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전략판 위나라 지략형 캐릭터 전략을 통해 BlueStacks와 승리를 쟁취해보세요
국내 기준 시즌 7을 진행하고 있는 QOOKKA games의 삼국지전략판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장수 분석 및 조합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삼국지전략판 공략은 위나라 지력형 장수들입니다. 위나라는 인재가 많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무장들이 속해있습니다. 그 중 지력형 장수들도 하나하나가 상당히 강한 편인데요. 삼국지전략판을 블루스택의 쉬운 인터페이스와 함께 다채로운 플레이까지 지금 만나볼까요?
처세술의 대가 가후
동탁 사후 장안을 빼앗아 헌제를 옹립하려는 이각에게 진언, 장안 탈환 후 헌제를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헌제 도주 후 장수의 부하가 되며 추씨와 친해진 조조에게 야습을 가하나 관도 전투 직전 장수를 설득, 조조에게 항복합니다. 위수 전투에서 마초와 한수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조조가 후계자 문제로 고민하자 원소의 예를 들어 장남인 조비를 세울 것을 조언하고 조비 즉위 후 태위가 됩니다. 가후의 고유 전법은 액티브 확률 65% 전법인 신기막측입니다. 단일 적군 대상에게 2턴 동안 혼란 상태를 부여하고, 자신을 제외한 아군과 적군 전체를 다음으로 판정하는데 혼란 상태가 아니면 35%확률로 2턴 동안 혼란 상태를 부여하고 우군이 혼란 상태일 경우, 대상의 디버프 상태를 해제합니다.(자신이 주장일 경우 주는 피해량 증가) 적군이 이미 혼란 상태일 경우 대상에게 책략 공격을 입힙니다. PC에서 삼국지전략판을 플레이하면서 가후는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입니다. 혼란을 통해 아군끼리 피해를 입힐 수도 있고 아군의 힐러가 상대방에게 회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나라 명신 정욱
조조를 따르며 곽가를 추천합니다. 조조가 여포에게 연주를 빼앗기자 순욱과 협력해 세 현을 지켜 기반을 유지하며 창정 전투에서 십면매복계로 원소군을 격파합니다. 조조군이 서서에게 고전하자 어머니를 보호한 뒤 가짜 편지를 써 보내는 책략을 제시합니다. 적벽 전투에서 화공의 위험을 알리고 황개의 거짓 항복도 알아내나 끝내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고유 전법은 액티브 전법 십면매복입니다. 이는 PC에서 삼국지전략판을 플레이하는 전법 중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전법으로 디버프 상태의 적군에게 책략 공격 후, 적군 다수 대상(2명)에게 치료 금지 및 모반 상태를 부여하여 턴마다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정욱은 상당히 강력한 전법을 가지고 있으나 태평도법을 활용하는 방통과 필수 전법이 겹칩니다. 조조,가후,정욱 조합을 통해 강력한 딜러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통솔이 너무 낮아 무기 피해를 잘 버티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선목황후 장춘화
PC에서 블루스택을 통해서 함께하는 삼국지전략판 플레이에서 강력한 개척장수 중 하나인 장춘화는 사마의의 아내로 사마의가 조조의 부름을 받아 꾀병으로 이를 거절했을 때 책을 정리하던 모습을 하인에게 들키자 그를 암살해 사마의의 눈에 들었다. 하지만 백 씨가 더 총애를 받으며 사마의에게 외면당하고, 사마의가 병으로 쓰러지자 병문안을 가나 거절당하자 이에 분개하여 단식을 하였다. 아들들도 이를 따르자 사마의가 직접 찾아가 사죄하였다. 학식이 뛰어나 사마의를 바보 취급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장춘화는 3이라는 낮은 코스트에 준수한 병종 등급과 좋은 고유 전법을 지니고 있어서 육손, 장춘화, 좌자 라는 0티어급 개척 조합에서 활용이 됩니다. 시즌 7에서는 만총의 합류로 유혹을 든 사마의, 장춘화, 만총 조합도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고유 전법은 적군 다수 대상(2명)의 통솔, 지력 30% 감소 및 책략 피해를 줍니다.
제갈량의 숙적 사마의
진나라 고조 선황제 사마의는 관우가 양양을 공격할 때 손권에게 관우를 공격할 책략을 건냈으며 조예 대에 옹주와 양주의 군을 총괄했습니다. 제갈량과 마속의 계략으로 관직을 떠나나 제갈량이 북벌을 시작하자 복귀, 제갈량이 죽을 때까지 촉군을 막고 공손연의 독립을 빠르게 진압합니다. 후에 조상의 음모로 실권을 빼앗기나 249년 정권을 빼앗았습니다. PC에서 삼국지전략판를 플레이하다보면 사마의는 북벌을 모두 막은 부분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고유 전법은 지휘 전법으로 전투 시작 후 4번째 턴까지 턴마다 80% 확률로 7%의 심리전 또는 계책 확률을 획득합니다. 5번째 턴부터 턴마다 80%의 확률로 단일 적군 대상 1~2명에게 책략 피해를 부여하고 자신이 주장이면 16%의 계책 확률을 획득합니다. 이처럼 기본 계책 확률 등이 4번째 턴까지는 얻기만 하고 효과가 없다가 5번째 턴부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초반을 버티는게 관건입니다. 삼국지전략판의 전법 중에는 초반 턴을 버티는 전법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마의와 같은 캐릭터가 강력한 조합이 됩니다. 특히 시즌 7에서는 완성형 티어급인 사마의, 조조, 만총 조합이 있기 때문에 삼국 통일의 기틀이 된 사마의의 더욱 강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북평정 곽가
PC에서 삼국지전략판을 플레이하면서 곽가는 정욱의 추천으로 조조를 섬기며 유엽을 추천합니다. 순욱과 정욱이 의탁해 온 유비를 벨 것을 진언하자 인심을 잃을 거라고 반박합니다. 관도 전투 직전 조조에게 원소의 패인 10가지와 원소를 이길 10가지 이유를 설명하였고 원소보다 유비 토벌을 우선합니다. 손책의 요절 및 원가 멸망을 정확하게 간파하나 원상 토벌 도중 병으로 요절, 적벽에서 패한 조조가 곽가가 있었다면 이런 패배는 당하지 않았다며 탄식합니다. 곽가는 중요한 캐릭터이기 보다는 주장을 보좌하는 캐릭터입니다. 고유 전법 십승십패 지휘 전법은 전투 시작 후 2번째 턴까지 아군 주장이 통찰 상태가 되고 받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이를 통해 주장의 안정적인 피해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위나라 다섯 책사 순유
컴퓨터로 삼국지전략판을 플레이하면서 순유는 하진 대에 황문시랑을 지내며 귀향 후 순욱과 함께 조조를 섬깁니다. 하비에서 여포를 포위할 때 후퇴를 생각한 조조에게 속공을 진언합니다. 이후에도 관도, 적벽, 위수 전투에 참전해 책략을 전했습니다. 위왕 취임을 발의 시 명분이 없다며 반발하고 이에 조조가 노하자 병을 얻어 사망해 취임이 보류 되었습니다. 순유의 전법 십이기책을 액티브 전법을 활용하는 아군들에게 보조할 수 있는 전법입니다. 적군 다수 대상(1~2명)의 버프를 제거하고 1턴 동안 아군 전체의 액티브 전법 발동률이 증가하며 대상의 다음 액티브 전법이 발동할 경우 단일 적군 대상에게 책략 공격을 입힙니다.
위법기 조가정
PC에서 삼국지전략판을 플레이하면서 강력한 조합 중 하나인 조가정 조합니다. 조조, 가후, 정욱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할 때 정말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조조의 고유 전법이 부원들의 피해를 상승시키고 본인을 더 단단하게 하며 가후는 상대의 혼란으로 데미지를 분산하고 정욱은 강력한 공격으로 적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욱의 치료금지 디버프는 상대의 회복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강한 피해를 입히고도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조조는 군민위로/관우의상처를 채용하고 가후는 혼비백산/의심암귀를 정욱은 태평도법과 사별삼일 사용하게 됩니다.
5모신 가정순
삼국지전략판 공략으로 순유의 합류로 5모신의 인연을 활용한 조합이 생겼습니다. 가후는 뒤섞인위서/준비완료, 정욱은 태평도법/사별삼일, 순유는 상병/팔문금쇄진을 활용한 조합입니다. 가후의 대체 전법으로는 혼비백산/의심암귀가 있고 순유의 경우 대항의장벽/잠피기봉/관우의상처 등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블루스택 사용 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