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RPG를 좋아한다면 블루스택에서 미르의전설2 사북쟁탈을 즐겨보세요!
미르의전설2 사북쟁탈이 출시 되었어요! 여러분은 미르의전설 IP를 떠올리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클래식한 RPG가 떠오르는데요. 블루스택에서 실행을 해보니 그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 같더라구요. 고전스러운 분위기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UI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도 없었답니다.
그럼 바로 직업을 살펴볼게요! 전사, 술사, 도사 이렇게 세 가지의 캐릭터들이 있는데요. 전사는 누구나 알겠지만 최전방에 서서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에요. 술사는 원거리 전투에 강한 법사이며 도사는 독, 그리고 회복에 능한 법사입니다.
직업을 선택하고 시작을 하면 바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오마군이 인류의 파멸을 위해 미르대륙의 악마들을 부활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영웅들은 중상을 입고 쓰러지게 됩니다. 다행히 나중에 아연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목숨을 구하지만 기억은 모두 소실 된 상태가 됩니다. 그 사라진 기억을 찾기 위해 퀘스트를 진행하고 이로써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죠!
비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파밍이 꽤나 쉽습니다. 필드에서 몬스터만 처치해도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보스 진행 시에는 더 많은 아이템들을 한 번에 수집할 수 있어요. 역시 RPG의 꽃은 파밍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도 PC에서 블루스택을 통해 미르의전설2 사북쟁탈을 플레이 해보세요! 전투력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렇게 전투력을 올리는 데에 집중을 하다 보면 다시 한 번 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사실 영웅이 적 앞에서 쓰러졌는데 어떻게 살아남을 수가 있었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여기서 그 의문들이 모두 해결 됩니다. 홍현술사, 벽혈전사, 익선도사가 그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인데요. 악마들을 모두 물리친 후 영웅들을 치료해주곤 홀연히 사라집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다 16레벨이 되면 나를 구해주었던 사람들의 환영을 처치하는 우화등선의 시련이 진행됩니다. 사실 이 곳을 클리어 하면 새로운 스킬을 배운다든지 무언가 바뀔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은 없더라구요. 그럼 스킬은 어떻게 배울까요?
아직도 스킬이 한 개 밖에 없다면 가방으로 가보세요! 책 모양의 아이템이 있을 거에요. 그 것을 클릭하고 돌파를 누르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다만 돌파 조건이 있으니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퀘스트를 진행해주세요!
가방을 봤는데 쓸모 없는 장비 아이템들이 너무 많다구요? 제작을 통해서 분해를 해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옵션이 좋은 아이템을 실수로 누를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좋은 장비로 갈아 입은 후에 분해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게 아이템을 분해하면 일정 확률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 재료들로는 더 좋은 무기를 제작할 수 있죠.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하나의 세트가 완성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더 확실하고 빠르게 재료를 얻고 싶다면 개인던전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곳에는 나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유저에게 스틸을 당할 일도 없죠. 입장 후 우측에 있는 자동전투만 누르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미르의전설2 사북쟁탈을 플레이 하면서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 기존에 있던 미르의전설과 특징은 비슷하지만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다른 유저와 파티던전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를 목표로 삼고 키워보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