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 X에서 지금 바로 힐링 타이쿤 게임 하이 우동 호텔의 매니저가 되어봐요!
PC에서 만나는 V4 같은 MMORPG나 AFK 아레나 같은 방치형 RPG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절대적인 유저 수는 적을지언정 꾸준한 수요가 있는 장르가 바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쪽에서는 카이로 소프트가 분발하고 있는 중이지만 카이로 소프트 외에도 경영 시뮬레이션, 흔히 타이쿤 게임이라고 부르는 장르에 최근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는데요.
호텔을 경영하는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하이 우동 호텔’이 바로 그 게임입니다. 따끈한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에요.
하이 우동 호텔
주인공인 우동이 집에서 쫓겨난 뒤 일거리를 찾던 중 한 호텔의 매니저 모집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는 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하이 우동 호텔의 이야기의 시작점입니다. 거울 속의 인물과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나누며 호텔을 경영하기 시작한 우동의 담력이 굉장히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곧바로 시작되는 본격적인 경영에 유저들은 스토리의 개연성에 의문을 품기 보다는 빠르게 쿠키를 쌓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호텔을 차곡차곡 발전시켜나가기 시작해야 하죠. 물론 튜토리얼이 꽤나 잘 갖춰져 있는 게임이라 어떤 걸 해야 하는지 헤맬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양한 개성의 손님들
하이 우동 호텔이라는 게임 타이틀에서부터 알 수 있는 것처럼 하이 우동 호텔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가장 먼저 다양한 손님을 호텔로 불러들여야 해요. 호텔 앞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는 쿠키들을 클릭해 게이지를 채우면 손님으로 변해 호텔로 방문하게 되고, 각자 다른 특징을 가진 손님들은 호텔에 방문 시 여러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특정 능력을 가진 손님들만 받고 싶다면 쿠키일 때의 생김새를 잘 기억해놓았다 공략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쿠키를 효율적으로 벌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마구잡이로 클릭해 최대한 많은 손님을 빠르게 받는 걸 선택하겠지만요.
메인 컨텐츠, 꾸미기
손님들을 무턱대고 받기만 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손님들이 잠을 자거나 피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호텔 내에 갖춰야 하는 과정이 이어져야 제대로 호텔을 경영해나갈 수 있어요. 각 시설들은 각자 고유의 가격이 매겨져 있고 단순히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시설 사용 후 수입을 늘려준다던가 호텔의 인기를 추가로 확보해주기 때문에 이런 시설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줘야 하는 게 하이 우동 호텔을 PC로 즐겨나가는 과정에서 가져가야 하는 첫 번째 공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기에 따라 발전하는 호텔
호텔 인기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인기가 조금씩 쌓여나가면 나갈수록 유저들은 추가 호실 개방부터 시작해 광장, 1층 마루 같은 호텔의 구역들을 수리하고 점점 그럴듯한 호텔로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비주얼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게임을 즐기며 만날 수 있는 컨텐츠들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쿠키도 쿠키지만 호텔 인기를 빠르게 쌓는 걸 목표로 즐겨야 호텔의 규모를 안정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손님들이 주는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도 하이 우동 호텔의 재미 중 하나구요.
휴게실부터 객실, 식당까지
처음엔 휴게실에 침대를 가져다 놓는 정도의 작은 호텔로 시작하지만 손님을 통해 쿠키를 모으고 호텔을 키우다 보면 단체로 묵는 휴게실을 넘어 한 번에 한 명만 묵을 수 있는 방을 해제할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호텔에 방문한 손님들이 식사까지 호텔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식당을 해제할 수 있고 식당에서는 다양한 재료들을 수급해 레시피를 개방하고 요리를 제공하는 재미와 휴게실, 방처럼 식당을 꾸며나가는 타이쿤의 재미를 다른 컨셉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방을 꾸미는 것과 식당을 꾸미는 데에는 일단 시설부터 큰 차이가 있는 만큼 하나의 게임에서 서로 다른 재미를 챙겨갈 수 있다는 것도 컴퓨터로 하이 우동 호텔을 즐기고 있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벤트를 통한 추가 재화 수급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해나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일일미션부터 시작해 11일까지 진행되는 ‘판타스틱 핼러윈’을 통해 유저들은 적지 않은 수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출석만 해도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출석과 7일 동안 각각의 미션을 수행해 호텔의 초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챙길 수 있어요. 이렇게 획득한 재화들을 아끼는 것보다는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놓아야 자고 일어나서 많은 보상을 수급할 수 있는 방치형 요소가 결합된 게임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사용해버리고 보상의 규모를 늘리는 걸 추천드려요.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고양이를 만나 같은 게임들처럼 하이 우동 호텔 역시 편안한 마음으로 평화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호텔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싶은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힐링도 좋지만 성장까지 빠르게 챙기고 싶다면 블루스택 X에서 하이 우동 호텔을 플레이해보세요. 일정 시간마다 쿠키를 수거하고 손님을 유치하는 동시에 식당에 디저트도 채워놓아야 하는 꽤 손이 가는 게임이 바로 하이 우동 호텔인 만큼 PC에서 다른 작업을 진행하다 한 번씩 건드려주기만 하면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