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크 아레나에서 만날 수 있는 메크들의 특성, 지금 블루스택과 함께 알아봐요
Mechanic, 메카닉이라는 단어는 항상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렇기에 PC에서 만날 수 있는 메크 아레나 같은 메카닉을 만날 수 있는 게임들은 메이저 장르는 아니지만 확실한 매니아층이 있는 게임으로써 지금도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유저들이 메카닉, 메크에 탑승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메크 아레나에서 어떤 선택지를 가져갈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할텐데요. 자유도가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의 종류는 존재하기에 메크들의 유형을 먼저 파악한 뒤 거기에 맞는 조합을 가져간다면 승률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수의 메크 운용
PC로 플레이 가능한 파이널기어처럼 메크 아레나는 하나의 메크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게 아니라 부대를 편성, 편성한 메크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일단 초반에 주어지는 크레딧으로 부대에 추가로 메크를 편성할 수 있는 슬롯을 열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일정 레벨에 도달하지 않으면 모든 슬롯을 사용할 수 없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겨나간다면 5개의 슬롯을 모두 활성화해 최대 5개의 메크를 가지고 전투에 나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부터 내가 어떤 메크들을 데리고 나갈지를 결정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거죠.
딜러
메크 아레나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메크인 ‘파라곤’을 시작으로 팬서, 스토커, 아라크노스, 가디언, 그리고 리독스까지 총 6개의 메크가 ‘딜러’ 포지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딜러 메크들은 다른 유형의 메크들에 비해 보다 높은 초당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는 약간 약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어요. 하지만 일단 적을 빠르게 처치해야 하는 게 필수인 게임인 만큼 딜러 포지션의 메크들을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다면 높은 승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정찰
컴퓨터로 문명정복을 즐기고 계시는 분들은 정찰병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일단 안개에 뒤덮여 있는 지역은 정찰병이 먼저 확인하고 안개를 밝혀야 그 때부터 전진, 또는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메크 아레나에서도 정찰 포지션의 메크들은 같은 팀원들이 효율적으로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은신 능력을 갖고 있어 상대 진영에 몰래 침투, 배치 상황을 읊어줄 수 있는 섀도우나 순간 도약해 높은 위치에서 적들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랜서 등 정찰 유형의 메크들은 적들의 동태를 확인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어요. 공격력은 딜러에 비해 부족할 수 있지만 대신 더 귀한 시각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니 아군 스타팅 메크 중 정찰이 없다면 내가 정찰 메크를 투입해 알려주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탱커
정찰과 딜러에 이어 만날 수 있는 유형은 바로 ‘탱커’입니다. 딜러, 정찰과 달리 탱커에 속한 메크들의 수는 4개로 그렇게 많지 않지만 꾸준히 XP를 쌓아나가기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5성 메크 ‘브릭하우스’가 존재한다는 점 덕분에 메크 아레나를 성실하게 플레이한 유저들은 모두 탱커 포지션을 운용할 수 있어요. 다른 두 포지션의 메크들보다는 대미지를 크게 넣기 힘들지만 대신 아군의 앞에 서서 쉽게 포지션을 맞춰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바로 탱커 메크를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만나는 불릿 에코 같은 게임들에서 전열에 서는 걸 선호하는 유저들이라면 메크 아레나의 탱커 포지션이 딱 맞을 거예요.
지원
전열을 탱커가 담당한다면 후열은 바로 지원이 담당합니다. M.D.부터 치타, 제피르, 오리온까지 탱커처럼 4개의 메크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정찰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군을 지원해줄 수 있어 적지 않은 분들이 지원 포지션의 메크를 고르고 전장에 나서고 있어요. 지원 포지션에서 최초로 선택할 수 있는 메크가 2성 메크라는 점 덕분에 처음부터 지원으로 즐겨볼 수는 없지만 이 포지션의 매력에 빠진다면 다른 포지션으로 넘어갈 수 없는 마성을 가진 메크이기도 한만큼 PC로 천애명월도M을 플레이하며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면 메크 아레나에서 지원을 선택하고 즐겨보도록 합시다.
무기도 중요해요
메크들의 유형들도 중요하지만 어떤 무기를 착용하고 나서느냐도 메크 아레나의 전투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 메크의 컨셉과 전혀 맞지 않는 무기를 들고 전장에 나설 경우 전투 과정에서 버벅거리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으니 어떤 무기를 착용할지를 신중하게 고민해보도록 하자구요. 거기에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새롭게 열리는 ‘조종사’ 역시 무기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니 무기와 조종사, 그리고 메크를 적절하게 매칭해 전투에서 적어도 내 실력을 메크가 깎아먹지 않도록 만들어 전장의 지배자가 되어보자구요.
TPS 장르의 게임을 모바일로 즐긴다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블루스택은 언제 어디서라도 메크 아레나를 PC로 즐겨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어요. 내 메크의 성능을 더욱 섬세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물론 조작에서의 강점까지 챙겨갈 수 있는 블루스택에서 메크 아레나의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블루스택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환경과 섬세한 조작 기능이 더해지며 큰 시너지를 낸다는 걸 직접 경험하고 난 뒤부터는 다시 모바일에서 즐길 생각이 싹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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