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신을 삼킨 자 직업 추천! 블루스택으로 즐겨 본 격사 후기
영화배우 이정재가 모델로 활동하는 게임, 야신 신을 삼킨 자가 출시 되었어요.
직업은 총 4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폭발적인 데미지를 보유한 전사, 상대방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의 검사, 광역공격이 특징인 격사, 치유를 통해 지속 사냥이 가능한 술사가 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특징이 두드러져서 고민 없이 바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비슷한 컨셉을 갖고 있는 전사와 검사는 근거리, 원거리로 나뉘어지니 참고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격사를 선택했어요. 비록 난이도는 제일 높지만 특이한 컨셉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야신 신을 삼킨 자는 동양풍의 무협게임 느낌을 내고 있지만 격사는 활이 아닌 총을 사용합니다. 거기다 단일 딜러가 아닌, 광역공격이 특징이라는 것에 한 번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네요.
격사의 스킬들은 총잡이답게 광능포, 분산발사, 유탄공습, 폭발탄이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모두 최대 6명의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광역딜로써 너무나도 훌륭하고 이펙트마저 화려하더라고요. 딜도 잘 나오고 눈으로만 보아도 멋있는 직업을 하고 싶다면 격사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격사와는 별개로, 모든 직업들이 누릴 수 있는 필살기 개념의 스킬도 존재합니다. 바로 야신각성인데요. 각성을 통해 신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변신을 할 경우 스킬, 데미지 등 모든 것이 변경됩니다. 아주 강력하게 말이죠! 보스가 너무 강해서 상대하기 어려울 때 비장의 카드로 사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신으로 변신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강력해야 재미있는 법! 기본 전투력을 높여야 되는데요. 야신 신을 삼킨 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장비 강화인데요. 다른 재료 필요 없이 금전만 갖고 있으면 되기에 정말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어요.
만약 좋은 장비가 필요하다면 보스에 도전해보세요 처치만 해도 상당히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서 얻는 장비 일부는 등급이 높답니다. 보스는 일정 시간마다 출몰하니 그 시간을 잘 체크해서 계속 잡아주는 것도 좋아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도 있는데요. 바로 이벤트 참여입니다. 사실 참여라고 말하는 게 무색할 만큼 누구나 획득할 수 있어요. 모든 장비를 받고 나면 스킬도 획득할 수 있어서 일석 이조랍니다.
여기까지 PC에서 블루스택을 통해 야신 신을 삼킨 자를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워낙 아이템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시간 동안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