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테일 정식 출시, 동화 같은 게임을 원한다면 블루스택에서 지금 시작해봅시다!
PC에서 만날 수 있는 히어로즈 테일즈 같은 게임들을 많은 분들이 블루스택을 통해 즐겨나가고 있습니다. 게임이 담고 있는 동화적인 분위기, 그리고 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의 몰입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어두운 분위기보다는 밝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이런 느낌의 RPG들이 계속해서 선택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이 고를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게임펍이 내놓은 신작 MMORPG 마이테일을 말이죠. 오늘은 마이테일이 어떤 매력과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구요.
마이테일
컴퓨터로 마이테일을 플레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블루스택에서 설치하려는 분들에게 먼저 자그마한 팁을 알려드리자면, 마이테일은 블루스택이 가지고 있는 버전 중 ‘누가 32비트’ 버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N32 버전의 인스턴스에서 마이테일을 설치, 실행하고 나면 5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마이테일에는 전사와 기사, 마법사, 레인저 등 MMORPG 장르의 게임들을 꾸준히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친숙할 직업들에 약간 마이너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직업, 바드까지 총 5개의 직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 남성과 여성 두 개의 성별이 준비되어 있어 총 10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본격적으로 마이테일이 보여주는 세계에서 모험을 시작할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그래픽
마이테일을 처음 시작한 유저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건 바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입니다. 컴퓨터로 만나는 일루전테일즈처럼 마이테일은 전반적으로 말랑한 느낌을 주는 배경을 가지고 있어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어요. 실제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생김새 역시 몬스터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등 여러 부분에서 높은 긴장감이 아닌 마음을 조금 편안하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이런 느낌의 게임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마이테일이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PC로도 즐길 수 있다는 높은 접근성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준수한 타격감의 전투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삼국블레이드 같은 게임들에서는 액션 RPG하면 딱 떠오르는 손맛을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마이테일은 일단 MMORPG로 게임을 소개하고 있지만 전투 파트에서는 액션 RPG의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는 게임으로 자동 전투를 지원해주기는 해도 수동으로 기본 공격과 스킬, 그리고 회피를 위한 동작들을 섞어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의외의 타격감을 느껴볼 수 있어요. 그렇기에 유저들 중에는 자동 전투 컨텐츠에서도 수동으로 조작을 가져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는 동안에는 맵 곳곳에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계속해서 상대하며 나만의 콤보를 만들어나가는 연습도 가능하구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PC게임처럼
가디언 테일즈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처럼 마이테일 역시 정식 출시와 함께 블루스택에서 제공하고 있는 컨트롤 기능으로 키보드를 통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기본 공격부터 시작해 회피와 레벨마다 얻을 수 있는 스킬, 그리고 이동까지 모두 키보드 안에서 해결할 수 있고 이걸 통해 때로는 강력하게 몰아치기, 때로는 민첩하게 회피해야 하는 마이테일 속의 전투를 훨씬 섬세하게 즐겨나갈 수 있어요. 유저의 입맛에 따라 얼마든지 배정되어 있는 키를 수정할 수 있으니 마이테일을 더욱 재미있게 즐겨나가고 싶다면 꼭 블루스택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료와 펫
마이테일의 전투는 혼자서만 진행하지 않아요. 바로 초반에 만나게 되는 펫부터 시작해 이야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하나 둘 합류하는 동료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PC에서 즐기는 솔라 리바이벌 같은 게임들처럼 마이테일 역시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가진 펫들과 동료를 영입하는 가가 은근히 중요한데요. 게임을 성실하게 즐겨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리세마라 같은 부분을 고려하기 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컨텐츠들을 진행, 이후에 등장하는 후반부 컨텐츠에 빠르게 도달하는 걸 목표로 달리는 게 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색다른 이벤트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레벨업선물’, 하루에 한 번 내 운을 점쳐보는 ‘일일점괘’ 정도의 이벤트들은 다른 게임들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형태의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마이테일에서는 신선한 이벤트를 거기에 더해 만날 수 있어요. 바로 매일매일 보물상자를 터치할 때마다 한 번씩 보상을 지급하고 추가 보상이 한 칸씩 누적되어 ‘월요일’에 모든 보상을 수령하는 게 가능한 ‘월요일선물’을 말이죠. 이렇게 계속 보상을 쌓아 직장을 다니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날인 월요일에 받을 수 있다는 건 마이테일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월요병의 타격을 조금 덜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횡스크롤 형태의 스테이지 구성을 통해 마치 메이플스토리M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게임, 마이테일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 마음먹었다면 블루스택의 손을 잡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조작에서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은 물론 이후에 진행될 마이테일의 여러 컨텐츠들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 말이죠. 따끈한 신작 게임들도 아무런 문제 없이 강력한 최적화를 통해 PC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블루스택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보도록 합시다. 마이테일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전투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드리도록 할게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