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를 봉인하기 위한 여정, 요도봉인기를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무사들이 요괴 들린 칼을 찾아 민가를 불태우는 흉흉한 세상에 살고 있는 주인공이 요도의 힘을 빌려 적들을 모두 무찌르는 데에 성공하지만 요도의 힘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다시 봉인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는, 다른 게임들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스토리라인을 가진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2023년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 방치형 RPG,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요도봉인기가 바로 그 게임인데요. 방치형 RPG에서 스토리를 신경 쓰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요도봉인기는 일단 이야기에서부터 무협, 또는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도봉인기가 어떤 게임인지, 블루스택으로 즐긴다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동양의 느낌이 가득한 RPG
요도봉인기는 동양적인 느낌, 그 중에서도 한국적인 느낌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방치형 RPG이기에 전투는 알아서 진행하지만 갓을 쓰고 주인공을 위협하는 적들, 탈을 쓰고 등장하는 보스 등 여러 요소에서 일반적인 판타지를 배경으로 둔 게임들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요도봉인기는 무협을 주제로 다루는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은근히 많은 관심을 받아나가고 있습니다. 출시 후 이제 서비스 1개월을 앞둔 지금도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새롭게 요도봉인기의 플레이어가 되어가고 있는 데에서 그런 관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성장은 담백하게
블루스택으로 만날 수 있는 다른 방치형 RPG들처럼 요도봉인기에서도 성장은 굉장히 담백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전을 모아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 같은 요소들을 성장시켜나가는 형태로 말이죠. 하지만 약간 다른 점은 관통이나 명중, 회피 같은 수치가 1 올라갈 때마다 의미 있는 성장이 가능한 스탯들은 원보를 사용해 성장해야 한다는 독특함도 가지고 있는데요. 다행히 다른 게임들의 유료 재화 느낌은 아니고 꾸준히 요도봉인기를 즐겨나간다면 이런 스탯들도 무리 없이 성장시켜나갈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성장을 가져가며 멈추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장비 소환을 통한 성장
능력치를 꾸준히 쌓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요도봉인기를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이 한 번에 몇 단계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고, 그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해요. 바로 ‘소환’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능력치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무기와 장갑, 그리고 신발 이렇게 3개의 장비가 요도봉인기에 존재하고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착용해주는 걸 통해 내가 동전을 투입해 높인 능력치들을 퍼센트로 뻥튀기시킬 수 있거든요. 가장 아랫 단계의 장비부터 시작해 점점 높아지는 등급의 장비로 교환해나가는 과정을 밟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다른 유저들 못지 않게 성장한 내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연
장비도 중요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슬롯을 개방, 다양한 무공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기연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기연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장비 소환과는 또 다른 재화가 필요하고 기연을 탐색해 내 캐릭터의 공격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수 있는 무공들을 입수할 수 있어요. 이런 무공들은 처음에는 1개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더 많은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일단은 장비 소환을 우선적으로 챙겨주고 재화가 생길 때마다 꾸준히 기연 탐색을 진행, 다채로운 공격을 펼쳐나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던전 콘텐츠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게 1순위라는 건 반박할 수 없지만 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던전 콘텐츠들이 요도봉인기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적을 처치하면 보상으로 능력치를 쌓을 수 있는 동전과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경험치가 제공되는 도적 토벌, 각성 주괴와 강화 주괴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반란군 토벌, 그리고 철괴를 사냥해 재화를 얻는 철괴 토벌까지 일단은 먼저 3개의 토벌 콘텐츠를 마주할 수 있고 이후 레벨이 오름에 따라 더 많은 내용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도봉인기 공식 라운지에서 각 콘텐츠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팁들을 유저들이 제공해주고 있으니 이런 부분들을 먼저 확인하고 진입해주는 것도 은근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도감 완성의 재미까지
요도봉인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요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요괴들을 만날 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처치해나가는 일반적인 적으로 인식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대신 차근차근 처치한 요괴를 도감에 등록, 하나씩 완성해나가는 도감 시스템의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당연히 장비들 역시 최초 획득 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되기 때문에 장비와 요괴 도감을 완성하는 데에서 수집형 RPG의 재미를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요수림부터 출발해 다양한 적들이 요도봉인기에서 유저들에게 쓰러지기를 기다리고 있고, 혹시 놓친 요괴가 있다면 다시 돌아가 처치하고 오는 것도 좋아요.
출시 후 약 2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1위, 신규 1위를 달성하며 방치형 RPG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 바로 요도봉인기입니다. 그런 요도봉인기 역시 방치형 RPG에 속하는 게임인 만큼 블루스택과 함께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훨씬 효율적으로 즐겨나갈 수 있어요.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시간을 조금 더 효흉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건 물론 내가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까지 제공하는 에뮬레이터가 바로 블루스택이니까 말이죠. 지금 블루스택을 통해 요도봉인기를 시작하고 요도를 봉인하기 위한 여정을 따라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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