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영웅들을 꾸준히 성장시켜나가는 건 물론 메인 스토리를 모두 진행한 뒤 단순히 전투력이 쌓여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컨텐츠에서 조금이라도 다른 유저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성장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PC에서 만나는 세븐나이츠2의 메인 컨텐츠로 뽑고 있는 ‘결투장’말이죠. 일반전과 경쟁전, 그리고 1,000명 중 한 명의 승리자를 뽑는 세나컵까지 PvP에서 묵직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세븐나이츠2입니다. 오늘은 그런 세븐나이츠2의 결투장에서 22년 1월에는 어떤 영웅들이 사랑받고 있는 중인지 알아볼까 해요.

카르마

PC에서 만날 수 있는 세븐나이츠에서 그랬던 것처럼 세븐나이츠2의 결투장 역시 사황과 (구)사황에 속해있는 영웅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고 있는 첫 번째 영웅은 바로 ‘심안의 신선 카르마’인데요. 카르마는 만능형 영웅으로써 적이 아군에게 걸 수 있는 다양한 군중 제어 효과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주고 궁극기 ‘피안의 빛’과 일반 스킬 ‘개안의 회옥’을 통해 적의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킬 수 있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거슬릴 수 밖에 없는 영웅입니다. 내가 강하게 타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군의 생존력과 적을 방해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에 카르마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에요.

태오

연희와 카르마, 그리고 카일에 이은 마지막 (구)사황으로 등장한 태오 역시 결투장에서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내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불사 상태에 돌입하며 궁극기 게이지가 50% 증가해 결투장에서는 곧바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고 적의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고 대미지를 밀어 넣을 수 있어 높은 피해량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태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일반 스킬 ‘흑풍참’에 달려있는 진형의 역할군 조건을 무시하고 모두 적용받는 ‘전천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고 있어 내가 보유하고 있다면 결투장에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영웅입니다.

린

PC로 세븐나이츠2 플레이

PC로 세븐나이츠2 플레이

사수형 영웅으로 등장해 챕터를 진행하는 데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사의 황제 린’도 세븐나이츠2를 PC에서 플레이하며 결투장을 즐기고 있는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 영웅입니다. 모든 공격을 치명타로 만들어주는 것과 함께 기본 공격 시 대상 중심으로 원형에 놓인 적에게 일정 확률로 실명을 부여할 수 있기에 운이 좋다면 시작과 동시에 실명을 걸어버리고 출발할 수 있는 패시브 ‘용안’, 그리고 실명을 부여하는 ‘용린성하’, 적이 인식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용의 운무’까지 결투장에서 만난다면 굉장히 껄끄러운 상대가 될 수 밖에 없는 능력들을 갖고 있어 린은 결투장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2의 모든 컨텐츠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에이스

린과 함께 사황 중 한 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스도 결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모든 아군에게 적중 확률 증가를 부여하는 담백한 패시브 ‘전심전력’부터 시작해 직선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게 기절과 끌어옴, 그리고 방어력 감소까지 디버프를 덕지덕지 붙여놓을 수 있는 ‘만월일섬’, 무적 상태에서 피해를 입혀 일방적인 딜교환을 기대할 수 있는 ‘은광삼연참’과 ‘적월야화’까지 적의 대미지는 무시하며 나는 대미지를 꽂아 넣는 형태의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에이스는 많은 분들이 컴퓨터로 세븐나이츠2를 플레이하며 결투장을 위한 덱을 구성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영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어요.

백각

사황 같은 묵직한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악역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백각도 결투장에서 은근히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영웅입니다. PC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2의 다른 컨텐츠들에서 백각은 다른 영웅들에 비해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결투장에서만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궁극기인 ‘마도개벽’과 ‘주령환술’에 달려 있는 변이 효과를 통해 적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건 물론 방어력까지 깎아버려 더 빨리 적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고 나머지 두 액티브 스킬인 ‘백각환독’과 ‘원령회천’에도 넘어짐과 끌어옴 효과가 붙어 있어 정말 지독하게 적들을 괴롭힐 수 있는 영웅이 바로 백각입니다.

니아

가장 최근에 등장한 영웅이자 성십자단의 마지막 멤버, 기계를 사용한다는 독특한 컨셉을 보여주고 있는 니아 역시 세븐나이츠2를 PC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결투장에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웅입니다. 적들을 감전시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과 반대로 아군을 충전 상태로 만들어 다양한 부가 효과를 제공하는 니아의 스킬 구성을 통해 적들을 강하게 때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건 물론 아군에게는 반사, 해로운 효과 해제, 보호막 등 유리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어 지원과 공격 모든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말 그대로 만능형 영웅으로써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영웅이 니아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영웅들 말고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웅들은 더 많습니다. 세나컵의 경우 3개의 팀을 꾸려야 하기에 12명의 영웅을 사용해야 하고, 그런 관계로 위의 6명을 적절하게 나눠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 조합을 유저가 직접 찾아내야 해요. 거기에 상대방이 가져올 영웅까지 고려해 카운터 영웅을 투입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는 게 바로 세븐나이츠2의 결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미를 더욱 진하게 뽑아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 X로 세븐나이츠2를 만나보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는 만큼 어떤 영웅이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지 하나하나 조합해보며 시너지를 시험해보는 걸 모바일보다는 PC에서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곧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까지 모든 세븐나이츠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블루스택 X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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