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으로 시작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블루스택에서 즐겨봐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삼국지 전략판을 포함, 다양한 전략 시뮬레이션들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어요. 각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에 어떤 선택을 가져가던 SLG 장르의 재미를 제대로 챙길 수 있지만 그런 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좀비를 주제로 다루는 게임이나 삼국지를 주제로 가진 게임들처럼 말이죠. 오늘은 그런 많은 주제들 중 북유럽의 호전적인 부족, ‘바이킹’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입니다.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에서 어떤 식으로 바이킹이 되어볼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은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뭔가 바이킹이라는 주제에서 고전, 역사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인터페이스 구성부터 화려함보단 담백함에 치중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농장이나 제재소 같은 건물들을 건설하는 건설 메뉴부터 넓은 영토에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 등을 통해서 말이죠. 내 영토가 최대한 화려했으면 하는 유저들도 물론 있겠지만 이런 담백함이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병사들
컴퓨터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즐기는 유저들이 다양한 전함과 전투기, 그리고 항공모함을 만날 수 있는 것처럼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에서는 다양한 병사들을 훈련, 영입할 수 있습니다. 용병부터 시작해 말을 타고 적을 공격하는 기수, 활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원거리 병사 여궁수 등등 차근차근 조금 더 강력하고 특색 있는 병사들을 훈련해 내 부대의 퀄리티를 높여나가는 데에서 전략 시뮬레이션이 주는 부대 편성의 재미를 얻을 수 있어요. 하나의 병사를 집중적으로 모아 확실한 컨셉을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여러 병사들을 적절하게 조합해 공격과 방어, 근거리와 원거리에서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하는 게 베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따라가봐요
PC로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같은 게임들을 블루스택으로 꾸준히 즐겨오고 있던 분들이라면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을 시작한 뒤 어떤 동작들을 먼저 가져가야 할지 굳이 튜토리얼을 제공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퀘스트를 먼저 따라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퀘스트에는 제제소 건설, 광산 건설, 용병 10명 훈련 같은 다양한 임무가 준비되어 있고 추천하는 임무도 따로 띄워주기 때문에 퀘스트가 안내하는 대로 쭉 밟아나가기만 해도 어느 정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거든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씩 숙지하고 싶다면 퀘스트를 천천히 따라가는 게 옳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도 잊지맙시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을 비롯해 SLG 장르의 게임을 즐겨나가고 있는 분들은 부대 훈련만큼이나 연구 시설에서 진행하는 연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에선 경제와 군대, 정탐, 훈련 등 다양한 부분들을 오라클에서 연구해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내 영웅의 초반 레벨을 빠르게 올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모든 카테고리의 첫 번째 연구를 해금하는 것만으로 3, 4 레벨 정도는 거뜬하게 쌓아나갈 수 있으니 일단 연구소인 오라클이 쉬지 않고 돌아가도록 만들어주는 걸 추천해요.
소식과 이벤트
어느 정도 성장을 이뤄냈다면 이제 유저들이 할 일은 다른 바이킹 부족들을 상대하러 세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무런 정보 없이 나가는 것보다는 어떤 이벤트가 진행 중인지, 어떤 내용들을 내가 만날 수 있는지를 미리 ‘북부 소식’을 통해 확인하고 출발하는 게 좋아요. 뿐만 아니라 이벤트 페이지로 넘어가면 현재 진행 중인 시즌의 다양한 미션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런 내용들을 먼저 챙겨주고 정복 활동을 시작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PC에서 삼국지 202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말이죠.
보너스와 부스트
유저들이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략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너스가 꾸준히 갱신되어 제공됩니다. 현재 에너지 소비량 감소, 자원 생산 속도 증가, 부대 인원수 증가 버프가 걸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이 내용은 보너스가 갱신되면 바뀌기 때문에 혜택이 남아있을 때 이 부분을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챙겨주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 부스트를 사용해 내 영지를 보호하거나 부대의 스탯을 추가로 챙길 수도 있는 등 추가로 가져갈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가 준비되어 있으니 본격적으로 PvP를 즐기기 시작했다면 부스트와 보너스 내용을 꼭 확인하고 활용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내 영지뿐만 아니라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영웅도 계속해서 키워나갈 수 있는 게임으로써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은 출시 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즐기는 데 압도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이런 바이킹스 전쟁의 서막의 재미를 더욱더 진하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전쟁을 진행하는 데에 필요한 쾌적한 환경, 영토에 설치한 시설들을 최대한 쉬는 시간 없이 효율적으로 돌려나가는 과정 등을 PC에서 얼마든지 쉽게 밟아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블루스택의 손을 잡고 바이킹이 되어 정복자의 꼭대기에 올라서보세요. 그 과정에서 틀림없이 큼직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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