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에서 폭풍기사단을 켜 놓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지난 4월 출시 되었던 캐주얼 MMORPG 폭풍기사단은 엄청난 렙업 속도와 강해질 수 있는 다양한 루트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퀘스트도 자동으로 이루어져서 장시간 동안 켜놓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블루스택을 이용하면 통화나 메신저의 제한 없이 마음 놓고 켜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회사에서는 잠시 켜두고 다른 업무를 볼 수도 있구요.
특히 75레벨이 되면 경험던전이라는 곳이 열리는데 이 곳은 다른 유저 2명과 함께 총 3명이 입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말 그대로 폭풍성장이 가능한 곳이죠. 5분동안 사냥을 했는데 75레벨에서 100레벨이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폭풍기사단의 캐릭터는 남성, 여성 캐릭터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스킬은 큰 차이가 없어 보였으나 속성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남성캐릭터는 불 속성, 여성 캐릭터는 얼음 속성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여성캐릭터를 선택했는데요. 스킬들이 굉장히 화려하더라구요! 보는 재미, 사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블루스택 내에 있는 캡처와 동영상 기능을 사용해서 찍어보기도 하고 그랬네요~
이렇게나 화려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데미지가 약하다면 섭섭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법보를 획득하게 되면 확 강해진 모습을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법보를 점차 강화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은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장비 강화 시스템이 있는데요. 따로 필요한 재료는 없으며 재화를 소모하여 강화 단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꽤나 많은 돈이 들긴 하지만 다른 장비로 교체를 해도 단계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어요.
PC로 폭풍기사단을 플레이하세요
탈 것도 강화 및 진급을 시키면서 강해질 수 있습니다. 탈 것은 평상시에 타고 다닐 수도 있어서 쓰임새가 꽤나 많다고 말할 수 있어요. 거기다 귀엽기도 하구요. 다만 장비강화와는 다르게 일정의 재료가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탈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는 동료도 존재해요! 나의 캐릭터와 함께 다니면서 적들을 처치하는 동료인데요. 주인의 전투력을 물려 받으며 진급을 해줌으로써 공격력, 생명력, 파방이 오른답니다.
이러한 동료를 진급시키기 위한 재료는 동료 수호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던전 입장 시 가운데에 동료들이 겁을 먹고 있고 나 혼자서 그들을 지켜야 하는 룰을 갖고 있어요. 클리어 할 시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MMORPG 하면 장비 아이템 파밍 아닌가요? 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폭풍기사단은 장비 던전 한 번만 돌아도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제목이 폭풍기사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이처럼 끝내주는 성장속도를 보이는 게임을 블루스택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