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2024년 봄에 글로벌 런칭 예정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배틀 로얄 장르에 충실하게 콘텐츠를 구성한 게임으로, 해당 개발사 Activision이 런칭 시점을 2024년 봄으로 다시 지연시켰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기도 합니다. 해당 게임은 특정 국가들, 그러니까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노르웨이 그리고 스웨덴에서 한정 서비스 중이며, 게임 맵 Rebirth Island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죠.
2023년 5월 쯤에 런칭할 거라는 예상은 빗나가
콜 오브 듀티(COD) 워존은 2022년 3월, 그러니까 해당 게임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될 거라는 소문이 횡횡한지 2년이 지는 차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본 모바일 게임이 2023년 5월 쯤에 iOS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이는 실현되지 못했죠.
제한적으로 서비스는 게시되었는데, 먼저 오스트레일리아를 시작으로 해서, 스웨덴, 칠레, 그리고 노르웨이가 서비스 지역으로 추가되었습니다. VPN으로 우회하는 건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게시되었고, Rebirth Island가 신규 맵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글로벌 런칭 시점에 유저들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Warzone사는 유저들에게 환상적인 FPS 배틀 로얄 장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 속 플레이어는 환상적이고, 광활한 맵, 그러니까 Verdansk지역과 같은 기묘한 지형도 포함해서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맵 속 다양한 현장들, 예를 들어 경기자, 댐, 공항, 굴라크(노동수용소)에서 끊임없는 총성이 울릴 예정이죠. 해당 게임은 배틀 로얄 모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드도 소개될 예정인데, 아마 멀티플레이 모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글로벌 런칭 시점이 2024년 봄으로 예정되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런칭 시점은 언급된 기간 내에 어느 시점에서나 가능할 것이며, 따라서 3, 4월 사이로 예정되기도 합니다. 그때까지,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그리고 앱 스토어에 들어가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런칭을 함께 기대하면서, 본 게임을 블루스택과 함께 PC에서 즐기는 방법도 함께 알아 봅시다!