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2, 영웅들을 더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항상 결투장에서 승리만 거두고 스토리도 막히지 않고 뚫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MMORPG 라는 장르의 특성상 세븐나이츠2에서도 성장하다 보면 막히는 구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구간이 생길 때마다 유저들은 어떻게 하면 전투력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는 하죠.
다행히 세븐나이츠2에는 유저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웅들을 성장시키고 전투력을 챙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컨텐츠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컨텐츠들 중에는 방치형 필드처럼 대놓고 앞에 있어 쉽게 챙길 수 있는 컨텐츠들도 있지만 평소에 꼼꼼하게 모든 컨텐츠들을 숙지하고 진행하는 유저들이 아니라면 넘어가기 쉬운 것들도 있어요.
아직 게임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오래 즐기기 위해 멀리보고 있는 유저들은 물론 일단 막히기 전까지 달려보자는 생각을 가진 유저들이 대다수 일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히려 오픈 초기에 이런 컨텐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준다면 엔드 컨텐츠까지 훨씬 빠르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에서 가장 빠르게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곳, 바로 재화상점입니다
앨리스가 운영하는 세븐나이츠2 의 잡화상점에선 골드와 루비를 사용해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 뿐만 아니라 결투장과 길드 컨텐츠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재화들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도 준비되어 있고, 재료들의 대다수는 일일 구매 가능 횟수가 정해져 있을 정도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요.
길드 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길드 주화의 경우 길드에 가입하고 출석 체크만해도 20개를 획득할 수 있고, 길드원들이 세븐나이츠2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기면 달성할 수 있는 길드업적을 통해 추가로 꽤 많은 양의 주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투장의 증표와 토파즈는 당연히 결투장에서 일반전과 경쟁전을 통해 얻을 수 있고요.
스토리를 어느 정도 진행해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들을 내 영웅들이 둘둘 감고 있다면 강화석을 구입하는 게 좋겠지만,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주력 영웅들의 레벨도 아직 30레벨이 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강화석이나 다른 재료들 보다는 경험치 물약을 구입해 일단 영웅들의 레벨을 갖추는 걸 추천 드려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캐릭터의 성능을 더욱 끌어낼 수 있습니다!
길드와 토파즈, 그리고 결투장 상점을 통해 수급한 재료로 영웅들의 전투력을 상승시켰다면 막혔던 스테이지를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지만 가면 갈수록 유저의 조작을 필요로 하는 스테이지들이 더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모바일보다는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즐기는 게 정답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유저들에겐 오픈과 동시에 세븐나이츠2 전용 키매핑을 지원해주고 있는 블루스택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유저가 하나의 역할을 맡는 대부분의 MMORPG들과 달리 세븐나이츠2는 유저가 직접 탱커와 딜러, 힐러를 모두 조작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아군들을 보호하기 위해 탱커가 보스의 머리를 돌려주거나 패턴을 피하기 위해 뭉쳐서 이동하는 여러 조작들이 전투를 진행하는 동안 끊임없이 필요해요.
모바일에선 이런 조작들을 화면을 열심히 터치하며 진행해야 하고, 손가락에 화면이 가려져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지만 블루스택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조작을 키보드로 진행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패턴을 피해주며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요. 이렇게 조작에서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는 만큼 전투력으로도 어쩔 수 없는 스테이지를 마주했다면 블루스택을 통해 풀어 나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