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플레이 가능한 삼국지 전략판처럼 삼국지를 주제로 다루는 게임들,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정말 많죠. 너무 많은 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선택지로 주어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게임성으로는 눈길을 받을 수 없다는 걸 게임사들은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오히려 삼국지를 주제로 다루는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유저들은 얼마나 재미에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나오는 걸까?라는 추측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유저들의 기대를 받아나간 또 하나의 SLG가 6월 29일 등장했는데요. 글로벌 통합 서버에서 색다른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는 신삼국 명장이 바로 그 게임으로 오늘은 어떤 맛이 신삼국 명장에 준비되어 있는지를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익숙한 재미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신삼국 명장은 기본적으로 SLG의 틀을 그대로 따라가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유저들을 위한 기능들을 준비해놓아 조금 더 쾌적하게 즐겨나갈 수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통행로 기능으로 이 버튼을 누르면 유저들은 내가 점령해야 하는 지역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맵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쭉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신삼국 명장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장수 영입

삼국지워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라면 삼국지를 IP로 사용한 게임들의 핵심은 바로 ‘장수’에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으실 거예요. 어떤 장수들을 영입하느냐가 곧 내 부대의 퀄리티를 결정하고 당연히 삼국지 속에서의 활약에 따라 서로 다른 등급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잘 아는 장수들, 예를 들어 여포, 장비 같은 장수들을 노리기 위해 유저들은 아낌없이 재화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삼국 명장에서는 게임 내에서 꾸준히 수급할 수 있는 동전을 사용하는 걸 통해 최대 영웅 등급의 장수까지는 빠르게 챙겨나갈 수 있어 유저들이 어느 정도 초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확률은 적지만 아예 만날 수 없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성지건설

장수 영입을 진행한 뒤에 챙겨줘야 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성지건설이라고 봐야겠죠. 궁궐부터 시작해 초소나 창고, 민가 같은 다양한 건물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밟아나가며 내실을 단단하게 다져나갈 수 있고, 궁궐의 레벨이 오름에 따라 새로운 건물들을 지어나갈 수 있기에 컴퓨터로 신삼국 명장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열심히 성지건설에서 챙길 수 있는 최대한의 레벨을 찍어주고 있는 중입니다. ‘천천히 하지 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부대에 편성할 수 있는 최대 코스트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궁궐 레벨업은 굉장히 중요하니 꼭 꾸준히 각 건물들의 레벨을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200회 무료 뽑기

신삼국 명장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 PC로 만날 수 있는 페어리테일 위대한여정처럼 유저들에게 최대 200회 무료 뽑기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00뽑기로 진입하면 유저들은 2개의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중원축록’으로 상승일로부터 시작해 정예양성, 내근관리, 제후관리, 성지 점령 같은 이벤트 미션을 차근차근 풀어갈 수 있고 이걸 통해 금전과 모집령을 보상으로 얻어 더 높은 등급의 장수를 얻기 위한 모집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유저들이 최우선 목표로 중원축록을 모두 완료하는 걸 잡고 있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몰라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 꼭 최대한 모집령을 챙겨 모집을 통해 장수를 노려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일 출석

PC로 신삼국:명장 플레이

PC로 신삼국:명장 플레이

중원축록과 함께 모집령을 꾸준히 획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벤트는 바로 ‘매일 출석’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벤트이기에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매일 출석은 첫 날에 지급되는 동폐를 시작으로, 2일차에 바로 손상향을 지급해줘 내 부대를 단단하게 꾸려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수를 지급하지 않는 날들에는 꼬박꼬박 모집령을 보상으로 챙겨주기 때문에 중원축록에서 모은 모집령과 매일 출석에서 챙긴 모집령을 든든하게 모아놓았다가 한 번에 풀면 정말 많은 수의 장수를 컴퓨터에서 신삼국 명장을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어요. 단순히 접속하기만 해도 든든한 보상을 제공해주는 이벤트인 만큼 꼭꼭 성실하게 재화를 얻어나가도록 합시다.

더 많은 이벤트

이외에도 축록대륙, 공성공략, 파죽지세, 병구쟁선 같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신삼국 명장에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성전에 참여해 점령치를 획득, 모든 연맹원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공성공략의 경우 현재 신삼국 명장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꾸준히 금폐를 획득할 수 있는 금폐 수급처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성공략만큼은 최대한 높은 점령치를 쌓아 다른 연맹원들과 기쁨을 나눠보는 걸 추천드려요. SLG의 재미는 곧 연맹원들과의 연대에서 오는 만큼 훨씬 더 깊게 몰입해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본격적으로 내가 생각한 전략을 시험해보기 전, 밑바탕이 되어주는 전투력을 쌓아나가는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밟아나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신삼국 명장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꾸준하게 즐겨나가고 있는 분들이 보다 더 섬세한 준비를 진행하기 위해 선택하는 첫 번째 에뮬레이터가 바로 블루스택이니까 말이죠. 전투는 물론 내실을 다져나가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강력한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블루스택의 기능에 신삼국 명장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편의성이 더해져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 진심으로 삼국의 꼭대기에 올라서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 블루스택에서 지금 바로 신삼국 명장을 즐겨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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