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서 살아남아라,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서 블루스택과 함께 한 편의 생존기를 써내려가봐요!
블루스택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 중 대부분은 영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레벨만 높인다면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단순히 주둔지의 레벨을 높여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23년 2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조금 더 하드코어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원하는 분들에게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게임,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이 바로 그 게임입니다. 오늘은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서 어떤 식으로 재미를 찾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WOS: White Out Survival,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은 생존할 수 있는 구역을 찾아 돌아다니던 주인공 일행이 결국 용광로를 발견하는 데에 성공하고, 그걸 가동하지만 제대로 터전을 잡기 전 할아버지가 그만 세상을 떠나버렸다는 설정에서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 이 용광로를 중심으로 주둔지를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유저가 받아 마을을 발전시켜나가는 게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서 챙길 수 있는 첫 번째 재미라고 할 수 있어요. PC에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이 용광로의 레벨을 가장 중요하게 놓고 성장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건설 시뮬레이션의 재미
일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서도 초반부 성장을 위해 꾸준히 건물들을 성장시켜나가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 과정을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은 단순히 자원을 투입한 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건물 내에 배치되어 있는 다양한 가구들의 레벨을 먼저 올리고 모두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그 때 비로소 건물의 레벨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이 과정이 다소 지루할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건물을 섬세하게 완성해나가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건설 시뮬레이션과 유사한 방식으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눈보라
눈으로 뒤덮인 지역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리는 게임인 만큼 컴퓨터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플레이하는 분들에게는 지속적인 시련이 부여됩니다. 바로 눈보라라는 시련이 말이죠. 이 시련을 제대로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주어진 미션을 제한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다른 유저들과 비슷한 수준의 주둔지를 완성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건물들의 레벨을 챙겨 주민들의 욕구를 효율적으로 챙겨줄 수 있어요.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서 건물의 레벨을 높여나가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게 허기나 난방 같은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 사항들을 들어주는 것인 만큼 눈보라와 맞서 싸우는 동시에 이런 부분들을 신경 써주도록 합시다.
욕구와 요구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진행하다 보면 가끔 눈보라가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뚝 떨어지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어요. 그 때 필요한 게 바로 용광로의 화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작업입니다. 용광로를 클릭해 최대 출력을 OFF에서 ON으로 변경하면 잠깐이나마 추위에 맞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이런 부분들에 더해 민원 편지함에 도착한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들어주는 과정을 통해서 소정의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주민들의 욕구와 요구를 꾸준히 채워주는 과정이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에서는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만큼 건물 성장도 중요하지만 주민 관리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걸 항상 생각해주는 게 좋습니다.
영웅
게임을 조금 진행하다 보면 단순히 주둔지에서 계속 발전만 하는 게 아니라 더 넓은 지역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탐험’을 통해서 말이죠. 그 탐험을 진행하기 위해 편성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아쉽지만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아닙니다. 영웅이라고 부르는 모험가들을 수집, 배치하는 걸 통해 탐험을 진행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보상들을 챙겨나갈 수 있어요. 초반에 영입하게 되는 바히티를 비롯,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영웅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모든 영웅들을 빠르게 영입해보는 걸 목표로 삼는 것도 좋습니다.
탐험
탐험은 블루스택으로 즐길 수 있는 RPG들과 비슷한 형태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입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고 진입하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을 배치해 팀을 꾸릴 수 있고, 앞에 등장하는 적들을 상대하며 계속해서 진도를 뺄 수 있어요. 일정 구간에 도착할 대마다 강력한 보스들을 상대하게 되고 거기를 넘어서면 보상의 규모가 커지기에 영웅들의 레벨을 최대한 챙겨주고 탐험을 최대한 멀리까지 나가는 것도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전투에 그렇게 많은 공을 들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전투력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탐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놓치지 말도록 하자구요.
최대한 눈보라에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도록 생존자 테스트, 7일 출석 같은 소소한 이벤트들도 준비해놓은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블루스택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블루스택이 갖고 있는 안정적인 환경과 함께라면 내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업그레이드는 물론 탐험과 외부 지역 콘텐츠까지 모조리 깔끔하게 해치울 수 있거든요. 블루스택에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을 즐겨나간다면 설산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생존기를 조금은 편하게 써내려 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놓았다 제대로 활용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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