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드디어 오픈, 확 달라진 전투를 PC에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체험해봐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정식 서비스 시작
사전예약자 수 600만명 돌파, 그 중에서 해외 유저의 비중이 70%가 넘는다는 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정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보여주었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드디어 29일부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몰려든 많은 유저들로 서버가 터져나가는, 흥행하는 게임들이라면 한번은 겪는 상황을 백년전쟁 역시 겪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부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전투는?
앞서 24일에 진행되었던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청했던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전투는 전작인 서머너즈 워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유저가 파티에 편성한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자동으로 충전되는 코스트에 맞게 사용하는 것 자체는 같지만 백년전쟁은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전투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투의 핵심, 카운터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카운터’입니다. 상대방이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 내가 스킬을 사용할 경우 발동되는 카운터는 단순히 문구만 뜨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일 경우 상대방의 스킬을 아예 무력화시킬 수도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걸 통해 유저는 단순히 자동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전투를 지켜보면서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 스펠
내가 파티에 편성한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통해 대부분의 전투를 풀어나가게 되지만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는 전투당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가 존재합니다. 바로 유저가 전투에 개입한다는 컨셉의 ‘스펠’이 바로 그 정체인데요.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절망의 사슬을 시작으로 무리의 힘, 신의 가호 같은 스펠을 획득하고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향방을 바꿔버릴 수도 있어요.
몬스터간 상성은 기본
상성이 중요하게 작용했던 전작처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도 여전히 상성은 기본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전투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불과 물, 바람 세 가지 속성과 함께 빛과 어둠까지 총 5개의 속성이 게임 내에 존재하고, 각 속성 간의 상성 관계에 따라 때로는 내 파티보다 전투력이 높은 파티도 상대할 수 있기에 상성을 고려해 파티를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몬스터들을 고르게 육성하는 게 공략이라면 공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
따끈한 신작게임답게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내에선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선 총 5일 동안 준비되어 있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모두 클리어하면 최종 보상으로 전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서머너 아카데미’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미션들로 이루어져 있고 각 미션들의 보상으로 소환권을 챙길 수 있으니 일단 서머너 아카데미의 임무들을 우선적으로 클리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간단하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출석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오픈과 함께 상시 진행되는 ‘시즌 출석부’와 함께 신규 유저들에게 총 10일 동안 묵직한 보상들을 지급하는 ‘신규 유저 출석부’가 준비되어 있으니 적어도 10일 동안은 성실하게 접속하고 모든 보상들을 빠르게 챙겨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합시다.
메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대전 모드와 함께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 모드, 다양한 도전을 진행할 수 있는 도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들이 준비되어 있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유저의 조작이 승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전략 게임입니다.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에뮬레이터이자 앱플레이어인 블루스택5 베타와 함께라면 더욱 깔끔한 조작을 통해 승률을 높여갈 수 있어요.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인 만큼 BlueStacks, 블택과 함께 서머너의 정점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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