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유저들의 앞에 등장한 뒤 PC로 즐길 수 있는 AFK 아레나와 비슷하면서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수집형 RPG의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지금도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게임이 바로 유조이 게임즈의 솔라 리바이벌입니다. 다양한 진영에 소속되어 있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빠짐없이 챙길 수 있는 건 물론 게임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생각보다 많은 컨텐츠들이 존재해 색다른 재미를 얻어나갈 수 있다는 매력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인기의 이유 중 하나는 오픈 직후부터 꾸준히 유저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주고 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4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솔라 리바이벌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봉황의 유랑기

가장 먼저 유저들에게 알려드릴 이벤트는 ‘봉황의 유랑기’입니다. 앞으로 약 8일 뒤에 종료될 예정인 봉황의 유랑기는 ‘그림자’, ‘영웅 시련’, ‘단풍 노포’, ‘봉황의 유랑기’, ‘한정 모집’, ‘한정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벤트로 그 중 유저들은 그림자와 영웅 시련을 통해 이벤트에 준비되어 있는 메인 보상을 챙겨나갈 수 있어요. 그림자의경우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는 걸 통해 주사위를 얻어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모두의 마블처럼 보드 게임을 수행하게 되고, 칸에 도착할 때마다 해당하는 칸에 있는 재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웅 시련은 내가 기록한 최고 점수에 따라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로써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봉황의 유랑기의 메인 영웅 카이토우의 확률업 모집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카이토우 한정 모집

솔라 리바이벌을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봉황의 유랑기와 함께 주점에서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는 ‘카이토우’는 드래곤 진영, 그리고 서포터 포지션을 갖고 있는 천갑형 영웅입니다.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라이버스에 소속되어 있는 영웅은 아니지만 맨 처음 지급되는 영웅인 유우가오와 진영이 같기 때문에 획득할 경우 쉽게 진영 보너스를 활성화할 수 있고 서포터 영웅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게임이 솔라 리바이벌이기도 한 관계로 굳이 진영 보너스를 생각할 필요 없이 보조가 필요할 경우 투입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해요. 특히 꽃밭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의 버프를 모두 지워버리는 궁극기 ‘아침 꽃과 이슬’을 통해 생각보다 큼직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할라 축하연

봉황의 유랑기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건 하나의 이벤트가 곧 종료를 앞두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현재 약 4일 정도의 기간이 남아 있는 ‘발할라 축하연’을 통해 유저들은 ‘행운 룰렛’, ‘연회 로비’, ‘축하 상점’ 세 개의 컨텐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발할라 축하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 재화인 ‘활짝 핀 연꽃’은 봉황의 유랑기의 이벤트 재화인 주사위처럼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는 걸 통해 획득할 수 있고, 그렇기에 솔라 리바이벌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일일 퀘스트만 성실하게 수행해줘도 두 개의 이벤트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상태에요. 룰렛을 돌릴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포도맛 샴페인’을 사용해 연회 기획처에서 다양한 재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니 이벤트 기간이 별로 남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열심히 챙겨주도록 합시다. 

트리나 한정 모집

PC로 솔라 리바이벌 플레이

PC로 솔라 리바이벌 플레이

트라이버스 소속 영웅으로 아나스타샤와 함께 현재 유저들에게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는 영웅, 트리나의 한정 모집이 현재 주점 내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트리나는 궁극기 ‘눈속의 그림자’를 통해 적들 중 가장 약한 대상을 급습해 처치하고 돌아오는 동시에 자신의 공격속도가 증가해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으로, 나머지 스킬들을 통해 궁수 포지션의 영웅으로써 준수한 지속 딜링을 챙길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해요. 다른 것보다 PC로 솔라 리바이벌을 플레이하기에 앞서 진행한 리세마라에서 얻어야 하는 영웅 1순위인 아나스타샤와 같은 진영이라는 점만으로도 트리나는 충분히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불꽃 축제

봉황의 유랑기, 그리고 발할라 축하연과 함께 진행 중인 또 하나의 이벤트는 바로 ‘불꽃 축제’입니다. 불꽃 축제에서는 ‘빙고 축제’, ‘윤회의 시련’, ‘요일 상점’, ‘매일 충전’, ‘소원 나무’ 5개의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중 빙고 축제의 경우 매일매일 챙겨줘야 하는 필수 컨텐츠들을 수행하는 걸 통해 빙고판을 하나씩 채워나갈 수 있고, 빙고를 완성할 때마다 해당하는 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윤회의 시련은 봉황의 유랑기의 영웅 시련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써 유저가 직접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전투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 내가 높은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면 한번의 전투로 보다 많은 보상을 얻어낼 수 있어요. 반대로 아직 충분히 강해지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걸지 않고 풀어나가는 형태를 선택할 수도 있구요.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솔라 리바이벌의 이벤트를 챙겨나가는 데에 완벽한 정답은 없는 만큼 최대한 내가 편한 쪽으로 풀어나가도록 합시다. 

추가로 획득 가능한 보상들

이외에도 솔라 리바이벌을 PC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상점에 진입하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이벤트 보상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굳이 충전을 진행하지 않아도 무료로 자그마한 보상을 챙길 수 있기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 이런 보상들을 모두 챙겨놓는다면 진행 중인 카이토우, 그리고 트리나의 한정 모집을 한번이라도 더 진행할 수 있을 거예요. 기간 한정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영웅들의 경우 보통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영웅인 경우가 많으니 아직 트리나나 카이토우의 명함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이미 가지고 있지만 등급을 높이고 싶다면 꼭 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재화를 수급해 모집을 진행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재화를 챙기기 위해 진행해야 하는 일일 퀘스트의 경우 PC에서 블루스택으로 챙겨준다면 훨씬 빠르게 완료할 수 있어요. 주간 퀘스트와 달리 일일 퀘스트는 정말 간단한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능숙하게 처리한다면 모두 완료하는 데까지 컴퓨터로 거의 5분만에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에 있어 보다 큰 효율을 챙길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블루스택과 함께 솔라 리바이벌을 즐긴다면 효율 뿐만 아니라 재미도 더욱 큼직하게 느껴나갈 수 있어요. 할만한 수집형 RPG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묵직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솔라 리바이벌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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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