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트릴로지 제 2탄 등장!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라그나로크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물론 정말 많은 라그나로크 게임들이 라그나로크 IP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2년에도 여전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신작들이 발매되고 있고, 특히 이번 2022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로써 그걸 기념해 라그나로크 트릴로지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트릴로지의 문을 열었던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등장한 ‘라그나로크 아레나’가 어떤 게임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바로 오늘 27일 따끈하게 출시된 신작 게임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라그나로크 아레나
PC에서 만날 수 있는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가 라그나로크의 재미를 카드 게임의 형태로 만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게임이라면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부대를 편성하고 실시간으로 전투를 풀어나가는, AFK 아레나와 비슷한 수집형 RPG들의 성격을 가진 게임입니다. 라그나로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과 내 캐릭터를 배치해 전투를 진행, 거기에서 스킬 연계를 통해 콤보를 쌓아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으로써 유저들은 부대 편성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구성을 완료한 뒤에는 시원한 전투의 재미를 골고루 챙길 수 있어요.
몬스터와 영웅
컴퓨터에서 즐기는 라그나로크 택틱스처럼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어떤 몬스터들을 활용하느냐가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독특한 점이라고 한다면 몬스터만을 출전시킬 수 있었던 라그나로크 택틱스와 다르게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경우 ‘영웅’, 내 캐릭터를 투입해 전투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노비스에서 출발해 전직을 쌓아나가 점점 강해질 수 있는 만큼 초반에 성장 재화를 어떤 몬스터에게 투입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시원하게 내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것도 유효한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어요.
1차 전직은 자유롭게
라그나로크에 존재하는 1차 전직, 소드맨부터 시작해 머첸트, 어콜라이트로 이어지는 6개의 직업을 적어도 1차 전직에서만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IP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성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져갈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인 만큼 1차 전직 중 어떤 걸 선택한지 진지하게 고려해본 뒤 2차 전직부터는 각 직업의 능력을 각각의 방향으로 심화시킨 상위 티어 직업들의 재미를 찾아보도록 하자구요. 물론 몬스터들의 라인업이 든든해지고 난 뒤부터는 곁들임 느낌이 강해지겠지만 초반부에는 주인공 캐릭터가 주력 딜러이자 탱커로써 활약하게 됩니다.
배치의 재미
2-1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난 뒤부터는 자동 전투와 2배속이 제공되기 때문에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플레이하며 챙길 수 있는 재미의 대부분은 어떤 식으로 배치를 가져갈 것이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속성에 따라 강한 모습과 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상성 시스템, 그리고 몬스터와 내 캐릭터의 포지션에 따라 선호하는 위치가 다르기에 이런 내용들을 모두 고려해 배치를 진행, 내가 생각한 대로 전투가 풀려나가는 걸 감상하며 짜릿한 전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퍼펙트 아레나 같은 게임들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독보적인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일 퀘스트
PC로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유저들이 가장 먼저 목표로 둬야 하는 건 최대한 많은 수의 몬스터를 수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7일 동안 소정의 미션들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쌓아 마지막 보상으로 ‘하티’를 획득할 수 있는 7일 퀘스트의 존재는 굉장히 반가울 수 밖에 없어요. 이전의 보상으로 고목나무 가지를 획득, 소환을 진행해 내 몬스터 라인업을 보다 든든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으니 일단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시작한 분들은 이쪽을 먼저 적극적으로 완료해나가는 걸 목표로 삼고 즐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욱 많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마이테일 같은 따끈한 신작 게임들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처럼 라그나로크 아레나도 이제 막 문을 연 게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레벨 보상부터 시작해 다음 날 접속하면 SS등급의 몬스터를 확정 수령할 수 있는 ‘SS등급 몬스터 선물’, 거기에 소환과 성장을 거듭할 때마다 보상이 쌓이는 이벤트까지 정말 많은 내용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런 이벤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 몬스터들과 영웅의 레벨을 빠르게 올린다면 챕터를 팍팍 진행할 수 있겠죠?
라그나로크의 IP를 사용한 수많은 게임들 중 먼저 대만과 홍콩 같은 다른 나라에서 검증을 받고 들어온 게임들의 경우 그렇지 않았던 게임들보다 조금 더 많은 사랑을 받아나가고 있어요. 라그나로크 아레나도 그런 게임들 중 하나로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라그나로크 속의 다양한 몬스터들을 영입해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루스택에서 지금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시작한다면 스테이지 진행은 물론 하나씩 해금되는 전투 컨텐츠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어요. 수집형 RPG라고 볼 수 있는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수집형 RPG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강점을 보이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과 함께 지금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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