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은 아직 추석, 추석 이벤트와 함께 추억의 용궁 아이템을 블루스택에서 획득해봐요!
바람의나라 연은 아직 추석
길다면 긴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바람의나라 연을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추석을 조금 더 길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 딱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 아니라 꽤 넉넉한 기간 동안 유저들이 느긋하게 추석의 맛을 천천히 느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이 바람의나라 연에서 진행되고 있고, 최근 9월 16일에 진행된 용궁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용궁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 역시 상당히 많이 늘어난 상태인데요.
덕분에 추석 연휴부터 바람의나라 연을 시작한 유저들을 생각보다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추석에는 세시마을로 오길 바람!
설날부터 시작해 단오, 칠석, 정월대보름 같은 한국의 명절들을 게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의나라에서부터 유저들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지역, 세시마을은 바람의나라 연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걸 통해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세시마을에서 현재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벤트는 가을풍물장수의 부탁으로 시작되는 ‘추석에는 세시마을로 오길 바람!’ 이벤트입니다.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걸 통해 꽤 많은 보상과 금전, 경험치를 챙길 수 있어 이벤트를 모두 진행하기만 해도 경험치를 120%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경험의 기록지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구요.
추석 맞이 감 모으기
세시마을에 방문해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오히려 더 오랫동안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석 이벤트, ‘추석 맞이 감 모으기’도 컴퓨터로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일정 수만큼 몬스터를 처치하는 내용을 비롯한 다양한 일일미션들을 통해 감을 얻을 수 있고 채팅에 ‘중추가절’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추가 감을 챙길 수 있는 이번 감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꽤 많은 수의 감을 모아나갈 수 있어요. 단순히 감만 모으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차곡차곡 쌓은 감을 통해 다양한 재화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추석 상점
컴퓨터로 바람의나라 연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상점에 ‘추석 상점’이 추가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추석 상점에서는 감 모으기를 통해 열심히 모은 감을 가지고 여러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30개를 소모해 구입할 수 있는 ‘태고의 보물 14일’부터 시작해 ‘환수소환석 99레벨’, ‘환수소환석’, 같은 묵직한 보상들이 추석 상점 내에 준비되어 있고 구매 가능한 시기는 각 아이템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벤트가 시작된 시점부터 꾸준히 감을 모아왔던 유저라면 상점 내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들을 챙길 수 있을 거에요.
용궁 2차 업데이트 진행
8월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바람의나라 연에 추가되었던 용궁에서 유저들이 더 많은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16일 용궁 2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추가되었지만 유저들이 가장 반기는 내용은 바로 용궁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아이템들의 업데이트였는데요. 상어장군의 무기인 괴력선창부터 시작해 용왕이 부여하는 용궁 퀘스트를 꾸준히 클리어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용왕의투구, 청의태자의 무기이자 멋으로는 다른 무기들에 결코 뒤지지 않았던 심판의낫까지 용궁을 대표하는 아이템들이 이번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 등장했고, 유저들은 바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이런 장비들을 획득하고 착용해볼 수 있습니다.
주간 레이드 전란의 용궁 추가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쿠키런 킹덤 같은 대부분의 RPG들에서 유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PvE 컨텐츠가 바로 레이드라고 할 수 있고, 바람의나라 연에서도 역시 주간 레이드와 일간 레이드 두 개의 레이드 컨텐츠를 만날 수 있어요. 그 중 주간 레이드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용궁을 무대로 하는 ‘전란의 용궁’이 추가되었습니다. 53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란의 용궁에서는 갈등과 분노, 그리고 심판과 희생 사이에 해저 협곡과 배의 무덤, 용왕의 방 이렇게 총 7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고 각 스테이지마다 소정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엔드 컨텐츠이기도 한 전란의 용궁을 바로 체험해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캐릭터의 스펙과 레벨을 쌓아나가봅시다.
용궁 탐방의 길
이제 막 용궁에 진입한 유저들을 위해 새로운 지역이 출시될 때마다 PC에서 만나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진행되었던 ‘탐방의 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유저들은 용왕의 방에서 용왕과 대화하는 첫 번째 미션을 시작으로 용궁 주모에게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용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냥터에서 특정 몬스터를 일정 수 이상 제압하는 걸 통해 탐방의 길을 따라나갈 수 있고, 마지막 보상으로 일주일 동안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25% 증가하는 ‘대현자의 자서전 7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켜주는 버프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는 원작인 바람의나라에서 휴경이 제대로 보여주었던 만큼 대현자의 자서전을 획득한다면 폭발적인 성장 속도를 누려볼 수 있을 거에요.
극지방부터 시작해 북방대초원, 일본, 그리고 이제는 용궁까지 원작에서 만날 수 있었던 지역들이 차근차근 업데이트되고 있는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원작 요소뿐만 아니라 새로운 요소들도 만날 수 있어요. RPG 장르의 게임들이 보통 그렇지만 바람의나라 연의 경우 자동전투를 거의 하루 종일 진행해야 하는 RPG인 관계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PC에서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사냥을 동시에 진행하는 유저들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BlueStacks, 블루스택5가 제공하는 에코 모드를 통해 컴퓨터에서 거의 실행하지 않은 것과 비슷한 수준의 상태로 바람의나라 연의 사냥을 풀어나갈 수 있는 만큼 바람의나라 연을 PC로 만나고 싶다면 꼭 블루스택을 선택해주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