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최강의 남자,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원펀맨 캐릭터들을 게임으로 만나요, 원펀맨: 최강의 남자
3월 16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원펀맨에 등장하는 히어로와 괴인들을 내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과 원작의 스토리를 한번 더 따라가볼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순항중인 게임, 바로 원펀맨: 최강의 남자입니다. 모바일로 출시되었지만 앱플레이어인 블루스택을 활용하면 무료로 PC에서도 즐길 수 있어 PC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해요.
단순히 준비되어 있는 PvE, PvP 컨텐츠들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원작 속의 사이타마가 했던 훈련을 게임 내의 시스템으로 넣어놓은 부분과 소환, 경기 같은 시스템들을 직접 마을을 돌아다니며 진행하도록 만들어 놓은 부분까지, 이런 것들을 통해 유저들이 훨씬 더 깊게 몰입해 즐길 수 있다는 게 원펀맨: 최강의 남자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메인 스토리를 진행해야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탐색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공략이 필요한데요.
스테이지 진행의 치트키, 1티어 광역 데미지 딜러는?
R, SR등급의 캐릭터들도 상황에 따라 파티에 투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SSR 등급의 히어로와 괴인들은 다른 등급의 캐릭터들과 근본부터 다른 만큼 유저들은 스테이지 진행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SSR 캐릭터들을 찾아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원작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S급 2위 ‘전율의 타츠마키’입니다. 모든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디버프로 부상 효과를 부여하고 내 치명타 확률까지 올리는 능력 덕분에 적지 않은 분들이 이름값에 앞서 성능만으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두 번째 캐릭터는 바로 S급 4위, 아토믹 사무라이입니다. 이아이안 같은 검을 사용하는 히어로들의 스승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답게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도 붕괴덱의 딜러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필살기인 ‘아토믹 참’이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확률적으로 붕괴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광역 데미지 딜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토믹 사무라이 목표 소환 진행
마침 지난번에 진행되었던 보로스 목표 소환에 이어 4월 16일부터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선 아토믹 사무라이의 목표 소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일 대상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인 보로스 보다 PvE 컨텐츠에서 훨씬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히어로인 만큼 원하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티켓을 아껴왔던 분들이라면 여기에 투자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아토믹 사무라이 목표 소환은 다른 캐릭터들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탭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로 소환권을 교환할 필요 없이 강자 소환에 사용하는 강자 소환권을 그대로 사용해 목표 소환을 진행할 수 있어 새로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다만 캐릭터 레벨이 22를 넘겼고, 활동하는 서버가 만들어 진지 일주일이 지나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해야 이번 목표 소환에 참여할 수 있으니 조건이 되는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물론 레벨로 밀어버리는 선택지도 충분히 고를 수 있지만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 캐릭터를 키우기 위한 성장 재료들은 스테이지를 어느 정도 진행해야 다음 등급의 재료가 등장하기 때문에 일단 유리한 스킬 구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단일 데미지 딜러를 다수 고용하면 스테이지를 별 3개로 클리어하는 게 의외로 힘들 수도 있거든요.
목표 소환을 통해 아토믹 사무라이를 얻는데 성공했다면 이후엔 스테이지를 쭉 진행하는 것만 남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PC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5에서 원펀맨: 최강의 남자를 설치, 실행하면 PC에서도 원펀맨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다시 한번 압도적인 성능 향상을 이뤄낸 BlueStacks, 블택으로 원펀맨: 최강의 남자를 무료로 플레이하고 큼직한 재미를 챙겨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