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삼국지로, 삼국지 2022의 중원을 블루스택과 함께 정복해봐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을 포함해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삼국지라는 IP는 이제 굉장히 친숙한 주제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각각의 게임들마다 서로 다른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는 건 물론 게임의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다르다는 점이 개성 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삼국지 게임들 사이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따끈따끈한 신작, 삼국지 2022가 어떤 게임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미 기존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즐기고 있던 분들은 물론 SLG라는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한 번 즐겨 볼만한 게임일 수 있으니까 말이죠.
삼국지 2022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 2022는 위나라와 촉나라, 그리고 오나라까지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삼국 시대의 세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떤 나라를 선택할지는 온전히 유저들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나라에 소속되어 있는 유저들의 수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숫자가 적은 나라를 선택할 경우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니 굳이 강력한 국가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추천 국가를 선택하고 추가 보상을 챙겨 조금 더 두둑해진 가방을 안고 삼국지 2022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수집을 통한 재미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만나게 되는 초선, 그리고 여포와 함께 삼국지 2022에 담겨 있는 기본적인 정보들을 하나씩 파악해나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각 장수들은 단순히 개인의 스펙만 쌓아나가는 게 아니라 다른 장수들과의 시너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숙명’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이걸 통해 최대한 많은 장수들을 영입하면 영입할수록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로 삼국지워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요소들이 친숙할 수 있고, 장수의 영입이 곧 전투력의 상승으로 이어지기에 초반부는 최대한 많은 소환을 가져가는 게 중요해요.
이야기를 통한 성장
PC에서 즐기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같은 게임들을 즐기고 있는 분들은 삼국지 2022를 처음 시작한 뒤 어떤 식으로 성장해야 할지를 아주 잘 알고 있겠지만 SLG 장르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먼저 뭘 해야 하는지를 모를 확률이 높아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방법은 바로 1장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는 법입니다. 각 이야기마다 유저들을 위한 임무들이 준비되어 있고 모든 임무를 수행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조금씩 성장해나갈 수 있거든요. 어떤 컨텐츠가 어떤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도 이 메인 임무를 통해 알아나갈 수 있으니 어떤 게임인지 감을 빠르게 잡고 싶다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점령으로 시작되는 국가전
컴퓨터로 신삼국 명장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 삼국지를 주제로 다루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그렇지 않은 SLG를 즐기는 분들 모두 같은 장르의 게임들의 꽃은 바로 PvP에 있다는 걸 아주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삼국지 2022 역시 국가 간의 대결이 펼쳐지는 국가전이 메인 컨텐츠로, 주위에 있는 중립 지역부터 시작해 서서히 다른 국가가 점령하고 있는 성을 공격, 거기에서 영토의 크기를 겨루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물론 초반부터 다른 유저들과 맞붙을 일은 없지만 감을 챙기기 위한 전투를 반복해 진행할 수 있으니 국가전이 어떤 느낌을 보여주는지 차근차근 따라가보는 걸 추천드려요.
7일 시련
내가 성장을 진행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장치, 다양한 이벤트들이 삼국지 2022에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7일 축제’로, 관저의 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관저 레벨과 내가 진행한 전투의 전적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때마다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전적 보상, 그리고 민정을 열심히 진행하면 추가 보상을 계속해서 챙겨나갈 수 있는 민정 조사로 이루어져 있는 이벤트가 바로 7일 축제에 포함되어 있는 7일 시련입니다. 7일 시련에 준비되어 있는 보상들만 잘 챙겨줘도 꽤 의미 있는 성장 속도의 상승을 이뤄낼 수 있으니 꼭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게 좋아요.
7일 접속
7일 시련과 함께 7일 축제에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이벤트, 바로 ‘7일 접속’입니다. 1일차에 얻을 수 있는 여포 조각과 금낭, 은자, 보급 선택상자 같은 보상을 시작으로 7일 동안 매일 한 번씩 삼국지 2022에 접속하는 걸 통해 보상을 챙겨나갈 수 있고, 특히 5일차에 획득할 수 있는 ‘금잔’으로 연회에서 40회 연속 뽑기를 진행할 수 있어요. 최대한 많은 장수를 영입하는 게 중요하다는 건 이미 윗 문단에서 알려드린 만큼 이 금잔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7일 동안은 꾸준히 삼국지 2022에 접속해 모든 보상을 챙기고 든든하게 출발하도록 하자구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MZ삼국지처럼 삼국지를 주제로 다루는 게임은 정말 많지만 삼국지 2022이 담고 있는 맛은 삼국지 2022에서만 느낄 수 있어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때 더욱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삼국지 2022에서 보다 더 빠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부대 편성부터 시작해 장수의 성장, 지역을 점령해 세를 확장해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모두 컴퓨터로 풀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블루스택의 손을 잡고 내가 소속된 국가의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재미를 제대로 느껴보도록 합시다. 여기저기 준비되어 있는 편의 시스템을 통해 그런 영토전, 국가전의 재미를 조금 더 진하게 얻어나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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