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조금씩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며 제대로 주목 받기 시작한 룽투코리아의 MMORPG, 바로 블라스트M입니다. 이미 마이티 아레나, 탄성 같은 게임들로 유저들에게 꾸준히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게임사의 신작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기사단과 함께하는 모험

블라스트M은 소환사, 마법사, 그리고 변신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기사들을 수집해 나만의 기사단을 꾸려 모험을 진행하는 MMORPG입니다. 개성 있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어 수집형 게임의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게 일단 가장 큰 장점이지만 결혼 시스템 같은 서브 컨텐츠들을 통해서도 재미를 뽑아낼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3개의 직업

블라스트M에서 유저들은 3개의 직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방패를 들고 파티의 방어를 담당하는 프리스트와 함께 근접 공격에 치중한 워리어, 원거리 캐스터인 매지션까지 취향에 따라 해당하는 직업들 중 하나를 고르고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기사단과 함께하기 때문에 내 직업과 기사들의 능력을 적절하게 조합해 파티를 꾸려내는 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투를 돕는 핵심 컨텐츠, 기사

동료가 되어 유저와 함께 전투를 치를지, 아니면 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 잠시 강림하는 형태일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떤 식이든 전투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컨텐츠가 기사입니다. 헤이즐, 드레이니, 미우, 한나 같은 기사들의 능력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광역기라는걸 알 수 있고, 이걸 통해 빠르게 전투를 진행해나가는 형태가 블라스트M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블라스트M의 꽃, 메카닉

블라스트M에서는 미소녀 기사들뿐만 아니라 특정 기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메카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투를 함께하는 펫, 성령, 전희 같은 동료들과는 또 다른 요소이자 아마 필살기 느낌으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은 메카닉은 소수의 캐릭터만 보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해당 캐릭터를 최대한 빠르게 얻는 게 빠른 성장을 위한 지름길이 되어줄 듯 싶습니다.

블라스트M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사전예약 전용 칭호인 ‘블라스트M 칭호’, 하루에 한 번씩 열 수 있고 그 때마다 묵직한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사전예약 상자’, 그리고 모험에 도움을 주는 ‘모험보스체력열매 2개’를 모두 빠짐없이 제공됩니다. 추가로 마켓 사전예약도 진행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어요.

사전예약자 수가 50만을 돌파하며 블라스트M이 준비해놓은 사전예약 목표인원 달성 이벤트의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만 같은 아이템들이 이번 이벤트에 준비되어 있었던 만큼 사전예약 보상과 목표인원 달성 보상까지 합치면 가방을 꽤 든든하게 만든 채로 블라스트M을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미소녀, 기사단, 그리고 메카닉까지 매력적인 요소로 무장하고 있는 블라스트M를 블루스택5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가 담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성장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블라스트M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PC에서 BlueStacks, 블택과 함께 게임이 보여주는 환상의 모험을 제대로 즐겨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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