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는 역시 블루스택 X

2021년 10월 20일, 유저들에게 별다른 노력 없이 성장의 재미를 꾸준히 챙길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치형 RPG 장르에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PC에서 만나는 용사단 키우기가 바로 그 게임인데요. 출시와 동시에 유저들에게 기존의 방치형 RPG와는 약간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주목 받는 중인 용사단 키우기를 당연히 블루스택 X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AFK 아레나, 검은왕관 같은 동일한 장르의 게임들을 효과적으로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었던 게 블루스택 X이기도 한만큼 용사단 키우기 역시 특히 블루스택을 활용해 PC로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파티를 구성하고 성장하는 방치형 RP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사신키우기 온라인 같은 게임처럼 용사단 키우기 역시 방치형 RPG로 분류되는 게임인 만큼 유저는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일정 이상 성장한 뒤 게임을 내버려두는 걸 통해 재화를 쌓아 그걸 가지고 다시 스테이지를 올라갈 추진력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명의 영웅을 키우느냐, 아니면 다수의 영웅들로 구성된 파티를 성장시키느냐 같은 게임의 컨셉이 갈리고 이 부분에서 어떤 방치형 게임을 선택할지를 유저들은 고민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선택지 중에서 용사단 키우기가 선택한 건 ‘용사단’이라는 제목처럼 파티를 구성하며 전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었고요.

방치형에서 느끼는 오토배틀러의 재미

용사단 키우기를 PC로 플레이하며 유저들이 챙길 수 있는 재미는 하나가 아닙니다. 방치형 RPG가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연스럽게 성장해나가는 재미는 물론 전략적 팀 전투나 PC로 만나는 킹갓캐슬 같은 게임들처럼 다수의 영웅을 조합해 상위 등급의 영웅을 뽑아내고 그걸 통해 전투를 풀어나가는 오토배틀러의 재미도 챙길 수 있어요. 내 파티를 구성하고 있는 영웅들의 종류가 계속 바뀐다는 건 자연스럽게 유저들이 다음 단계를 향해 전진하도록 만들어주는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기도 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상위 등급의 영웅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게 유리하기에 여러모로 차곡차곡 성장하는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맛

100 스테이지 단위로 보스를 상대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스테이지 구성을 통해서 재미를 찾을 수 있지만 PC에서 용사단 키우기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영웅들을 조합해 한 단계 더 높은 영웅을 만들어냈을 때 더 큰 이득을 누릴 수 있어요. 바로 1단계 영웅부터 조합할 필요 없이 상위 단계의 영웅을 재료로 바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말이죠. 별 것 아닌 거 같아 보여도 이런 상위 단계 영웅을 바로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영웅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의 개수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보고 전략적으로 재화를 소모할 수 있기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조금 더 큰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버프

용사단 키우기를 컴퓨터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살짝 전투력이 밀리는 느낌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버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유저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가속’으로 내 영웅들의 공격 속도를 2배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 진행과 보스 도전 같은 용사단 키우기의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버프입니다. 여기에 더해 30분 동안 자동으로 영웅을 합성해주는 ‘자동 합성’, 골드 획득량을 2배 늘려주는 ‘골드 버프’도 사용할 수 있고, 활성화를 위해 보석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광고만 시청하면 바로 버프를 획득할 수 있기에 보석은 다른 곳에 사용하고 광고 시청, 또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급해주고 있는 광고 스킵 티켓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영웅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유물

사냥을 통해 골드를 수급하고 영웅의 단계를 높여나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PC로 용사단 키우기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파티의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유물’을 꾸준히 수집해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드래곤하트와 보석을 사용해 유물 뽑기를 진행, 다양한 유물들을 획득해나감에 따라 폭발적으로 전투력을 쌓을 수 있고 같은 유물을 중복해서 얻을 경우 해당 유물의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전투력이 상승할 수 밖에 없어요. D등급부터 SS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으로 준비되어 있는 유물들을 모두 획득하는 걸 목표로 용사단 키우기를 즐겨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보석 수급 가능

아무래도 다양한 부분들에 사용되는 만큼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 재화, 보석을 다행히 용사단 키우기를 PC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인 ‘일일 출석’과 ‘레벨업 패스’, ‘스테이지 패스’에 담겨 있는 무료 보상을 통해 적지 않은 보석들을 챙길 수 있고, 신규 유저의 경우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보석뿐만 아니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화들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초반 진행을 통해 폭발적으로 완성해나갈 수 있는 업적 보상에서도 많은 보석을 제공해주고 있기에 유저들은 유물 뽑기를 비롯한 용사단 키우기의 컨텐츠들을 굉장히 넉넉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게임을 진행해나감에 따라 기본 영웅뿐만 아니라 전투에 큰 영향을 주는 전설 영웅을 영입할 수도 있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도 쭉쭉 늘어나기에 아직 서비스 초기이기는 하지만 용사단 키우기의 미래는 상당히 밝아 보입니다. 방치형 RPG의 새로운 선택지로 등장한 용사단 키우기를 블루스택 X에서 즐긴다면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어요. 영웅 조합 같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을 훨씬 섬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용사단 키우기를 즐기려는 마음을 제대로 먹었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 X에서 만나보도록 합시다. 훨씬 안정적인 재미를 선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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