORPG라는 장르명 답게 보스들을 꾸준히 처치해나가는 데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로스트 이러입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모두 자동으로 진행되고, 그 말은 곧 블루스택으로 켜놓기만 한다면 마치 방치형 RPG를 즐기는 것처럼 로스트 이러의 매력을 뽑아낼 수 있다는 거죠. 물론 핵심 콘텐츠들은 내가 직접 진행해줘야 하지만 성장을 위한 과정들은 블루스택에게 맡기는 걸로 편안하게 풀 수 있으니 조금 더 현명한 게이머가 되고 싶다면 블루스택으로 로스트 이러를 즐겨보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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