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놈런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부분, 다양한 미션을 확인하고 블루스택에서 뛰어봐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러닝 액션 게임이라면 옴놈런은 종스크롤 러닝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 달려나가며 최대한 많은 골드를 획득하는 것과 함께 장애물들을 피해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점, 거기에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더해지며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러닝 액션 게임으로 활용하고 있는 옴놈런에서는 꽤나 다양한 미션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목표 없이 달리는 것보다는 하나의 목표를 수행하는 편이 훨씬 맛있게 달릴 수 있는 몰입감을 선사해주는 만큼 오늘은 어떤 과제들을 수행해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다양한 미션들을 만나봐요
PC로 플레이 가능한 옴놈런에서 유저들은 차근차근 미션을 하나씩 클리어하게 됩니다. 목표 거리 도달부터 시작해 토큰 획득, 스턴트 수행, 글자 획득 같은 다양한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고 해당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지역이 잠금 해제되어 처음 달렸던 지역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옴놈이를 바꿔주는 것과 함께 지역이 변경되는 데에서도 계속 신선한 느낌을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미션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욱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가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스테이지에 끊임없이 도전해 실력을 높이는 재미도 얻을 수 있구요.
토큰 획득
옴놈런이 준비해놓은 미션 중 첫 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토큰 획득’입니다. 말 그대로 토큰을 챙기기만 하면 되는, 표면상으로는 간단해 보이는 미션이지만 토큰이 꽤나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에 준비되어 있을 경우 챙기기 위해 모험을 감수해야 할 때도 많고 총 5개를 모아야 하기에 달리던 도중 하나라도 흘리면 실패 확률이 수직으로 상승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컴퓨터로 즐기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챙길 수 있지만 옴놈런은 조금 더 일찍 뛰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기에 토큰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선 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해요.
목표 거리 도달
토큰 획득이 모든 토큰을 획득하면 거기에서 바로 미션이 완료되는 방식을 가지고 있어 눈에 보이는 토큰을 빠르게 챙겼다면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미션을 완료할 수 있지만 ‘목표 거리 도달’의 경우 일단은 최소한 2km까지는 달려줘야 합니다. PC에서 옴놈런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만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 미션이라고 할 수 있는 목표 거리 도달은 말 그대로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고 열심히 달려나가기만 하면 되는 미션이에요. 그렇기에 골드 정도만 신경 써주면서 안전하게 달리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서 굳이 액션을 챙기겠다면 챙길 수는 있겠지만 미션을 뚫고 더 높은 난이도로 향하는 게 많은 유저들의 목표인 만큼 빠르게 완료해주고 다음 미션에서 모험을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자 획득
토큰 획득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글자 획득’은 알파벳을 모아 단어를 완성하면 되는 방식의 미션입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보너스 타임을 완성할 경우 보너스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옴놈런에선 글자를 아무리 모아봤자 미션 달성 외에 보너스 스테이지로 진입한다던가 같은 보상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스테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골드 보너스 타임이 존재하니 글자는 미션 완료를 위해 챙겨주고 달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보너스 타임을 즐겨보도록 하자구요.
캐릭터 해금
러닝 액션 게임으로써 달리는 재미를 챙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옴놈런에서 유저들이 챙길 수 있는 재미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집해나가는 수집형 게임으로써 옴놈런을 즐겨나갈 수도 있어요. 미션을 완료하면 별 개수에 따라 진행 정도가 쌓이게 되고,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처럼 생긴 소드 키드부터 옴 넬리, 로보 키드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그저 미션을 완수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으니 다양한 미션의 내용에 빠르게 적응하고 폭풍처럼 스테이지를 밀어나간다면 진도를 빼는 건 물론 캐릭터의 수도 늘려나갈 수 있어요. PC에서 만나는 백야극광 같은 게임들처럼 캐릭터의 선택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스킨을 착용하는 느낌으로 접근해도 충분히 수집의 재미는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보상을 위해
꾸준히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이유 중 가장 굵직한 건 아무래도 ‘실력 향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계속해서 미션을 클리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옴놈런의 달리기에 익숙해지고, 익숙해짐에 따라 다양한 스턴트까지 수행하는 여유를 부릴 수도 있게 되면 그 때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다른 유저들과 점수를 경쟁해나갈 수 있어요. 프리스타일 런에서 최고 점수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정말 묵직한 양의 코인이 보상으로 지급되는 만큼 미션에서 내 실력이 어느 정도 쌓였다는 생각이 들면 빠르게 프리스타일 런에 도전, 코인을 묵직하게 수급해나가도록 합시다. 아, 룰렛을 꼬박꼬박 돌려 보상을 챙겨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물론 몇 가지의 미션이 반복되는 형식이라 진행하다 보면 빠르게 익숙해질 수도 있지만 프리스타일 런으로 진입할 경우 미션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달리기를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과 함께한다면 자칫 생소할 수 있는 스테이지 역시 보다 섬세한 컨트롤로 풀어나갈 수 있어요. 옴놈이 달리는 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풀어내 중독성 있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옴놈런을 제대로 한 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옴놈런을 다운로드, 옴놈들이 쏟아지는 러닝 액션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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