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신규 직업 키네시스 등장, PC로 블루스택 5에서 메가 버닝 플러스 이벤트도 함께 누려봐요!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둔 게임이자 PC 메이플스토리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여름을 맞이해 7일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신규 직업의 추가는 물론 기존에 메이플스토리M을 즐기고 있던 유저들도 반길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요.
신규 직업 키네시스
레지스탕스에 속한 직업 중 하나로 새롭게 등장한 블래스터에 이어, 메이플스토리M에 또 하나의 신규 직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전용 무기인 ‘ESP 리미터’를 사용해 염동력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직업, 키네시스가 추가되었어요. ‘손끝으로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싸이킥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얼티메이트 스킬을 비롯한 강력한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가 버닝 플러스 이벤트
버닝과 버닝 플러스를 넘어 훨씬 더 강화된 혜택을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광속 레벨업 이벤트, ‘메가 버닝 플러스’가 키네시스의 추가와 함께 시작되었어요.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메가 버닝 플러스 이벤트를 활용한다면 140레벨까지 레벨업 1당 추가로 2를 제공해줘 3업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속도로 캐릭터를 140까지 육성해나갈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부캐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메가 버닝 플러스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메가 버닝 플러스를 적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단 한 개로, 아쉽지만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키네시스는 메가 버닝 플러스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대상으로 지정한 캐릭터를 삭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메가 버닝 플러스의 적용 대상을 바꿀 수 없는 조건도 달려 있는 만큼 대충 아무거나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신중하게 고민한 뒤 메가 버닝 플러스를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골드비치 리조트
키네시스, 메가 버닝 플러스도 좋지만 어쩌면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여름의 느낌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골드비치 리조트’입니다. 골드비치 리조트에서는 여러 컨텐츠를 즐기며 바닷가에서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고, 골드리치 주니어를 통해 ‘캡틴 블랙 슬라임’을 처치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처치에 관여한 유저들에게는 칭호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될 예정이에요.
내가 속한 서버의 다른 유저들이 캡틴 블랙 슬라임을 쫓아낸 거리의 누적 기록에 따라 경험치 획득량, 메소 획득량, 그리고 아이템 드랍율까지 다양한 버프를 챙길 수 있습니다. 매일 제공되는 30초의 기본 입장 시간에 더해 골드리치 주니어의 미션을 완료하면 입장 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으니 최대한 확보해 모든 버프들을 챙겨보도록 하자구요.
골드리치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건 캡틴 블랙 슬라임을 상대하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골드비치에 등장한 콜드 샤크를 피해 위로 쭉쭉 도망쳐 노틸러스 호에 탑승하는 미니게임 ‘썸머 대탈출’도 준비되어 있어요.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골드비치 코인으로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 미니게임도 꼬박꼬박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정말 많은 내용들이 추가된 메이플스토리M의 7월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 관계로 BlueStacks, 블택을 통해 이미 메이플스토리M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정말 많은 만큼 이번 키네시스를 통해 새롭게 메이플스토리M의 세계에 진입하려는 중이라면 블루스택 5을 활용해 PC에서 만나보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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