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펜스게임 세븐하츠 공략!
디펜스라는 장르는 예전만 해도 마이너틱한 느낌이 강했는데 그 유명한 벌룬게임을 필두로 명일방주 이후 대중화가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 디펜스였는데 항상 뭔가 새로운 신작이 나오길 바라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중 세븐하츠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보통 디펜스라고 하면 무수히 많은 적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세븐하츠는 살짝 다른 방향으로 보셔야 해요! 적팀과 내가 서로 마주보고 있고 먼저 성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도 꽤나 중요한데요. 아래쪽에 있는 파란색 게이지가 얼마나 차는지에 따라 소환할 수 있는 캐릭터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7명 전부다 많은 게이지를 필요로 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다면 적의 공격을 막을 새도 없이 패배를 안길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해주세요. 참고로 마나는 클래스 별로 지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캐릭터는 매우 정교하게 세분화가 되어 있습니다. 각 종족들이 있고 그 종족들이 서로 다른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죠. 포지션은 각각 워리어, 로그, 아처, 디펜더, 위자드, 골렘, 워로드 이렇게 일곱가지의 포지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하나의 포지션으로만 팀 구성을 하는 것 보다는 가능한 겹치지 않는 포지션으로 팀을 구성시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캐릭터 그리고 좋은 구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좋지 않다면 장비를 신경써보는 것은 어떠세요? 다른 RPG도 그렇듯 캐릭터는 기본일뿐, 강력함의 척도는 바로 장비의 상태니까요.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재료를 모으고 해당 재료가 모이면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특히나 아끼는 캐릭터의 장비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캐릭터 구성은 공격과 관련 된 공략입니다. 이는 우리팀이 우세했을 때의 이야기겠죠! 상대방이 강할 경우 수비에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럴 때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전차에요.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도움을 주기에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주세요.
여기까지 신작 디펜스게임 세븐하츠 공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무조건 승리할 때까지 도전해보는 것에 대해서 안 좋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것은 행동력을 깎아먹는 일이니 제가 알려드린 내용을 토대로 재정비를 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