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번잉 3차 이벤트 진행, 딱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폭발적인 성장 이벤트를 블루스택으로 챙겨보세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뒤 6번째 직업 궁사의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기대감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는 넥슨의 모바일 MMORPG, PC에서 만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연이 31일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딱히 신규 컨텐츠가 등장한 건 아니지만 바람의나라 연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길 수 밖에 없는 이벤트가 다시 한 번 시작되었는데요. 바로 어제 마무리 짓고 끝날 줄 알았던 번잉 이벤트가 일주일 연장, 단순히 기간만 늘어난 게 아니라 번잉 상점도 다시 열려 유저들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번잉 이벤트를 비롯해 바람의나라 연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번잉
일본과 용궁, 그리고 평양성의 유물 재료들을 수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동시에 유저들이 사냥터에서 더욱 빠르게 사냥할 수 있게 피해저항관통, 이동속도 같은 버프를 제공하고 경험치 획득 증가 버프도 함께 챙겨줘 말 그래도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게 해주었던 이벤트, ‘번잉’의 3차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3차는 단순히 버프만 제공해주는 이벤트였던 2차와 달리 1차처럼 특정 사냥터에 방문해 사냥을 진행하면 [번잉]주화 상자를 획득, 해당 상자를 오픈해 번잉 주화를 챙길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요. 이벤트 재화인 번잉 주화를 준다는 건 곧 그 주화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뜻이겠죠?
번잉 상점
바람의나라 연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번잉 사냥터에서 열심히 사냥을 진행해 얻은 번잉 주화는 상점에 준비되어 있는 ‘번잉 상점’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번잉 상점에서는 칼바람에 벼린 숫돌, 환수소환석 같은 달달한 재화들과 함께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칭호를 구입할 수 있는 ‘감사제’가 진행되고 있어요. 이번 칭호들은 유저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탯인 일반몬스터 추가 피해, 보스몬스터 추가 피해 같은 능력을 갖고 있는 칭호들로, 유물들의 단계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언제 구할 수 있을지 모르는 칭호들인 만큼 칭호 4종을 구입하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유물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번잉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주화 상자는 총 7개, 상자 하나에 주화 3,500개가 들어있으니 유저들은 모든 상자를 얻었을 시 총 24,500개의 번잉 주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입하는 데 주화 6,000개가 필요한 칭호 4개를 모두 구입하면 500개 밖에 남지 않아 유물의 단계를 높이는 데 사용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렇기에 감사제에서 얻을 수 있는 칭호를 포기하고 정체되어 있던 유물의 단계를 높이는 선택을 하는 유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쪽도 물론 나쁜 길은 절대 아닌 게 유물로 얻을 수 있는 스탯이 당장 칭호로 얻을 수 있는 스탯보다는 더 높기 때문에 이후에 다시 출시해줄 거라고 믿는다면 오히려 유물을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또는 PvP용 칭호 ‘폭: 쥐왕굴 생존자’를 제외한 나머지 3개만 구입하고 유물에 투자해주는 방향도 나쁘지 않습니다.
람쥐왕 보물찾기 이벤트
PC로 바람의나라 연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 챙길 수 있는 번잉 3차에 앞서 2차가 진행되고 있던 시점부터 시작된 이벤트 임무, ‘람쥐왕의 보물찾기’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최초 임무를 수행할 때 다소 귀찮은 느낌이 드는 이벤트이기는 하지만요. 람쥐왕이 주는 다양한 시련을 통과할 때마다 보물상자를 수집할 수 있고, 4개의 보물상자를 모두 획득하는 데에 성공하고 난 뒤에는 일일 임무로 매일 람쥐왕의 보물상자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임무가 주어질지는 완전히 무작위기 때문에 덜 귀찮은 임무가 나오기를 빌면서 일일 임무를 수령해보도록 하자구요. 하지만 귀찮은 임무가 떴더라도 절대 포기할 수는 없는 이벤트라는 건 람쥐왕 보물찾기 이벤트가 담고 있는 보상 내용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버프에 경험의 기록지까지
람쥐왕의 임무를 수행하고 완료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지급됩니다. 먼저 사용 시 하루 동안 피해저항 관통, 일반 몬스터 추가 피해, 금전 획득량 증가라는 사냥에 큰 도움을 주는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도토리 금상’이 주어지고 경험치를 한 번에 큼직하게 획득할 수 있는 ‘경험의 기록지50’도 함께 제공됩니다. 뿐만 아니라 람쥐왕의 옆에 서있는 바꾼다람쥐를 통해 다양한 재화를 구입할 수 있는 ‘도토리 주화’까지 챙길 수 있어요. 도토리 주화의 경우 바람의나라 연을 컴퓨터로 즐기는 과정에서 꾸준히 필요한 여러 재화들을 무작위로 획득 가능한 상자를 구입할 수 있지만 확정 보상을 얻고 싶다면 조금 더 많은 도토리 주화를 내는 대신 칼바람에 벼린 숫돌 같은 재화를 확정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도토리 주화로 구입할 수 있는 재화들 이전에 경험의 기록지50, 그리고 버프만으로도 충분히 계속해서 챙겨줄 가치가 있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어요.
궁사 예열 이벤트는 5월까지
궁사 사전등록과 함께 시작된 이벤트 ‘궁사 예열 주화’ 이벤트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간단한 일일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으로 궁사 예열 주화를 획득할 수 있고, 주화를 사용해 궁사 이벤트 상점에서 기술 각성에 필요한 재화들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넉넉한 기간을 가진 이벤트인 만큼 꾸준히 미션을 클리어해주고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주화를 확보해 40일 뒤에 풀리는 추가 상품까지 모조리 구입해주도록 합시다. 특히 PC에서 즐길 수 있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는 일반몬스터 추가 피해가 달린 ‘명장’ 칭호와 보물 등급의 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보물]환수소환석이 준비되어 있으니 해당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주화는 꼭 챙겨주는 게 좋아요.
이외에도 세시마을에서 새로 시작된 삼짇날 이벤트까지, 정말 많은 이벤트들을 바람의나라 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건 마치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솔라 리바이벌 같은 게임들과 비슷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번잉 이벤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바람의나라 연을 실행하고 사냥하는 시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게 좋고, 그걸 바로 블루스택이 쉽게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 에코 모드를 통해 자원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지만 사냥은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번잉 이벤트의 효율을 200%까지 끌어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빠른 성장의 맛을 블루스택에서 느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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