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명장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분들을 비롯해 다양한 삼국지 게임을 즐겨나가고 있는 분들은 삼국지가 갖고 있는 이야기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매력에 더욱 큰 끌림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놀랍게도 버려지는 인물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 삼국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일만큼 캐릭터 간의 개성이 확실하게 살아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런 삼국지 캐릭터들의 매력을 또 다른 방법으로 느껴볼 수 있는 게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 어떤 무장들을 선택해 세상을 탐험해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22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벌써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는 게임이지만 아직 미처 즐겨보지 않았을 분들도 분명히 존재할 테니까 말이죠.

와룡

삼국지 속에서도 단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자 어쩌면 유비보다 더 촉 나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캐릭터, 와룡 제갈량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을 PC에서 플레이하며 직접 조작해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보통은 주인공에게 조언해주는 포지션, 전투에 합류한다면 아군을 보조해주는 역할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선 범위 공격을 통해 적들을 한번에 쓸어 담을 수 있는 강력한 딜러로 와룡을 만날 수 있어요. 이렇게 캐릭터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의 중요한 부분이자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우

삼국지에서 장수들의 무력 순위를 나열할 때 상위권에 놓는 걸 백이면 백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물, 관우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 만날 수 있어요. 물론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삼국블레이드 같은 게임들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선 훨씬 더 화려한 연출을 가진 관우의 무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강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스탯이 골고루 잡혀있는 밸런스형 캐릭터이기도 하니 내가 어떤 컨텐츠를 즐기더라도 적어도 뒤지지 않는 스탯을 갖고 싶다면 관우를 선택하는 게 정답일 수 있어요.

화타

삼국지 세계관에서 관우의 어깨를 치료해줬던 인물이자 ‘신의’라고 불리는 캐릭터, 화타를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타의 경우 인지도는 높지만 ‘의원’이라는 신분 덕분에 전투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요. 아군을 치료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피해를 입는 근본이 되는 적을 처치하는 것이라는 훌륭한 가르침을 설파하며 준수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화타를 선택한다면 PC에서 만나는 리틀삼국 같은 게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챙겨나가는 게 가능합니다. 강력한 어르신 캐릭터는 황충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었던 삼국지 게임들에게 화타도 있다는 걸 제대로 알려주고 있거든요.

여포

PC로 뉴 삼국세계:신마 대결 플레이

PC로 뉴 삼국세계:신마 대결 플레이

관우와 함께 삼국지 무력 1위를 다투는 또 하나의 인물, 바로 여포입니다. 전략은 부족할 수 있지만 오로지 힘으로만 붙는다면 삼국지 내에서 여포와 비빌 수 있는 인물은 없다고 보는 분들도 결코 적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캐릭터인 만큼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 여포를 선택한 분들은 적어도 공격쪽에서는 정말 시원한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 여포를 조작하는 건 유저인 만큼 원전에는 없었던 지능까지 장착, 전략적인 움직임까지 가져갈 수 있으니 PC에서 그랑삼국을 플레이하며 내가 직접 여포를 조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던 분들이라면 지금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 그 생각을 실제로 만들어보도록 합시다.

조운

관우와 여포에 비했을 때는 순위를 아래로 놓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 약하다고 볼 수 없는 인물, ‘조운’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운의 경우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 패도를 포함, 정말 많은 게임들에서 메인급 장수로 등장하는 걸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인데요. 창을 통해 펼치는 시원한 액션과 입마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도 조운의 매력을 다른 삼국지 게임들 못지 않게 진하게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초선

현재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6명, 그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게 바로 초선입니다. 여포와 동탁, 그리고 초선까지 삼국지 초반 스토리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쩌면 무장들보다 익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초선은 원작에선 그렇게 무력이 강한 모습으로 묘사되지 않지만 적어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에서는 다른 무장들 못지 않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써 색다른 이미지를 챙길 수도 있으니 이미 남자 장수들의 매력을 충분히 느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초선을 골라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즐겨나가봅시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했던 쾌속 성장을 기반으로 화려한 연출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 부분이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을 유저들이 계속해서 즐겨나가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죠.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블루스택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의 파트너로 정하고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이런 매력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느껴나가고 있습니다. 할만한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또는 빠르게 성장해 다양한 컨텐츠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MMORPG를 만나고 싶었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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