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도 대인기!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 가장 빠르게 SSR 캐릭터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캐릭터들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건 물론 히어로와 괴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출시 후 인기 순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게임, 바로 원펀맨: 최강의 남자입니다. 다른 RPG들이 그런 것처럼 원펀맨: 최강의 남자 역시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SSR 등급의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R, SR보다는 SSR
게임 초반부에 얻을 수 있는 제노스와 무면허라이더 같은 캐릭터들도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임엔 분명합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히어로 순위 10위권 내의 캐릭터들은 SSR등급에 포진해있고, 매력적인 빌런들 역시 SSR등급에 몰려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빠르게 SSR등급의 캐릭터들을 모아나가는 게 여러모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제노스는 챙겨줍시다
로그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아이안이나 소환을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까지, SR등급의 캐릭터들은 은근히 쉽게 얻을 수 있어 초반부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SR등급의 캐릭터들을 얻으면 투자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제노스를 포함한 SR등급 캐릭터들의 성장을 소홀하게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캐릭터들은 몰라도 적어도 제노스는 화끈하게 투자해 줄만한 가치가 충분한 캐릭터입니다.
현재 SSR등급 중에서 1티어로 분류되는 동제를 얻지 못한 상태라면 원펀맨: 최강의 남자의 시스템 중 하나인 핵심 스킬을 제노스를 통해 챙겨줘야 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심해왕, 아마이마스크 같은 캐릭터들을 첫 뽑기에서 얻은 게 아니라면 말이죠. 핵심 스킬의 유무가 파티의 전투력에 꽤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동제를 얻기 전까지 제노스를 키워놓으면 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SSR등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 SSR등급의 캐릭터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자 가장 정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역시 ‘소환’입니다. 초반에 소환을 얼마 진행하지 않은 상태라면 이벤트인 소환 특권의 혜택으로 무작위 SSR 캐릭터를 하나 무조건 얻을 수 있어 일단은 소환권이 쌓이는 대로 소환을 진행해주는 게 좋아요.
닌자 특훈을 통해 ‘음속의 소닉’ 획득 가능
소환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서도 SSR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원작을 재미있게 즐긴 유저라면 모를 수가 없는 캐릭터 ‘음속의 소닉’을 얻을 수 있는 ‘닌자 특훈’ 이벤트를 통해서 말이죠. 총 7일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들을 클리어하는걸 통해 미션당 음속의 소닉 조각을 하나씩 획득할 수 있고 80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벤트 종료 후 음속의 소닉을 얻을 수 있습니다.
1티어 SSR ‘동제’ 목표 소환 진행
같은 가로열에 위치한 아군들에게 공격력 30%라는 굵직한 버프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첫 턴에 동료들의 필살기 데미지를 30% 추가시켜주는 핵심 스킬, 그리고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덱인 붕괴덱의 핵심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제’를 더 많은 유저들이 획득할 수 있도록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벨 22이상의 유저들이라면 목표 소환에서 동제를 노려보도록 합시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음속의 소닉,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노려볼 수 있는 동제에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확정 SSR소환까지 합치면 총 3명의 SSR캐릭터를 빠르게 챙기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셋 중 음속의 소닉을 획득할 수 있는 ‘닌자 특훈’의 경우 진행해야 하는 미션이 꽤 많은 관계로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빠르게 미션들을 클리어해 나갈 수 있어요. 초반엔 SSR캐릭터의 숫자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구간이 확실히 차이나는 만큼 블루스택을 통해 효율적으로 SSR캐릭터들을 노려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