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를 통한 끝없는 성장, 블루스택에서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세계에 빠져봅시다
Merge, 머지는 사전을 기준으로 ‘합병하다, 병합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합친다는 머지가 장르명으로 활용될 경우 마치 3매치 퍼즐 게임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일 확률이 높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넷마블의 퍼즐 게임,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 역시 클래식한 3매치 퍼즐이 아닌 약간 변형된 퍼즐을 즐길 수 있는 머지 게임입니다. 오늘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담고 있는 재미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블루스택으로 즐길 수 있는 머지 게임을 찾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으니까 말이죠.
머지 쿵야 아일랜드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더럽혀진 섬을 정화하는 임무를 맡게 된 주인공, 정령왕이 되어 차근차근 하나씩 섬을 치워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과정을 다른 캐릭터도 아닌 넷마블의 IP 중 하나인 ‘쿵야’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첫 번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먹밥 쿵야, 샐러리 쿵야, 양파 쿵야 등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쿵야들과 함께 섬을 치우고 머지의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다는 건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지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PC에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오브젝트부터 시작해 그런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들, 나아가 쿵야들까지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3개이상을 합치면 머지를 발생시킬 수 있어요. 머지가 완료되면 상위 단계의 오브젝트로 업그레이드되는 것과 함께 추가로 보너스를 얻을 확률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차곡차곡 모아놓았다 한 번에 터트리는 게 유리하지만 초반에는 어느 정도 선까지 성장하는 것 또한 중요하기에 적절한 선을 찾아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아끼는 현명한 진행이 필요해요.
상호작용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무조건 머지를 통해서만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쿵야를 통해 치유의 꽃을 채집한다거나 별단지를 흔들어 별조각을 챙기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서도 재화들을 모을 수 있어요. 물론 무한정 제공되는 건 아니고 일정 시간마다 채워지는 보상을 챙기거나 쿵야들의 스태미나가 충분할 때 채집 활동을 가져가는 걸로 모아나갈 수 있기 때문에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작업을 바로바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어떤 걸 먼저 가져갈지 고민하고 움직이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레벨부터
그렇기에 초반부를 풀어나갈 때는 더 많은 재화를 확보하기 위해 오브젝트들을 아끼는 것보다는 적절한 단계에서 적절한 머지를 사용, 레벨을 빠르게 높여주는 게 좋아요. 레벨이 오르면 새로운 더럽땅을 해제할 수 있게 되는 건 물론 내가 일꾼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린 쿵야들을 확보, 새로운 콘텐츠도 즐길 수 있게 되거든요. 이렇게 초반에 레벨을 빠르게 풀어나간다면 첫 번째 섬은 어렵지 않게 모두 정화할 수 있고 이후 다른 섬에서는 내가 챙긴 재화들을 바탕으로 조금 더 느긋하게 상위 단계까지 합성한 머지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상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내가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얼마나 진행했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치유의 정수’ 수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정화 선물부터 시작해 메인 의뢰와 일일 의뢰 두 개의 의뢰 콘텐츠로 머지에 활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 그리고 재화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인 의뢰와 일일 의뢰를 수행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치유의 정수 진행도가 쌓이고 그게 더 많은 보상으로 연결되는, 각각 다른 이벤트들처럼 보이지만 크게 보면 하나로 묶여있는 내용들인 만큼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시작했다면 일단 최대한 성실하게 콘텐츠들을 풀어나가는 게 좋아요.
라즈베리쿵야 획득 가능
쿵야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치유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고 그게 곧 레벨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건 게임을 별로 진행하지 않은 유저들도 바로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쿵야를 수집하는 것 또한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는 꽤 중요한 일이에요. 그런 쿵야 수집 과정을 간편하게 밟아나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7일동안 성실하게 출석에 임하는 것이죠. 신규 유저 환영 출석을 통해 치유의 꽃, 축복의 젬 같은 소소한 보상들에 더해 마지막 7일차 보상으로 라즈베리쿵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샐러리 쿵야, 양파 쿵야 같은 종류에 상관없이 쿵야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유리하니 7일 동안 성실하게 출석을 완료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블루스택으로 만날 수 있는 3매치 퍼즐 게임들과는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머지 쿵야 아일랜드입니다. 금화와 보석을 꾸준히 획득, 그걸로 쿵야의 수를 늘려나가는 것부터 시작해 성장을 위해 가져가야 하는 다양한 과정들을 밟아나가며 쿵야로 가득 찬 섬을 만들어나가는 걸 목표로 달려보고 싶은 유저들은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머지를 조금 더 높은 등급, 많은 콤보로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더 큰 화면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걸 바로 블루스택을 통해 PC에서 즐긴다면 모니터를 활용해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더 강력한 머지가 더 빠른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걸 꼭 기억하고 블루스택과 함께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정령왕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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