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신규 레지스탕스 등장,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 PC로 블래스터를 즐겨보세요!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의 재미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2016년 10월 야심차게 등장한 메이플스토리M, 서비스 기간이 어느 정도 쌓인 게임인 만큼 원작 못지 않은 직업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원작의 직업 수를 따라잡기엔 아직 갈 길이 멀고, 그런 격차를 줄이고자 5월 6일 새로운 레지스탕스가 메이플스토리M에 등장했습니다.
신규 레지스탕스 블래스터, 등장!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업데이트와 함께 2015년 12월에 추가되었던 레지스탕스의 전사 계열 직업, 블래스터가 드디어 2021년 5월부로 메이플스토리M에 합류했습니다. 이미 만날 수 있는 상태였던 배틀메이지, 와일드헌터, 메카닉, 그리고 제논에 이은 5번째 레지스탕스 직업으로 2019년 12월 이후 약 1년 반만에 등장한 신규 레지스탕스이기도 해요.
에델슈타인에서 블랙윙에 맞서는 저항군, 레지스탕스는 이런 컨셉 덕분에 PC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쉽게 유저들을 찾아볼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다만 마지막 직업이 추가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던 관계로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유저 수가 조금 적어진 느낌도 있었지만 이번 블래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에델슈타인의 초반 사냥터들이 다시 북적이고 있는 중입니다.
블래스터의 특징은?
블래스터는 스킬 간의 연계를 통해 큼직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가능한 직업으로, 블래스터가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릿과 실린더 게이지를 통해 적절하게 스킬을 운용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히 스킬을 누르는 것뿐만이 아니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리듬 게임을 즐기는 듯한 조작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큰 손맛을 느낄 수 있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진 살짝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메이플스토리M은 자동전투가 제공되는 게임인 만큼 어느 정도까지는 편안하게 블래스터가 가지고 있는 화력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블래스터의 포텐을 터트리기 위해선 내가 사용한 스킬들을 캔슬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걸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들을 얻기 전까진 편안하게 자동사냥으로 성장하는 게 손가락과 정신을 지키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킹과 스웨이를 통한 연속성의 재미
30레벨에 획득할 수 있는 전방 대시 스킬인 더킹, 60레벨에 배울 수 있는 후방 후퇴 스킬 스웨이를 각 공격 스킬들의 중간중간에 섞어주며 스킬들의 모션을 캔슬하고 다음 스킬을 시전해 최대한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데미지를 우겨 넣는 게 블래스터라는 직업의 컨셉인 만큼 진정한 재미는 60레벨부터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전까진 메인 퀘스트와 이벤트를 적절하게 활용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게 블래스터를 키우는데 필요한 첫 번째 공략입니다.
5월 출석 이벤트 진행 중
블래스터의 출시 소식을 듣고 복귀한 유저들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도 받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혜택, 5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래스터 유저들은 여기에 더해 ‘블래스터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 선물’ 이벤트를 통해 핫타임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어요. 출석과 핫타임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준다면 빠르게 60레벨을 달성하고 진짜 블래스터의 길로 진입할 수 있을 거에요.
다른 직업들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특히 블래스터의 경우 섬세한 조작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한다면 모바일에서보다 훨씬 정교한 조작을 가져갈 수 있으니 BlueStacks, 블택으로 메이플스토리M의 새로운 직업 블래스터를 만나보세요. 덤으로 블루스택5 베타 출시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최적화를 경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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