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워 로봇은 메카닉을 가지고 펼치는 대전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게임입니다. 건담처럼 사람과 유사한 형태가 아닌 전투 병기라는 컨셉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차나 전투기와는 또 다른 미래적인 느낌을 게임을 즐기면서 챙겨나갈 수 있는데요. 워 로봇뿐만 아니라 그런 메카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을 우리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플라리움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메카닉 대전 액션 게임 ‘메크 아레나’를 말이죠. 오늘은 메크 아레나가 어떤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메크 아레나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메크 아레나는 기본적으로 5명의 유저가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전을 펼치는 형태의 대전 액션 게임입니다. 멀티플레이 위주의 게임이기에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해 총알의 낭비 없이 공격을 적중시키는 실력, 반대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조작법 등 실력적인 요소들이 훨씬 중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각 메카닉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 기술을 활용한다면 전략적인 재미도 찾을 수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게 중요한 게임이니까 말이죠.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아봐요

컴퓨터로 포켓몬 유나이트 같은 게임들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블루스택을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한 깔끔한 컨트롤 기능을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메크 아레나 역시 게임을 설치하면 바로 블루스택이 기본적으로 만들어 놓은 키 세팅을 통해 키보드로 즐겨나갈 수 있어요. 물론 마우스와 함께한다면 훨씬 깔끔한 조작을 이뤄낼 수 있고 조준과 사격, 재장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에서 큰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고 난 뒤 사라진 마우스 커서는 F1을 누르면 다시 등장하니 당황하지 말고 한 번 눌러주도록 하자구요.

다양한 메카닉들

메크 아레나에서는 메크라는 이름의 다양한 메카닉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초로 지급되는 파라곤부터 시작해 튜토리얼을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팬서, 그리고 이후 게임을 계속해서 진행하다 보면 하나씩 영입할 수 있는 가디언, 섀도우, 리독스 같은 메크들을 말이죠. 이런 메크들은 각자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탱커들을 효율적으로 잡아낸다던가 속도에서 강점이 있다던가 같은 각각의 특징도 보유하고 있어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불릿 에코에서 유저들이 어떤 캐릭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살짝 다른 전략을 가져가게 되는 것처럼 메크 아레나 역시 어떤 메크를 사용하느냐가 해당 매치의 전략을 결정하는 부분도 있는 만큼 빠르게 모든 메크를 보유하는 걸 목표로 게임을 즐겨주도록 합시다.

미션을 통한 상자 획득

메크 아레나의 보상은 ‘상자’라는 아이템을 여는 걸 통해 획득해나갈 수 있어요.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클래시서머너즈 같은 게임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과 동일하게 말이죠. 매치를 진행하고 승리하는 걸 통해 골드 상자와 실버 상자를 열 수 있는 포인트를 쌓아나갈 수 있지만 이외에도 일일 미션, 그리고 주간 미션을 완료해주는 걸로 추가 상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대한 많은 상자를 열어줘야 메크 아레나를 즐기며 보다 빠르게 내 메크의 등급을 높여나갈 수 있고 새로운 메크를 만나는 확률도 높일 수 있으니 상자를 최대한 챙겨주는 쪽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7일 보상

PC에서 즐기는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플라리움 글로벌의 게임 중 하나로써 메크 아레나는 출시와 함께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브라질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지 현재 하루에 한 번 메크 아레나에 접속하는 걸 통해 다양한 메크들의 브라질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상태에요. 특히 마지막 7일차 보상으로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어 네이마르를 알고 있는 분들은 이 보상을 챙기기 위해 최소한 일주일은 열심히 메크 아레나를 플레이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조건 없이 무료로 지급해주는 만큼 꼭 7일 동안 주어지는 다양한 스킨들을 빠짐없이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7일 환영 보상

물론 스킨과 네이마르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메크 아레나를 이제 막 시작한 신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재화, 그리고 상자들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보상이 준비되어 있는 7일 환영 보상 이벤트가 7일 보상 이벤트와 함께 진행 중이에요. 첫 날 보상인 크레딧부터 시작해 골드 상자와 실버 상자 등 직접적으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재화들을 매일 메크 아레나를 즐기기 위해 접속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고 마지막 7일차에는 파라곤의 전용 스킨인 ‘데저트 카모’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성실히 게임을 즐겨나갔다면 꽤 많은 스펙이 쌓였을 확률이 높으니 추가 스킨을 챙기고 파라곤을 조금 더 멋지게 꾸며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뒤 결과 화면에서 무수한 배지를 확인하는 것 또한 메크 아레나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팀을 캐리하기 위해서는 보다 깔끔한 조작이 필요하고 그걸 바로 블루스택이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단순히 터치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컨트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드릴 수 있는 블루스택으로 메크 아레나를 즐겨보세요. 모바일 때와는 확 달라진 조작감에 처음엔 당황할 수 있지만 적응하고 난 뒤부터는 내 실력을 더욱 강력하게 뽐낼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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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