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속 융합 시스템은 RPG게임에서 특정 캐릭터를 골라 융합시켜 새로운, 그러니까 더 강력한 챔피언을 소환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게임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융합 시스템은 상위 티어 챔피언을 본인의 캐릭터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 플레이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소환 방식으로는 획득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또한 융합 시스템은 특정 혹은 전설 속의 챔피언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본인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챔피언을 융합하기 위해서는 융합에 “재료”가 필요하므로 재료가 되는 특정 챔피언들이 먼저 필요로 합니다. 각 융합법에는 고유의 레시피가 필요하고 신규 챔피언을 생성하는데 전제 조건이 놓여져 있습니다. 전제 조건 중에는 레벨 업이나 특정 챔피언을 특정 스테이지에서 승급시켜야 하며, 향후 융합을 하기 위해서 목표 지향적으로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본인 팀의 파워를 키워 더 어려운 플레이에 도전하고 싶으시든 혹은 특정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싶으시든 간에, 융합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게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게임 체인저와 같은 역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희가 융합 시스템에서의 인풋과 아웃풋을 이번 가이드에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죠!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의 소환 포탈

소환 포탈은 게임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가 새로운 챔피언을 획득하는 데 일차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본 시스템에서는, 이른바 “가챠”요소가 내재되어 있는데, 캐릭터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방식을 요구합니다. 각 방식마다 독특한 요구사항과 아웃풋이 있고요. 여기 아래에서 어떤 종류의 방식으로 소환이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 조각 소환

가장 흔한 방식의 소환법으로, 조각 소환 방식은 조각을 사용하여 소환합니다. 조각은 희귀도 정도로 종류를 나누는데, 미스터리, 고대, 공허, 신성으로 나눠집니다. 각 타입별로 챔피언을 일반등급부터 전설급까지 각각 소환할 가능성이 다릅니다. 플레이어는 조각을 전투나 구매 혹은 다양한 게임내 과제달성으로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 파편 소환

파편 소환은 플레이어가 특정 챔피언에 해당되는 파편을 시간에 걸쳐서 모으는 방식으로 소환하는 방법입니다. 충분한 양의 파편이 수집된다면, 바로 조합을 하여 챔피언을 소환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환 방식은 조각 소환을 통해 랜덤으로 소환하는 방식보다 자기가 원하는 챔피언을 소환한다는 점에서 더 유용성이 높습니다.

• 잔여 소환

추가로 소환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잔여 소환은 특정 이벤트나 도전과제를 통해 수집한 스페셜 아이템을 통해 소환하실 수 있습니다. 파편과 마찬가지로, 잔여 소환은 특정 챔피언을 정해서 직접 소환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캐릭터 목록을 확장하는데 좋은 방식이 되죠.

• 융합

앞서 말씀드렸듯이, 융합은 지정된 챔피언을 선택하여 융합해 새로운 챔피언, 때때로 더 강한 챔피언을 소환하는 독특한 소환 방식입니다. 융합을 하기 위해선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특정 챔피언을 수집하여 융합할 조건에 도달해야 하며, 융합이라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각각 소환 방식은 각기 다른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며, 각기 다른 자원도 필요로 합니다. 플레이어가 현재 목표를 기준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최적화된 길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이 특정 챔피언을 소환하는 목적으로, 파편 소환 및 잔여 소환 방식으로 특정 챔피언을 획득하고 싶든, 혹은 조각 소환 방식으로 빠르게 팀 구성원을 늘리고 싶든 간에, 소환 포탈은 여러분이 게임 전반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융합 이벤트

융합 이벤트는 특정 시간대에 제한되어 개최하는 이벤트로, 융합 가이드에서 요구하는 특정 챔피언을 서로 융합하여 플레이어가 원하는 특정 챔피언을 소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플레이어 캐릭터 소유 명단에 강력하고 유니크한 챔피언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융합 이벤트는 다음과 같은 순으로 일어납니다:

• 이벤트 공지, 유효기한 통보

융합 이벤트는 사전에 주로 몇 주 정도를 기한으로 공지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융합에 필요한 챔피언을 수집하고 모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 필요한 챔피언 수집하기

융합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선 융합 재료로서 필요한 특정 챔피언들을 제대로 수집해야 합니다. 챔피언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게임 내 활동을 이벤트 기간 동안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던전, 퀘스트, 혹은 융합 이벤트와 연계된 다른 기타 이벤트가 있습니다.

• 챔피언 소환에 준비하기

융합하는데 필요한 챔피언을 소환하였다면,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챔피언을 최고치 혹은 요구하는 수준까지 레벨을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야 융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챔피언을 승급시키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챔피언 승급을 위해 특정 포션이나 자원을 수집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죠.

• 융합시키기

융합하는데 요구되는 챔피언과 다른 준비가 마춰져 있다면, 플레이어는 융합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융합과정은 준비해놓은 챔피언을 포탈에 “융합” 버튼을 눌러서 진행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벤트에서 미리 공지된 챔피언을 소환시킬 수 있습니다.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챔피언 융합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선?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에서 융합 시스템을 이용을 할 때, 여러분이 소유한 챔피언들과 자원을 적절하게 관리 및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략적으로 최소 한명 이상의 레어 등급의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는 방식이며, 레어 등급 챔피언은 미스테리 조각, 고대 조각, 공허의 조각, 신성한 조각을 통해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획득한 챔피언은 계속 보유 캐릭터 리스트 명단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차후 융합 이벤트가 게시될 때, 이런 챔피언들이 융합에 필요한 자원으로 사용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유지하면, 혹시나 나중에 챔피언이 필요한 순간이 올 때, 다시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추가로, 필수 포션들을 꾸준히 쌓아놓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포스, 마법, 정신, 그리고 공허 포션들은 던전의 패허에서 획득 가능하며, 챔피언을 승급시키는데 필수 자원입니다. 융합시키는데 요구되는 상황도 많구요. 이러한 포션들을 제때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해놓은다는 것은 융합을 해야 할 상황이 올 때 여러분이 유연하게 그리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사전에 이러한 자원들을 관리를 하여, 여러분은 융합이벤트에서 그리고 보유 캐릭터 명단을 더욱 강력한 신규 챔피언으로 채워넣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