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만나는 히어로즈 테일즈처럼 동화적인 느낌을 주는 MMORPG라는 점을 통해 사전예약 구간부터 유저들에게 심상치 않은 관심을 받아낸 게임,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는 원래 13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심의 문제로 하루 밀린 14일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밀린 게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게임이 담고 있는 재미가 하루치만큼 빠진 건 아닌 관계로 유저들은 재미있게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가 담고 있는 여러 컨텐츠들을 차근차근 즐겨나가고 있습니다. 블루스택과 함께 달린다면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걸 아는 분들은 시작부터 블루스택과 함께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원거리 직업은 어디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를 PC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한 분들은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뭔가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직업이 워리어와 어쌔신, 그리고 나이트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세 개의 직업이 모두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이라 원거리 직업을 선택할 예정이었던 분들은 잠시 당황할 수 있지만 이후 등장할 수도 있으니 일단 준비되어 있는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즐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 직업마다 자신의 무기를 활용한 적절한 스킬 연출을 갖고 있기에 나름의 손맛을 챙길 수 있으니까 말이죠.

빠르게 진행되는 성장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는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성장이 시작되는, 그것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는 형태의 MMORPG입니다. PC로 플레이 가능한 기적의검이 보여준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형태의 게임 중 하나로써 유저들은 퀘스트를 반복해서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가파른 성장을 챙겨나갈 수 있고,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는 탈것이나 메이트 같은 컨텐츠들을 빠르게 활성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구간에 도달하면 잠시 퀘스트가 막히는 시점이 오고 거기에서 필요한 게 바로 지금까지 달려오며 열어놓은 컨텐츠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1인 던전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를 컴퓨터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진입할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인 ‘1인 던전’은 다양한 진화룬을 획득할 수 있는 진화룬 수급처를 포함 다양한 성장이 가능한 컨텐츠입니다. 정령과 탈것, 메이트, 그리고 날개까지 게임 내에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전투력 상승 컨텐츠들의 레벨을 올려나가기 위한 재료인 진화룬을 바로 1인 던전의 초월던전에서 수급할 수 있고 이외에도 수련전당에서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해 퀘스트가 비는 구간을 효율적으로 메꿀 수 있어요. 얼음협곡과 얼음영지, 그리고 고요한빙원으로 이어지는 탐험원정에서도 소탕 보상으로 다양한 재화를 획득 가능, 불후의 신전에 스타금고까지 생각보다 많은 던전 컨텐츠들이 1인 던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티 던전

PC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 플레이

PC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 플레이

1인 던전이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싱글 컨텐츠라면 50레벨 이후부터 진입할 수 있는 파티 던전은 협력 컨텐츠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힘을 합쳐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준비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던전이지만 10레벨 단위로 계속해서 던전이 이어지고, 성장을 위한 재화들을 꾸준히 수급해나갈 수 있기에 1인 던전 못지 않게 자주 챙겨줘야 좋아요. 이렇게 다양한 던전들이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스펙 상승과 협동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가 출시 첫 날부터 주목 받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벤트를 활용해봐요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답게 현재 1주년을 맞이해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되고 있는 게임, PC로 플레이 가능한 신명2 아수라처럼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레벨랭킹’을 통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으로 진화룬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챙길 수 있고 마지막 55레벨 보상으로 영웅등급의 벨트를 전설등급으로 바꿔주는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금을 진행한 유저들의 수에 따라 전서버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공구첫충전 같은 이벤트들도 함께 만날 수 있으니 내가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있다면 바로바로 챙겨주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자구요.

6일 접속보상

어떤 게임이던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을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파괴력 있는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6일 접속보상’ 이벤트 역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를 PC로 플레이하는 분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7일 단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는 하루 짧은 6일로 구간을 맞춰놓았고 유저들은 일주일도 아닌 단 6일이면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유저들에게 지급된 다양한 쿠폰을 사용하면 추가로 보상을 챙겨나갈 수 있는데요. 앞서 전해드린 런칭 기념 쿠폰 3종과 함께 추가로 ‘fateopen’, ‘levelup’ 2종이 추가로 지급되어 쿠폰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이벤트와 함께 쿠폰도 빠짐없이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더 많은 내용을 만날 수 있어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레벨업을 꾸준히 챙겨가도록 만들어 놓은 게임인 관계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는 오랫동안 접속하는 게 곧 레벨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내가 일을 하는 동안은 물론 심지어는 자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의 퀘스트를 클리어, 레벨을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랭킹을 올려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싶다면 PC에서 가장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주는 블루스택에서 페이트 오브 세인트리아를 시작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쾌적한 환경이 레벨업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건 다른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증명 중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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