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 정식 오픈, 추억의 감성을 블루스택 X에서 PC로 찾아봐요!
2001년 3월 세상에 등장해 많은 분들을 무협풍 MMORPG의 재미를 보여주었던 미르의전설2는 미르의전설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누리며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낸 게임인데요. 출시 20주년을 맞은 지금도 여전히 미르의전설2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이제는 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 PC에서 만나는 미르의전설2 사북쟁탈 같은 형태로 만나고 있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12월 7일, 그런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미르의전설2 선택지가 등장했어요. 바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입니다.
친숙한 세 개의 직업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은 전사 법사, 그리고 도사까지 총 3개의 직업을 만날 수 있어요. 물론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미르의전설2에서는 더 많은 직업들을 만날 수 있지만 새로운 직업의 등장이 곧 게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하는 만큼 미르의 전설 2 메모리즈 오브 미르는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차근차근 원작 속의 직업들을 등장시켜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사는 현재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리 직업, 법사와 도사는 원거리 전투를 펼치는 직업이지만 초중반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에는 어떤 직업을 선택하던 별 문제가 없으니 내 취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원작의 느낌 가득한 그래픽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가 처음 홍보를 시작했을 때부터 계속 밀어왔던 게 미르의전설2를 제대로 구현해 유저들에게 추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겠다는 것이었고, 그 말을 지키려 노력했다는 걸 컴퓨터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플레이하면서 만날 수 있는 그래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고전 MMORPG의 느낌이 가득 차있는 배경은 물론 캐릭터의 움직임에서까지 2000년대초에 즐겼던 그 게임의 향기를 맡을 수 있고 덕분에 마을만 돌아다녀도 당시에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던 기억을 꺼내올 수 있는 타임머신이 되어주고 있어요.
빠르게 진행되는 레벨업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던 게임은 레벨업이 최대 컨텐츠로, 레벨을 1 올리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게임들이 많았고 미르의전설2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등장한 게임인 만큼 컴퓨터로 만나는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는 시대에 맞게 빠른 레벨업을 통한 성장의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30분 정도면 100레벨을 돌파할 수 있고 그걸 통해 전투력이 정말 빠르게 쌓여나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 역시 굳이 조작을 진행하지 않아도 거의 모든 부분을 알아서 풀어나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해요.
곳곳에서 만나는 원작의 흔적
레벨업이 빠르다는 것,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 요즘 모바일 게임에서는 없으면 허전한 수준의 시스템이지만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그대로 구현하겠다고 한 게임이 이런 시스템을 채용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유저들도 PC에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즐기는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원작의 흔적들을 하나씩 발견해내는 재미를 느끼며 그래도 노력은 했다는 반응으로 돌아서고 있어요.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물론 사용하는 스킬 같은 전반적인 시스템들에서 원작의 요소가 묻어있지 않은 곳을 찾기 힘든 게임이 바로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입니다.
15일 로그인 이벤트
유저들이 더욱 빠른 성장을 통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중인 유저들의 앞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15일 로그인’입니다. 1일차에 얻을 수 있는 대량 혈옥부터 시작, 용혼 치명타, 고급 훈장, 현란한 탈것 같은 재화들을 하루에 한번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챙길 수 있고 여기에 ‘일일 출석 체크’와 ‘온라인 보상’을 통해 더 많은 재화들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하는 걸 통해서도 재화를 챙길 수 있지만 이렇게 아무런 조건 없이 접속만 해도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을 우선 챙겨준다면 생각보다도 더 빨리 앞서나갈 수 있을 거에요.
오픈 이벤트
정식 출시를 맞이해 다양한 혜택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추가 보상들이 ‘오픈 이벤트’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벨과 전투력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소정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레벨 경기’, ‘전투력 경기’, 그리고 ‘성장 경기’를 통해 성장을 위한 과정만 밟아도 결코 적지 않은 보상을 챙겨나갈 수 있고 보스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전민 BOSS’ 이벤트까지 정말 다양한 내용들을 오븐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부가적인 혜택들을 모두 챙겨준다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스펙을 갖출 수 있지만 오픈 이벤트는 말 그대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챙겨주기 위해선 빠르게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를 PC에서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20년간 추억의 감성이 응답한다는 문구처럼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원작의 향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게임,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블루스택 X을 활용해보세요. 블루스택 X가 보여주고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통해 컨텐츠를 즐기던 도중 클라이언트가 종료되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압도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건 물론 PC MMORPG였던 원작처럼 모바일 게임을 컴퓨터로 즐길 수 있게 되니까 말이에요. 블루스택 X가 보여주고 있는 반복 작업의 강점을 통해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에서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기 위한 파밍을 진행할 수 있으니 꼭 도움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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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