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클래시서머너즈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들을 잇달아 서비스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개발사, 킹콩소프트의 게임들을 주위에서 굉장히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통 게임사를 보기보다는 게임 이름과 장르를 보고 결정하는 유저들이 많아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의외로 정말 많은 게임들이 킹콩소프트의 손에서 탄생,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게임 중 하나인 ‘천하제일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이제 막 서비스 1달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따끈한 신작 게임을 말이죠.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혹시 놓쳤던 분들이라면 한 번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본 뒤 즐길지 말지를 결정해보도록 하자구요.

천하제일검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천하제일검은 시작과 동시에 기존의 게임들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적들이 지상에서 등장하는 게 아니라 하늘에서 등장하고 유저의 캐릭터 역시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그런 적들을 상대하는 화면을 통해서 말이죠. 이런 부분부터가 바로 천하제일검의 매력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이후에도 계속해서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투를 수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다양한 신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데에서도 일정 이상의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신장

PC에서 만날 수 있는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에서 유저들이 주인공 캐릭터인 밤을 중심으로 파티를 구성, 풀어나가게 되는 것처럼 천하제일검도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전투를 함께 진행하는 신장을 꾸준히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신장을 만나기 위한 방법은 ‘소환’으로 소환을 통해 UR, SSSR 같은 다양한 등급의 신장들을 영입할 수 있어요. 초반에는 그렇게 강력한 신장들을 만날 수 없을 확률이 높지만 게임을 꾸준히 즐겨나가다 보면 강력한 신장을 영입, 보다 높은 스테이지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4명의 신장 배치 가능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경우 내가 활용하기 위해 동료들을 배치하는 데에 있어서 속성의 제한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천하제일검의 경우에는 염, 빙, 독, 뇌 4개의 속성에 따라 하나의 신장만을 배치할 수 있는 제한이 있어요. 그렇기에 일단 유저들이 가장 먼저 노려줘야 하는 부분은 각 계열의 신장을 최소 1명씩 빠르게 영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승급과 승성을 통해 신장들의 스킬을 추가로 개방, 전투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신장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려나가는 과정 또한 천하제일검을 즐겨나가는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 꼭꼭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장묘요 영입 가능

처음 주어지는 소환권으로 얻을 수 있는 신장을 포함, 초반부터 빠르게 신장을 늘려나가는 게 필요하지만 어떤 식으로 즐겨야 소환을 위한 소환권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10분만 천하제일검을 즐겨도 SSR신장을 지급하는 장묘요 지급 이벤트를 통해 독 계열 신장의 자리를 채워 넣을 수 있거든요. SR 등급이 아닌 SSR 등급의 신장으로써 어느 정도의 화력을 시작하자마자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인 만큼 10분 접속 후 획득 가능한 장묘요를 빠르게 챙겨준 뒤 더욱 빠르게 관문을 돌파해봅시다. 관문 돌파에 따라 소령묘가 제공하는 소정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영웅 성장도 필요해요

신장의 전투력을 높여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PC에서 만날 수 있는 검은 전설이 그런 것처럼 내 캐릭터, 영웅을 성장하는 과정도 필수입니다. 선력을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장비를 수급해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 수 있고, 특히 50레벨 세트, 1환생 세트 같은 다양한 장비 세트를 구성하는 데에 성공할 때마다 SSSR 요희 같은 쉽게 구할 수 없는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어 일단 이 장비를 획득하기 위해 보스를 빠르게 사냥해주는 것도 추천할만한 공략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게 가능하니 최대한 높은 전투력을 향해 달려보도록 합시다.

수많은 이벤트들까지

PC에서 만날 수 있는 워로드 에덴의 추락처럼 천하제일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정 관문을 돌파하는 데에 성공할 때마다 SR 코스튬 조각을 획득,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시작해 전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보스가 처음 처치될 때마다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첫 처치보상 같은 묵직한 이벤트들이 말이죠. 특히 환생을 거듭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보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빠르게 성장해 챙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모조리 챙겨 신속하게 영웅과 신장의 성장을 도모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천하제일검의 매력 중 하나로, 이외에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유저들에게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루스택에서 천하제일검을 시작한다면 이런 부분들을 정말 거침없이 챙겨나갈 수 있어요. 계속해서 강해지는 맛을 꾸준하게 뽑아내기 위해서는 준비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꾸준히 수행해주는 과정이 당연히 필요하고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천하제일검의 컨텐츠들 중 정해진 시간에만 열리는 컨텐츠들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9월부터 느낄 수 있게 된 천하제일검의 매력을 아직 모르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천하제일검을 설치하고 새로운 무협의 세계로 진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블루스택 누가 32비트 버전을 선택해야 문제없이 진입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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