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주얼 게임 마술양품점의 중요 콘텐츠 탐험, PC에서 즐겨봐요!
마술양품점을 맡아달라는 엄마의 편지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따라 가게를 맡은 주인공이 새로운 레시피를 배워 만들 수 있는 물건을 늘려나가고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관계를 쌓아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바로 마술양품점입니다. 기존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들을 제외하면 정말 간만에 등장한 신작 캐주얼 게임이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해요.
유저의 레벨이 오름에 따라 점점 많은 마술양품들을 제작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더 많은 의뢰들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벨이 쌓이고 나면 정말 판타지 세계 속의 잡화상점 주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마술양품점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게임 속에서 만난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다는 것도 마술양품점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어요.
스토리 상의 등장인물들과 현재 마술양품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마이걸의 가게를 들러 선물을 주고 받는 것도 물론 재미있긴 하지만 내가 직접 선택한 친구들의 가게에 방문해 하트를 얻고 친구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들어주기도 하는 등, 소셜 게임으로써의 재미도 충실하게 구현해 놓은 게임입니다. 친구들이 꾸며놓은 가게의 인테리어를 참고해 내 가게를 꾸며나가는 것도 쏠쏠하고요.
빠지면 섭섭할 뻔, 마술양품점의 클리커 콘텐츠 ‘탐험’
물론 이렇게 서로 품앗이해주며 즐기는 것도 마술양품점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마술양품점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정적인 콘텐츠들 사이에서 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클리커 장르의 게임들에서 볼 법한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바로 마을 외곽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지역들로 모험을 떠나는 ‘탐험’이 그 주인공입니다.
니제르티움, 바람의 절벽, 투리아노, 붉은 숲, 브뤼엘라 이렇게 다섯 개의 지역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게 되는 탐험을 통해 지역들마다 각기 다른 재료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작대와 상점을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필요한 삼색 마법석 역시 탐험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열리고 나서부터 꾸준히 돌아줘야 하는 마술양품점의 필수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동 탐험을 체크하고 시작할 경우 유저가 채집할 수 있는 오브젝트의 앞까지는 자동으로 데려다 주지만, 재료를 채집하는 과정은 유저가 직접 수동으로, 클리커 게임들처럼 화면을 연타하거나 드래그하는 식으로 조작을 해줘야 해요. 한 두 번 정도만 즐기는 콘텐츠라면 얼마든지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탐험은 마술양품점을 열심히 즐기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하루에 최소 30번은 뛰어야 하는 콘텐츠입니다.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피로감 없이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런 클리커 콘텐츠들을 가진 게임들을 PC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블루스택에는 게임 컨트롤 기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컨트롤 편집기를 열고 유저가 원하는 만큼 클릭을 반복하게 해주는 반복된 탭 버튼을 하나 생성한 뒤 탐험의 입력 구역에 버튼을 옮겨놓은 뒤 저장만 하면 다음부터는 키보드의 키를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 편안하게 마술양품점의 탐험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이렇게 탐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 중엔 제작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이템들 뿐만 아니라 마술양품점의 수집 시스템 중 하나인 인형을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재료들도 모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중요한 콘텐츠들에 활용되는 재료들을 수급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인 만큼 블루스택을 사용한다면 PC에서 마술양품점의 탐험을 쾌적하게 진행하고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재료를 모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