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 드디어 오픈, 원작의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PC에서 느껴봐요!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 15일 정식 서비스 시작
워킹데드라는 실패할 수 없는 카드를 들고 나온다는 점만으로 유저들에게 정말 큰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워킹데드라는 원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인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등장한다는 점을 통해 관심을 폭발시켰던 게임,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가 7월 15일 오전 11시, 드디어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전략 시뮬레이션은 블루스택으로 즐겨야 제 맛인 만큼 PC에서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을 이미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태인데요.
워킹데드의 등장인물들을 게임에서 만나봐요
좀비라는 대상을 처음 접한 뒤 혼란에 빠진 등장인물들이 어떤 걸 해야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글렌을 만나며 컴퓨터로 만나는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후 감시탑에 올라 서로의 능력을 통해 첫 번째 좀비 무리들을 물리치는 데에 성공하고 난 뒤 본격적으로 주둔지를 키워나가기 시작하게 되죠. 이런 전개 방식 자체는 좀비를 주제로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SLG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지만 워킹데드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만으로 더욱 더 깊은 몰입감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코스트를 활용한 디펜스 스테이지
PC에서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를 플레이하고 처음 맞게 되는 전투는 일정 시간마다 조금씩 차오르는 게이지를 활용해 적절하게 캐릭터들을 배치하고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본 공격만으로는 확실히 막아내기 버거울 수 밖에 없는 수의 좀비들이 밀려오기 때문에 ‘화염 플라스크’ 같은 전투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좀비떼를 제대로 상대할 수 없고, 그렇기에 성벽이 곧 무너질 것 같더라도 최대한 많은 좀비들을 뭉쳐놓고 그 위에 스킬을 얹는 게 클리어를 위해서 은근히 중요한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의 첫 번째 공략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씩 구역을 확장해나가는 재미
처음에는 감시탑, 그리고 라디오 방송국 밖에 없는 조촐한 주둔지에서 시작하게 되지만 메인 퀘스트를 하나씩 진행하다 보면 소방서, 경찰서, 시청 같은 주요 건물들이 존재하는 영토들을 좀비로부터 하나씩 수복하고 주둔지에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병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자원들을 자동으로 수급하기 위해서라도 영토를 늘리는 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영토를 넓혀나갈 수 있는 시청의 레벨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성장시켜나간다면 컴퓨터에서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를 플레이하는 과정이 조금 더 편안해질 거에요. 내실을 다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적어도 시청의 레벨이 어느 정도 선까지 올라가고 난 뒤부터 진행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월드로 나가 좀비를 사냥해봐요
주둔지 내에서 영토를 하나씩 새로 확장할 때마다 주변에 놓여있는 자원들을 채취하는 걸 통해 일정량의 식량, 목재를 획득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빠르게 PC에서 즐기는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의 주둔지를 키워나갈 수 없습니다. 훈련시킨 병사들과 방송국을 통해 영입한 캐릭터들을 데리고 주둔지 밖, 월드로 뛰쳐나가 다양한 레벨의 좀비들을 상대하는 걸 통해 일정량의 자원들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멍하니 주둔지 화면만 바라보는 것보다는 월드에서 좀비들을 차곡차곡 상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모은 자원들은 나중을 위한 훌륭한 거름이 되어줄 테니까 말이죠.
꾸준한 캐릭터 영입이 곧 전투력의 상승
맨 처음 만나게 되는 건물인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내가 소유한 식량의 일정부분을 소모해 성실한 일꾼이 되어줄 캐릭터들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국 레벨이 4를 넘기고 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모집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캐릭터들을 주둔지에 영입하고 각 캐릭터들의 능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투와 생산 부분에서 이득을 챙겨주는 게 PC로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공략 방향입니다. 등급에 따라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모두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킬들이라 캐릭터는 정말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전투와 발전, 두 테마로 나뉘는 캐릭터들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는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의 생존자들은 크게 전투와 발전 두 테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경우 앞서 말씀 드렸던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묵직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고 발전 테마에 속한 생존자들은 주둔지를 더욱더 윤택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마야의 경우 쿨타임이 약 12시간이기는 하지만 스킬을 사용할 경우 바로 파이터 소대를 생산해내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발전 생존자지만 전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캐릭터들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준다면 다른 생존자 그룹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으니 꼭 내 캐릭터들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구요.
챕터를 조금씩 진행해나감에 따라 PC로 만나는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에선 다양한 컨텐츠들을 하나씩 접해볼 수 있어요. 첫 번째 빌런인 드와이트를 상대하고 난 뒤 열리는 스테이지 임무부터 시작해 주둔지를 지키며 적들을 막아내는 보금자리 방어전 등 여러 컨텐츠들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를 즐기고 있습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담고 있는 BlueStacks을 통해 게임을 즐긴다면 다른 유저들보다 분명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을 거에요. 더 워킹데드 : 서바이버즈에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길 원한다면 답은 블루스택 5,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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