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Lost in Memories, 리제로 LIM을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만나봐요!
리제로 LIM 정식 서비스 시작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정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노벨이자 애니메이션,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원작으로 둔 모바일 어드벤처 RPG가 드디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풀 타이틀은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Lost in Memories이지만 너무 긴 관계로 일단 개발사부터 줄여서 부르고 있는 리제로 LIM이 바로 그 게임인데요. 출시 후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PC에서 리제로 LIM을 플레이하는 걸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통해 유저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왜 Lost in Memories인지는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워낙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작을 가져다 쓴 만큼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리제로 LIM은 게임을 구성하는 데에서 꽤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이는 게임입니다. 일단 원작의 주인공인 나츠키 스바루가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점은 같지만 스바루의 기억 속의 세계로 들어가 기억을 하나씩 복구해나간다는 설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작의 뒤를 한 번 더 밟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유저들은 선택지를 통해 나라면 어떤 행동을 취했을지 선택할 수 있고 게임에 더욱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리제로 LI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등장
스바루의 기억이 만든 세상인 ‘추억향’에서 만나게 되는 몽환술사, 시온은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제로 LIM에서는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바로 시온과 만나고 이야기를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요. 스바루가 잃어 버린 기억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캐릭터인 만큼 유저들은 이미 시온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등장했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일단 스토리를 함께하는 동료로써만 만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원작의 스토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IF 스토리
일단은 선택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선택이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던 기존의 게임들과 달리 PC에서 즐기는 리제로 LIM에서는 ‘분기점 진입’이라는 문구가 뜨는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했느냐가 이후의 진행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런 설정을 바탕으로 전투가 아닌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게 바로 리제로 LIM의 중요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원작의 스토리를 차근차근 따라가는 것도 물론 재미있지만 유저들은 리제로 LIM에서만 만날 수 있는 IF 스토리에 큰 비중을 두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원작자 나가츠키 탓페이가 직접 검수를 진행하며 완성도까지 갖추고 있어 어떤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즐기는 맛도 제대로 챙길 수 있어요.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에밀리아부터 시작해 람, 렘 같은 원작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리제로 LIM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걸 통해 빠짐없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환 탭에서 다양한 등급의 캐릭터들을 소환, 영입할 수 있고 해당 캐릭터들을 가지고 내 입맛에 맞는 파티를 구성한 뒤 스테이지를 차근차근 돌파해나가는 과정을 진행해나가게 되는데요. 일단은 RPG 장르의 게임인 만큼 애정도 중요하지만 캐릭터의 성능 역시 중요하기에 유저들은 리제로 LIM 리세마라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리세마라가 무조건 필요한 게임은 아니라는 게 대다수 유저들의 의견이고 어떤 캐릭터를 획득했던 성장만 꾸준히 챙겨준다면 메인 스토리 정도는 거뜬하게 밀어낼 수 있습니다.
턴 기반으로 진행되는 전투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리제로 LIM의 전투는 굉장히 익숙한 턴 기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을 통해 적들을 제압해나가는 것과 함께 캐릭터들의 능력을 더욱 끌어올려주는 ‘기억결정’을 활용해 파티를 더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리제로 LIM의 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추천편성을 통해 공격과 스피드 같은 특정 스탯에 따라 파티를 구성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소환을 진행하고 나면 주력으로 사용할 캐릭터들이 눈에 보이기 마련인 만큼 내가 직접 파티를 꾸리고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게 리제로 LIM의 재미를 더욱 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레벨을 챙겨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부터 시작해 리제로 LIM에는 레벨 상한 개방, 각성, 그리고 메모리보드 같은 다양한 전투력 강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보드의 경우 내가 원하는 쪽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쌓아나갈 수 있는 콘텐츠인데요. 어차피 마지막에는 모든 메모리보드를 개방해야 하는 만큼 어느 스탯을 찍던지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각 캐릭터마다 특정 스탯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는 효율이라는 부분은 확실히 존재하는 만큼 내 캐릭터의 컨셉을 파악하고 해당 컨셉에 맞는 능력치를 우선적으로 개방해준다면 더 깔끔한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시 직전에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 그리고 출시 후 곧바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하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리제로 LIM을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천천히 스토리를 따라나가는 데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느린 템포의 게임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리기는 하지만 블루스택5를 통해 PC에서 즐긴다면 마치 PC게임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으로 리제로 LIM을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어요. BlueStacks이 준비해놓은 깔끔한 환경에서라면 다양한 선택지를 선택하며 내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Lost in Memories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답은 블루스택,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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