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로야구 2022 그랜드 오픈, 블루스택과 함께 프로야구의 재미를 먼저 누려봐요!
유저들에게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어떤 게임으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쇼케이스를 진행한 뒤 2월 23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 정말 많은 유저들이 참여했고, 바로 어제인 29일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출시와 동시에 즐기기 위한 준비를 서둘렀을 정도로 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는 게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드디어 3월 30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즐길만한 야구 게임을 찾아 돌아다니던 야구 게임 유목민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이 서비스해오고 있던 마구마구를 꾸준히 즐겼던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이유를 가진 게이머들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매력을 보다 빠르게 만나기 위해 앞다투어 팀을 생성하고 게임을 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응원하는 팀의 구단주가 되어봐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시작하고 첫 번째로 선택해야 하는 건 바로 어떤 구단의 구단주가 되어볼 지입니다. 현재 KBO에서 만날 수 있는 10개의 구단, 기아 타이거즈부터 시작해 KT 위즈까지 내가 응원하는 팀들을 게임 내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고, 단순히 구단의 이름과 유니폼 정도만 가져온 게 아니라 각 구단의 구장까지 제대로 구현해놓았기에 유저들은 내가 선택한 구단의 매력을 더욱 더 진하게 느껴나갈 수 있어요. 물론 내가 게임을 즐겨나감에 따라 한 구단의 선수들로만 경기를 진행하는 게 아닌,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로 구단을 구성하기 때문에 굳이 응원하는 팀이 없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무조건 그 팀으로 시작하는 게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재미를 더욱 끌어낼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로스터 확인
어떤 구단을 선택할 지를 결정한 유저들은 내가 선택과 동시에 어떤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지 로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수와 타자로 구성되어 있는 기본 로스터를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같은 선수더라도 더 높은 등급을 가진 카드를 수집해 라이브 시즌이나 특정 시즌 카드로 교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기본 로스터는 극초반에만 활용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내가 선수를 응원하는 게 아니라 팀을 응원한다면 같은 선수를 영입하기 전까지는 기본 로스터에 있는 카드들을 활용해야 할 수도 있으니 내가 어떤 선수들로 시작하게 될지 PC에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플레이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자구요.
다양한 리그가 기다리고 있어요
PC로 만나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유저들에게 최초로 출시 소식을 알렸던 쇼케이스에서 발표했던 것처럼 그랜드 오픈 직후부터 유저들은 다양한 모드들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실제 프로야구 시즌과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되는 ‘싱글 리그’부터 시작해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야구왕의 길로 달려갈 수 있는 ‘커리어 모드’에서 카드 수집이 아닌 성장의 재미를 챙겨나갈 수도 있어요. 또한 다른 유저들과 경쟁을 펼치는 ‘실시간 경기’에서 내가 열심히 키워놓은 구단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 발표한 그대로 다양한 모드를 골고루 즐기는 데에서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다는 건 할만한 야구 게임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던 유저들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조작의 재미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프로야구 H3 같은 게임들의 경우 유저들이 경기에 개입하는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이 굉장히 강력하게 작용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투수의 공이 날아올 때 그 방향으로 타점을 변경, 알맞은 타이밍에 손을 떼주는 걸 통해 타격의 재미를 쏠쏠하게 챙겨나갈 수 있는 것과 함께 보통의 경우라면 그냥 흘렸을 수도 있는 공도 안타로 만들 수 있어 경기의 내용에 유저의 실력이 제대로 개입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한다면 이런 부분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런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진행 방식을 마음에 들어 할 수 밖에 없어요.
가이드 미션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유저들에게 게임을 시작한 뒤 억지로 튜토리얼을 강요하는 형태의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가이드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자연스럽게 게임에 어떤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챙겨줘야 하는지를 숙지할 수 있고,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적지 않은 보상 역시 함께 얻을 수 있어요. 그렇기에 굳이 튜토리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일단 가이드 미션은 빠르게 클리어 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선수 수집을 빠르게 진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오픈 초기에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영입권’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미션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컴퓨터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플레이하다 보면 얻어도 얻어도 모자란 재화가 영입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니 꼭 가이드 미션을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출석 이벤트 2종 실시
유저들이 가이드 미션 뿐만 아니라 이벤트로도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2개의 출석 이벤트가 오픈과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출석 이벤트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로, 총 14일에 걸쳐 하루에 한 번씩 출석에 준비되어 있는 보상들을 챙겨나갈 수 있어요. 7일차에는 ‘보석 1,000개’, 14일차에는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을 획득해 내 구단의 퀄리티를 높여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4주 동안 매일매일 친행되는 ‘꾸준 출석 4주 챌린지’에서도 많은 보상을 얻어나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탭에서 진행되는 ‘황금볼’, ‘사다리 타기’를 통해서도 추가 재화를 노릴 수 있으니 게임 내 컨텐츠들을 즐겨나가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이벤트들을 최대한 챙겨주는 것도 빼놓지 말고 진행하도록 합시다.
4월 2일, 2022 KBO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 아직 3일이라는 기간이 남아있어요. 먼저 시범경기가 진행되어 유저들의 프로리그에 대한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기는 했지만 그걸로는 모자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시작해봅시다. PC로 플레이 가능한 컴투스 프로야구 2022처럼 실제 리그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즌 경기를 통해서, 실사형 그래픽을 채용해 선수들의 외형은 물론 투구와 타격폼까지 그대로 구현해 낸 리얼함을 통해 실제로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넷마블이 한 발 앞서 문을 연 2022 프로야구 시즌의 재미를 블루스택과 함께 제대로 느껴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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