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펜디온 CBT 진행 중, 블루스택에서 뛰어난 편의성을 가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기적의 펜디온 CBT 실시
엔젤 게임즈가 제작하고 배급할 예정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기적의 펜디온이 출시에 앞서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평가 받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기 위해 클로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딱 4일 동안만 진행되는 짧은 테스트지만 워낙 많은 유저들에게 기대를 모아왔던 게임인 만큼 지금 바로 PC에서 기적의 펜디온을 플레이하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있는 유저들을 서버의 채팅 채널에서 꽤 많이 확인할 수 있었어요. 어떤 게임인지 초반부만 달려봤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었구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정석을 지키고 있는 게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기적의 펜디온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하면 딱 떠오르는 구성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게임입니다. 내 영지를 중심으로 조금씩 영지를 확장시켜나가며 내실을 단단하게 구축하는 동시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지휘관과 유닛들을 통해 주위의 적들을 제압하며 꾸준하게 재화를 챙겨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클래식한 구성을 그대로 갖추고 있지만 따끈한 신작다운 일러스트와 그래픽을 가지고 있어 그런 익숙함 속에서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첫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있는 전투 화면
기적의 펜디온을 PC에서 플레이하며 가장 먼저 느낀 부분은 전투 시 유저가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는 점이었습니다. 내가 출정시킨 부대의 구성 상황과 적 유닛의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과 함께 3D 그래픽의 캐릭터들이 실시간으로 전투를 치뤄나가는 데에서 의외의 몰입감을 얻을 수 있었고, 어떤 유닛이 어느 정도의 피해량을 뽑아냈는지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도 표시해주고 있어 굳이 스킵하지 않고 전투를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입 1순위, 지휘관
기적의 펜디온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물론 영지를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내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의 영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지휘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지휘관이 어떤 스킬을 사용하느냐, 성장은 어느 정도 되어있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갈리기 마련이기에 기적의 펜디온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면 어떤 지휘관을 챙기고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유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유닛 역시 중요합니다
부대를 오로지 지휘관으로만 구성한다면 해당 부대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습니다. 기적의 펜디온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유닛들을 지휘관의 컨셉에 맞추어 투입해야 완벽한 부대를 편성하고 컴퓨터에서 기적의 펜디온을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나갈 수 있는데요. 근위병, 검병, 궁병 같은 아주 기초적인 유닛들부터 드래고니안, 브레스 햄스터 같은 독특한 유닛들을 만날 수 있고 영지의 규모가 커지고 유저의 레벨이 상승해나감에 따라 더 많은 유닛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각 유닛에는 별 1개부터 4개까지 각자 희귀도가 부여되어 있기에 당연히 별 4개의 유닛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희귀도가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닌 만큼 전략적인 부대 편성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할 일 일괄 진행 가능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들에서는 내가 사용하기 위한 유닛들을 생산, 훈련하고 연구소에서 해당 유닛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야하는 건 물론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유닛들을 회복시키는 과정까지 포함하면 은근히 신경 쓸게 많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요. 일일이 하나씩 해당 요소들을 체크해주고 진행하다 보면 게임에 빠르게 질려버릴 수도 있다는 점을 의식했는지, 기적의 펜디온을 PC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적의 펜디온에서는 보좌관 안젤리아를 통해 거의 모든 할 일들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위임’ 기능을 만들어놓아 귀찮은 부분들을 줄이고 유저들은 재미만 느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이런 편의 기능을 찾아 돌아다니는 유저들도 결코 적지 않았던 만큼 위임 기능의 존재만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기적의 펜디온은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리 보는 이벤트
기적의 펜디온을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면 만날 수 있을 이벤트들도 이번 클로즈베타를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 발전과 병사 훈련, 그리고 지휘관 성장까지 세 개의 항목으로 나뉘어 해당 항목에 속한 미션들을 클리어할 때마다 진행도를 쌓을 수 있고, 진행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는 ‘성장 이벤트’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나머지 이벤트들은 파이널 클로즈베타에서 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핫타임 보상과 정식 서비스에서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유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버그찾기’, 그리고 ‘설문조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발 중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버그를 찾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낸다면 게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런 이벤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도록 하자구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적의 펜디온 클로즈베타는 PC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CBT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APK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뒤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APK 설치 기능을 활용해 설치를 완료하면 바로 기적의 펜디온을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요. 전략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할 때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블루스택5에서 게임이 담고 있는 여러 요소들을 빠짐 없이 즐겨보고 이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어떤 식으로 진행해나갈지 미리 설계해보도록 합시다. 당연히 정식 서비스 후에도 BlueStacks에서 기적의 펜디온을 즐기는 게 좋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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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