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군웅전 13일 정식 오픈, 블루스택에서 단 한 명의 군주가 되어보세요!
삼국지군웅전 13일 국내 서비스 시작
홍보모델로 선정된 허준호의 열연을 통해 광고 영상만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파이어피그 리미티드의 SL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군웅전이 12일 사전 다운로드를 거쳐 드디어 13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나올 때마다 일단 달리고 보는 게임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초반이지만 PC에서 즐길 수 있는 삼국지군웅전 역시 적지 않은 유저들로 붐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SLG장르의 게임이라는 특징답게 이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PC에서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구요.
최고의 군주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경쟁
컴퓨터로 만나는 삼국지군웅전뿐만 아니라 삼국지를 기반으로 둔 다른 많은 SLG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삼국지군웅전 역시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간단하게 캐릭터를 생성하고난 뒤 어떤 나라에 몸을 담을지 결정하게 됩니다. 위, 촉, 오 이렇게 세 나라가 준비되어 있고 특정 나라를 선택하면 원보를 추가로 지급하는 걸 통해 세 나라의 인구수를 최대한 공평하게 맞추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만 일단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내가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나라가 어딘지라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선호하는 국가에서 시작해야 게임을 길게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원보만 보고 고르기 보다는 주관적으로 고르는 걸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게 진행되는 전투
PC에서 삼국지군웅전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처음 만나는 전투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장수와 소수의 병력들이 상대방과 맞붙는 익숙한 그림을 확인할 수 있고, 각 장수들마다 갖고 있는 게이지가 차오르면 스킬을 사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어요. 이런 간단한 진행 방식에서 더해 왕성이 5레벨을 달성하면 그 때부터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삼국지군웅전의 전투에서 유저가 개입할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지만 수동전투로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장수의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를 챙길 수도 있으니 각자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전투를 즐겨나가도록 합시다.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장수들
맨 처음 뽑기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관평과 함께 처음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에게 어떤 걸 먼저 진행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소교를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만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13자질 장수는 아니지만 각각 12자질, 11자질의 장수로써 초반을 진행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지명권을 사용해 장수를 본격적으로 영입하기 전에는 채문희 같은 장수들을 어느 정도 성장시켜 PC로 삼국지군웅전을 플레이해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13자질 장수를 획득한 순간부터는 해당 장수 위주로 부대를 편성하면 됩니다.
진화를 통해 하나씩 획득해나가는 스킬
삼국지군웅전이 다른 SLG들과 살짝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건 바로 ‘진화’ 시스템인데요. 각 장수들마다 특정 아이템을 모두 모으는 걸 통해 진화를 진행할 수 있는 것 자체는 캐릭터가 등급을 갖추고 있는 다른 게임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PC로 즐기는 삼국지군웅전에서는 진화의 정도에 따라 스킬이 하나씩 해제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진화 시스템을 통해 6성 진화시 얻을 수 있는 최종 스킬까지 총 4개의 스킬을 빠르게 해제시켜나가는 게 삼국지군웅전의 빠른 성장을 위한 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출석만 해도 12자질, 13자질 장수 획득 가능
채문희나 소교 같은 11자질 장수들 위주로만 부대를 구성하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빠르게 질릴 수도 있지만 다행히 컴퓨터로 삼국지군웅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삼국지군웅전에서는 ‘8일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일차와 3일차에 12자질 장수인 축융, 견희를 획득할 수 있고 7일차에는 13자질 장수 허저를 챙길 수 있기에 8일동안 성실히 로그인하는 것만으로 12자질 장수 셋과 13자질 장수 하나를 무료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나 차이지만 11자질과 12자질, 그리고 12자질과 13자질 간에는 무시할 수 없는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꼭 성실하게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고 해당 장수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자구요.
제왕의 길
천하를 통일할 군주로 성장해나가는 유저들을 위해 PC에서 만날 수 있는 삼국지군웅전에서는 ‘제왕의 길’ 이벤트도 ‘8일 로그인’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5일 동안 하루마다 새로운 미션들이 공개되는 제왕의 길 이벤트의 내용들을 성실하게 수행해나간다면 8일째에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면류관에는 전국옥새를 비롯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재화들이 담겨 있으니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성장해나가고 싶다면 꼭 제왕의 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LG장르의 게임들은 이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PC에서 즐기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삼국지군웅전 또한 BlueStacks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PC에서 즐길 때 훨씬 효율적으로 내 전투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게임이에요. 컴퓨터로 삼국지군웅전을 실행해놓는다면 나에게 닥치는 즉각적인 상황에 모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니 삼국지군웅전을 제대로 공략하고 싶다면 블루스택 5에서 삼국지군웅전을 플레이하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건 삼국지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긍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만큼 꼭 블루스택과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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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